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정주영 회장님이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주영 창업주를 소환하게 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9조 원 규모의 전북 새만금지역 투자결단이 정부의 지원과 함께 속도를 낸다.

'정주영' 추억 되살렸던 정의선의 현대차그룹 '9조 새만금 투자' 날개 달았다, 투자발표 38일 만에 정책금융기관 4곳 지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과 이재명 대통령이 2월27일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AI 시티 투자협약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9조 원을 투자해 새만금지역에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지니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에게 로봇, 인공지능(AI), 에너지솔루션 중심의 미래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기도 하다.

현대차그룹의 투자발표 40여 일이 채 지나지 않아 한국산업은행 등 국내 정책금융기관과 공식적으로 협력을 약속한 만큼 새만금지역의 변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에서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새만금 프로젝트 관련 현대차그룹-정책금융기관 금융지원·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중소기업은행장,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2월27일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지역에 9조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112만4천㎡(약 34만 평) 부지에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AI 데이터센터, 1GW(기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AI 수소시티 등 미래 신사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미래기술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비전을 포함한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정부의 핵심 과업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현대차그룹의 새만금지역 투자의 의미가 크다고 짚었고 정주영 창업주도 언급하며 정 회장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내놨다.

이번 업무협약이 투자발표 뒤 38일 만에 이뤄진 만큼 현대차그룹은 미래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장 부회장은 "새만금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복합물류체계(트라이포트) 교통망, 그리고 70만 명이 유입되는 신도시 인프라 계획을 갖추고 있으며 기업이 원하는 입지조건과 정부의 지역 성장 비전이 동일한 좌표 위에 놓여 있는 곳"이라며 "계획 발표 38일 만에 4곳의 정책금융기관과 함께하게 됐는데 매우 이례적 속도이며 이 사업에 관한 민관 공동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악에 따라 한국산업은행은 최근 구성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 1호 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생산적 금융, 기후금융 등을 연계해 금융구조를 자문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생산기반 확충을, 수출입은행은 해외시장 정보와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수출입 활동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기후금융 활용을 위한 보증을 지원해 사업 전반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차그룹은 새만금 지역 혁신성장거점 구축의 총괄 책임을 지고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협약 기관들과 공유한다. 현재 정부 주도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인허가, 정책지원 인프라 조성 등을 협의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정규조직을 신설해 AI 및 로보틱스, 수소 에너지 등 핵심 분야별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과 프로젝트 관련 세부 사업 검토 및 투자구조 설계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필요한 협의를 이어가며 단계별 추진 방안과 투자 일정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늑구 탈출 열흘 만에 오월드로 돌아와 : 뱃속에서 발견된 '이걸' 보니 아기 늑대가 집 나가 개고생했구나 싶다
  • 2 마동석 절친이라던 영화 ‘범죄도시’의 ‘마석도’ 모티브 경찰 : 유퀴즈도 나와놓고…뒤통수 얼얼해지는 근황이 전해졌다
  • 3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 4 ‘장충 신민아’ 안혜진, GS칼텍스 우승 다 시켜놓고… : 여자배구 사상 첫 음주운전 불명예에 결국 최악의 결말 맞았다
  • 5 교황 레오 14세가 '예수 품에 안긴 트럼프'는 참아주지 않았다 : "하느님 이름 악용하는 자들에게 화 있을 것"
  • 6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 한국 유조선 홍해 통해 빠져나왔다 : 이재명 "원팀으로 움직이며 이뤄낸 값진 성과"
  • 7 국힘 '친윤' 추경호와 '윤어게인' 윤갑근이 대구시장·충북지사 본경선에 진출했다
  • 8 [허프 생각] 살빼기 위해 절제 따위 필요 없는 시대다 : 마운자로와 위고비가 환기하는 '인간 의지'의 소중함
  • 9 국회의원 재보궐 불출마 요구에 선그은 민주당 김용, “대법원 판결 기다리라는 건 정치검찰 논리”
  • 10 일론 머스크 부친, 남아공 백인의 집단 이주 추진 중 : 흑인한테 '인종차별' 당했단다

허프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지배구조가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지배구조가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겸직 경영과 책임 경영의 차이

허프 사람&말

이재명 4.19 기념사에서 윤석열 '내란' 언급했다 : 민주주의 위한 투쟁의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이재명 4.19 기념사에서 윤석열 '내란' 언급했다 : 민주주의 위한 투쟁의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1960년 4월, 그리고 66년 후

최신기사

  • 호르무즈 해협 열 척은 다녔는데 다시 한 척도 통과 못한다 : 우라늄 처리 포함 핵심 쟁점 입장 차이로 종전협상 타결 험로 예상
    글로벌 호르무즈 해협 열 척은 다녔는데 다시 한 척도 통과 못한다 : 우라늄 처리 포함 핵심 쟁점 입장 차이로 종전협상 타결 험로 예상

    호르무즈 문 또 닫혔다

  • LG 회장 구광모 또 한번 '고객' 강조했다 : LG의 기술은 고객의 삶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씨저널&경제 LG 회장 구광모 또 한번 '고객' 강조했다 : LG의 기술은 고객의 삶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업의 본질은 고객"

  • 이재명 4.19 기념사에서 윤석열 '내란' 언급했다 : 민주주의 위한 투쟁의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뉴스&이슈 이재명 4.19 기념사에서 윤석열 '내란' 언급했다 : 민주주의 위한 투쟁의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1960년 4월, 그리고 66년 후

  • 한화토탈에너지 나프타 추가로 확보한 효과 심상치 않다 : 연쇄적으로 소비재 전반의 공급망 안정된다
    씨저널&경제 한화토탈에너지 나프타 추가로 확보한 효과 심상치 않다 : 연쇄적으로 소비재 전반의 공급망 안정된다

    나프타 대란에도 끄떡없다

  • 청와대 AI 수석 하정우 '출마할 결심' 일주일 미뤘고 정치권 논란 증폭 : 약속대련·정무개입 이어 피로감 얘기까지
    뉴스&이슈 청와대 AI 수석 하정우 '출마할 결심' 일주일 미뤘고 정치권 논란 증폭 : 약속대련·정무개입 이어 피로감 얘기까지

    출마 안하면 이상하다?

  • HD한국조선해양 분기 실적 기준 '영업이익 1조'로 높아졌다, 정기선 필리핀서 '해외 조선소 성공' 업계 숙제도 풀까
    씨저널&경제 HD한국조선해양 분기 실적 기준 '영업이익 1조'로 높아졌다, 정기선 필리핀서 '해외 조선소 성공' 업계 숙제도 풀까

    실적 체력 좋아진 HD한국조선해양

  • 블랙핑크 제니도 중국 패션 브랜드 찾는다 : '차이나맥싱'의 세련이 '메이드 인 차이나'의 투박함 지우는 중
    씨저널&경제 블랙핑크 제니도 중국 패션 브랜드 찾는다 : '차이나맥싱'의 세련이 '메이드 인 차이나'의 투박함 지우는 중

    메이드 인 차이나의 변신은 무죄

  •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좋을 줄 알았던 물 : 이런 증상 보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독'이다
    라이프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좋을 줄 알았던 물 : 이런 증상 보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독'이다

    잘못된 상식도 있구만

  • [허프 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지배구조가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보이스 [허프 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지배구조가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겸직 경영과 책임 경영의 차이

  •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뉴스&이슈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반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