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법무부가 직무집행 정지 조치를 내렸다.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 정지 됐다 : 종합특검은 같은 날 초대형 국정농단 가능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는 6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직무상 의무 위반과 수사 공정성에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언행 등 비위 사실로 감찰 중인 박 부부장검사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를 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검사징계법 제8조에 따라 박 부부장검사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정 장관에게 요청했다. 이에 정 장관은 비위 사실의 내용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박 부부장검사가 계속 직무를 수행하는 것은 현저히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현재 대검찰청은 2차 종합특검에 이첩된 수사 사건과는 별도로 서울고검 산하 인권침해점검 TF(태스크포스)를 통해 박 부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며 “감찰 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북송금 사건 진술 회유 의혹을 두고 종합특검도 이날 중대한 비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의 권영빈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초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개입 시도를 확인했다”며 “이 사건을 국가 권력에 의한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특검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연어 술 파티 의혹’이나 검찰 내부의 진술 회유 논란 자체를 직접적인 수사 대상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보고된 수사 관련 단서를 확인한 경우에 한해 수사 대상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본인 또는 타인의 사건 수사 상황을 보고받고, 수사나 공소제기 절차에 개입해 사건 은폐·무마·회유·증거 조작 등 적법절차를 위반했거나 수사기관의 권한 오남용을 지시·용인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에만 수사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앞서 박 부부장검사는 2023년 5월17일 당시 수원지검에서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하던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등을 조사하면서 이들의 진술을 유도하기 위해 외부 음식과 소주를 반입했다는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녹취록은 지난 3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첫 기관보고에서 공개됐다. 해당 녹취록에는 박 부부장검사는 “주범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만들어라”라는 취지로 해석될 발언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윤석열 정부 시절 ‘조작 수사’의 정황으로 규정하며 공세를 펴고 있다. 반면 박 부부장검사와 국민의힘 측은 해당 녹취록이 짜집기됐다며 반박하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정조사 특위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 부부장검사는 홀로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그는 끝내 서면 소명서만 제출한 뒤 퇴정 조치됐고, 이 과정은 의혹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됐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김준현 대신 이휘재 MC석에 앉힌 ‘불후의 명곡’ 시청률 근황 : 숫자 보자마자 숙연해지고 입 꾹 다물게 된다
  • 2 미국 이란 전쟁에 석유 공급 막막한데…중동 6개국 “한국한테 제일 먼저 줄게” 모두 놀라게 만든 깜짝 선언 나온 이유
  • 3 “지난달 방송에서 봤는데…” 제대로 ‘아사리판’ 난 조인성 인스타그램 근황 :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싶다
  • 4 조용히 남양주에 잠적한 서인영이 사업가 남편과 이혼할 때 들고나왔다는 이것 : 이목구비 자동 확장되는 솔직함이다
  • 5 “돈줄 끊고 위협했다”는 이윤진 사생활 폭로에도 말 아꼈던 이범수 근황 : 이혼 2년 만에 세상 솔직한 심경 고백
  • 6 현대미술 거장 데미안 허스트전이 촉발한 '예술윤리' 논쟁,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두고 '동물 살해' 반발
  • 7 '탄핵 1주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활절 맞아 옥중 메시지를 보냈다 : 자유는 빠뜨리지 않았다
  • 8 "지옥이 펼쳐질 것" 트럼프 또 '최후통첩' : 이란은 되받아쳤다 "미국에 지옥 문 열릴 것"
  • 9 아버지 트럼프가 이란전쟁 일으키고, 두 아들이 투자한 드론업체는 중동에 무기 팔러 다닌다
  • 10 이란전쟁 중 교체된 미국 육군 참모총장도 한 마디, “미군은 인격적 지도자 필요” : 두 번째 내부자 비판

허프생각

두쫀쿠, 버터떡 그 뒤 유행하는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 제2의 성심당 탄생할까
두쫀쿠, 버터떡 그 뒤 유행하는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 제2의 성심당 탄생할까

무척 착한 디저트!

