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원치 않는 러브콜에 결국 피해자가 다시 입을 열었다.

조국의 복당 러브콜이 언론을 통해 계속 보도되자 결국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한 강미정. ⓒ조국 인스타그램 / 유튜브 채널 ‘MBCNEWS’ 
조국의 복당 러브콜이 언론을 통해 계속 보도되자 결국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한 강미정. ⓒ조국 인스타그램 / 유튜브 채널 ‘MBCNEWS’ 

2025년 9월 12일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의 페이스북에는 “상처 위에 또 다른 상처가 더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지난 4일 탈당 기자회견 이후 약속된 인터뷰 외에는 어떠한 언론의 취재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알린 강미정 전 대변인은 “앞으로도 언론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운을 뗐다.

 

지금 필요한 것은 특정인의 이름을 반복해 거론하는 일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일입니다. 

이같이 밝힌 강미정 전 대변인은 “제 이름이 불려지는 것조차 또 다른 상처로 이어지고 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특히 피해자들과 함께해 온 강미숙 고문에 대한 모욕적이고 부당한 언행은 즉시 멈춰주시기 바란다”라며 “피해자와 그 조력자를 향한 공격은 피해자 보호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또 다른 2차 가해이며, 결코 용인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피해자 보호와 회복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당 내부에서 은밀히, 혹은 공공연히 행해졌던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복당’ 권유에 대해서도 직접 입장을 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저의 의사는 이미 충분히 밝힌 바 있으며, 복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강 전 대변인은 “그럼에도 다시 권유해 주신 데 대하여는 감사드리며, 그 뜻을 정중히 사양한다”라고 적어 글을 맺었다.

지난해 3월, 인재영입 입당 기자회견에서 강미정과 조국. ⓒ뉴스1
지난해 3월, 인재영입 입당 기자회견에서 강미정과 조국. ⓒ뉴스1

한편 조국혁신당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조국 위원장은 강미정 전 대변인에 대한 탈당 보류 방안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혁신당은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국 위원장은 강미정 전 대변인이 다시 대변인으로 활동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갖고 있다”라면서 “원하는 때 언제든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라고 알렸다.

박병언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11일 비공개 당무위원회가 끝난 뒤 조국 위원장의 지시에 대해 “원래 탈당하면 1년간 재입당이 안 되는데 이번엔 모든 것을 피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측이 복당을 원한다면 먼저 처리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강미정 전 대변인이 원하는 당직이 있다면, 그것 역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국 위원장은 ‘2차 가해’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지만 당장 댓글에서도 2차 가해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 강미정 전 대변인의 페이스북 댓글 창에는 “그럼 이제 동지가 아니니 편하게 대해도 되나”, “그게 내란범 척결보다 중요한가”, “안타깝지만 복당하진 마시라” 등 피해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김준현 대신 이휘재 MC석에 앉힌 ‘불후의 명곡’ 시청률 근황 : 숫자 보자마자 숙연해지고 입 꾹 다물게 된다
  • 2 미국 이란 전쟁에 석유 공급 막막한데…중동 6개국 “한국한테 제일 먼저 줄게” 모두 놀라게 만든 깜짝 선언 나온 이유
  • 3 “돈줄 끊고 위협했다”는 이윤진 사생활 폭로에도 말 아꼈던 이범수 근황 : 이혼 2년 만에 세상 솔직한 심경 고백
  • 4 대구 캐리어 시신으로 발견된 장모 : 사위에게 맞는 딸 안쓰러워 살림 합쳤다가… 충격적 당시 상황에 억장 무너진다
  • 5 현대미술 거장 데미안 허스트전이 촉발한 '예술윤리' 논쟁,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두고 '동물 살해' 반발
  • 6 '탄핵 1주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활절 맞아 옥중 메시지를 보냈다 : 자유는 빠뜨리지 않았다
  • 7 이란전쟁 중 교체된 미국 육군 참모총장도 한 마디, “미군은 인격적 지도자 필요” : 두 번째 내부자 비판
  • 8 "지옥이 펼쳐질 것" 트럼프 또 '최후통첩' : 이란은 되받아쳤다 "미국에 지옥 문 열릴 것"
  • 9 아버지 트럼프가 이란전쟁 일으키고, 두 아들이 투자한 드론업체는 중동에 무기 팔러 다닌다
  • 10 이재용 포함 삼성그룹 총수 일가 12조 상속세 이달 중 완납한다 : 이재용은 2조9천억

허프생각

두쫀쿠, 버터떡 그 뒤 유행하는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 제2의 성심당 탄생할까
두쫀쿠, 버터떡 그 뒤 유행하는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 제2의 성심당 탄생할까

무척 착한 디저트!

허프 사람&말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가 16년째 지켜오고 있는 하나의 약속 : 배당금은 모두 청년들을 위해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가 16년째 지켜오고 있는 하나의 약속 : "배당금은 모두 청년들을 위해"

누적 기부금액 347억

최신기사

  • [영상]  60년 오너 일가 떠나고 주인 바뀐 남양유업, 5년 만에 '적자 늪' 탈출한 이유
    영상 [영상] 60년 오너 일가 떠나고 주인 바뀐 남양유업, 5년 만에 '적자 늪' 탈출한 이유

    남양유업, 이름빼고 싹 다 바꿨다

  • 신세계그룹 'AI커머스' 가시화, 리플렉션AI 이어 챗GPT와 협력하며 미래 유통 전환 가속
    씨저널&경제 신세계그룹 'AI커머스' 가시화, 리플렉션AI 이어 챗GPT와 협력하며 미래 유통 전환 가속

    신세계 '챗GPT' 도입 결정

  • 대구 캐리어 시신으로 발견된 장모 : 사위에게 맞는 딸 안쓰러워 살림 합쳤다가… 충격적 당시 상황에 억장 무너진다
    뉴스&이슈 대구 캐리어 시신으로 발견된 장모 : 사위에게 맞는 딸 안쓰러워 살림 합쳤다가… 충격적 당시 상황에 억장 무너진다

    12시간 때리며 중간중간 ‘담타’까지

  • 대우건설 주가도 수주도 '파죽지세' :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1위'의 위용 과시하는 중
    씨저널&경제 대우건설 주가도 수주도 '파죽지세' :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1위'의 위용 과시하는 중

    한 달에 5천억 이상 수주

  • 파키스탄 작성한 '즉각 휴전 뒤 종전, 2단계 중재안' 미국 이란 접수 : 수용할지는 불투명
    글로벌 파키스탄 작성한 '즉각 휴전 뒤 종전, 2단계 중재안' 미국 이란 접수 : 수용할지는 불투명

    호르무즈 열리나?

  • 오세철 삼성물산 도시정비사업 '무혈입성' 끝, 2년 전 패배 안겼던 강적 포스코이앤씨 신반포서 맞닥뜨렸다
    씨저널&경제 오세철 삼성물산 도시정비사업 '무혈입성' 끝, 2년 전 패배 안겼던 강적 포스코이앤씨 신반포서 맞닥뜨렸다

    신반포 도시정비 수주전서 진검승부

  • 롯데쇼핑 매출은 내수마저도 외국인이 이끈다 : 유통업계 구조적 '내수 공동화' 굳어지며 탈출구 찾기 비상
    씨저널&경제 롯데쇼핑 매출은 내수마저도 외국인이 이끈다 : 유통업계 구조적 '내수 공동화' 굳어지며 탈출구 찾기 비상

    내수도 외국인이 이끌었다

  • '정주영' 추억 되살렸던 정의선의 현대차그룹 '9조 새만금 투자' 날개 달았다, 투자발표 38일 만에 정책금융기관 4곳 지원
    씨저널&경제 '정주영' 추억 되살렸던 정의선의 현대차그룹 '9조 새만금 투자' 날개 달았다, 투자발표 38일 만에 정책금융기관 4곳 지원

    전라북도 새만금,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 정지 됐다 : 종합특검은 같은 날 초대형 국정농단 가능성
    뉴스&이슈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 정지 됐다 : 종합특검은 같은 날 "초대형 국정농단 가능성"

    검찰총장 직대가 요청

  • 박순재 알테오젠 'ESG 경영' 본격화, 정기주총서 사외이사 비중 늘리고 감사위원회도 설치
    씨저널&경제 박순재 알테오젠 'ESG 경영' 본격화, 정기주총서 사외이사 비중 늘리고 감사위원회도 설치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삼는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