허프 사람&말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가 16년째 지켜오고 있는 하나의 약속 : 배당금은 모두 청년들을 위해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가 16년째 지켜오고 있는 하나의 약속 : "배당금은 모두 청년들을 위해"

누적 기부금액 347억

최신기사

  • 신세계그룹 'AI커머스' 가시화, 리플렉션AI 이어 챗GPT 협력하며 미래 유통 전환 가속
    씨저널&경제 신세계그룹 'AI커머스' 가시화, 리플렉션AI 이어 챗GPT 협력하며 미래 유통 전환 가속

    신세계 '챗GPT' 도입 결정

  • 대구 캐리어 시신으로 발견된 장모, “사위에게 맞는 딸 안쓰러워 살림 합쳤다가…” 충격적인 당시 상황에 억장 무너진다
    뉴스&이슈 대구 캐리어 시신으로 발견된 장모, “사위에게 맞는 딸 안쓰러워 살림 합쳤다가…” 충격적인 당시 상황에 억장 무너진다

    12시간 때리며 중간중간 ‘담타’까지.

  • 주가도 수주도 '파죽지세' 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1위'의 위용 과시하는 중
    씨저널&경제 주가도 수주도 '파죽지세' 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1위'의 위용 과시하는 중

    한 달에 5천억 원 이상 수주

  • 미국 이란, 파키스탄이 작성한 '즉각 휴전 뒤 종전, 2단계 중재안' 접수 : 수용 여부 불투명
    글로벌 미국 이란, 파키스탄이 작성한 '즉각 휴전 뒤 종전, 2단계 중재안' 접수 : 수용 여부 불투명

    호르무즈 열리나?

  • 오세철 삼성물산 도시정비사업 '무혈입성' 끝, 2년 전 패배 안겼던 강적 포스코이앤씨 신반포서 맞닥뜨렸다
    씨저널&경제 오세철 삼성물산 도시정비사업 '무혈입성' 끝, 2년 전 패배 안겼던 강적 포스코이앤씨 신반포서 맞닥뜨렸다

    신반포 도시정비 수주전서 진검승부

  • 롯데쇼핑 매출은 내수마저도 외국인이 이끈다 : 유통업계 구조적 '내수 공동화' 굳어지며 탈출구 찾기 비상
    씨저널&경제 롯데쇼핑 매출은 내수마저도 외국인이 이끈다 : 유통업계 구조적 '내수 공동화' 굳어지며 탈출구 찾기 비상

    내수도 외국인이 이끌었다

  • '정주영' 추억 되살렸던 정의선의 현대차그룹 '9조 새만금 투자' 날개 달았다, 투자발표 38일 만에 정책금융기관 4곳 지원
    씨저널&경제 '정주영' 추억 되살렸던 정의선의 현대차그룹 '9조 새만금 투자' 날개 달았다, 투자발표 38일 만에 정책금융기관 4곳 지원

    전라북도 새만금,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 정지 됐다 : 종합특검은 같은 날 초대형 국정농단 가능성
    뉴스&이슈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 정지 됐다 : 종합특검은 같은 날 "초대형 국정농단 가능성"

    검찰총장 직대가 요청

  • 박순재 알테오젠 'ESG 경영' 본격화, 정기주총서 사외이사 비중 늘리고 감사위원회도 설치
    씨저널&경제 박순재 알테오젠 'ESG 경영' 본격화, 정기주총서 사외이사 비중 늘리고 감사위원회도 설치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삼는다

  • [허프 생각] 두쫀쿠, 버터떡 그 뒤 유행하는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 제2의 성심당 탄생할까
    보이스 [허프 생각] 두쫀쿠, 버터떡 그 뒤 유행하는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 제2의 성심당 탄생할까

    무척 착한 디저트!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