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혼자 6번 여행을 다녀 본 나는 혼자 다니는 여행이 어떤지 속속들이 알게 되었다. 내가 알게 된 지혜를 공유한다.

마음의 준비

1. 당신이 들었거나 읽은 모든 것을 잊어버려라.

혼자 여행하는 옳은 방법, 잘못된 방법이란 없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예상은 걱정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 자고 싶으면 자라. 문화재를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 혼자 여행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해도 당신의 이 여행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 없다. 누구나 혼자 하는 여행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경험한다. 그러니 당신이 읽고 들었던 모든 이야기들을 떠나기 전에 잊도록 노력하라.

2.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에 맞추어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은 괜찮다. 여행에서 당신이 예상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고, 예상과는 달리 일어나지 않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원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정직해져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그럴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을 짜라. 편안한 곳에서 자고 싶다면 돈을 더 써서 편안한 숙소를 잡아라.

3. 필요할 경우 가까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그런다고 당신이 약해지는 건 아니다. 무섭거나 외로울 때면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라. 이 여행에 대해 스스로에게 솔직하기만 하다면, 그런다고 이 여행의 의미가 덜해지는 건 아니다.

4. 모든 걸 다 계획해두지 말라.

즉흥성, 예측불가능한 모험을 위한 여유를 남겨두라.

5. 당신은 취약해질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의 어색함과 불안함을 엄청나게 자각하게 될 것이다. 겁주려는 건 아니지만, 혼자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건 무서울 수 있다. 그렇지만 당신이 여행을 하고 싶은 이유가 있고, 당신 마음속으로는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걸 기억하라.

처음으로 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 22가지

실용적인 조언

6. 언제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더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녀라.

그리고 한 곳에 다 몰아두지 말라. 당신이 돈을 빌리거나 급할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돈을 언제 더 환전해야 할지, 가능한 지불 수단이 현금뿐인 상황이 언제 올지, 언제 신용카드를 잃어버릴지 알 수 없다.

7. 당신 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 여권 사본, 비행 일정, 숙소 예약 내역을 이메일로 보내두라.

언제 필요할지 모르니까.

8. 중요한 전화번호와 주소를 가지고 다녀라.

숙소, 신용카드 번호, 대사관 등이다.

9. 출발하기 전에 숙소에 연락해 보라.

무료 셔틀이 있을지도 모르고, 공항에서 쉽게 오는 방법을 알 수도 있다.

10. 혼자 들 수 없을 만큼 짐을 싸지 말라.

착륙하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비행기에 타기 직전까지 당신이 당신 짐을 책임져야 한다. 호스텔 3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때든, 대중교통으로 공항을 오갈 때든 편안히 들고 다닐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갑자기 기차를 타고 옆 도시로 가고 싶어질 수도 있다.

11. 예쁜 것보단 실용적인 것으로.

구두가 몇 켤레씩 필요하진 않을 것이다. 걷기 편한, 모험하기 좋은 신발을 챙겨라. 입었던 옷을 또 입을 수 있으니 짐은 가볍게 싸라(여행 기간에 따라 중간에 빨래를 할 수도 있다). 예쁜 핸드백보다는 모든 걸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퍼와 주머니가 달린 실용적인 배낭이 좋다. 여행용 세면도구 주머니를 챙겨라.

12. 지퍼락 주머니가 유용하다.

세면용품, 티켓 보관, 빗속을 걸을 때 전화 보호용 등이다.

13. 자물쇠를 챙겨라.

반드시.

14. 카드 한 팩과 좋은 책.

카드가 있으면 다른 여행자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카페에서, 혼자 식사할 때, 경치가 멋진 벤치에서 책은 멋진 친구가 되어준다.

처음으로 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 22가지

최대한 즐기기

15. 일기를 써라.

일기는 모험을 기록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당신의 감정과 외로움, 어색함, 공포를 탐구하는데도 좋다. 최소한 가는 비행기와 오는 비행기에서는 꼭 일기를 쓰라. 당신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면 정말 놀라울 것이다.

16. 여행지의 워킹 투어와 호스텔 행사를 확인하라.

워킹 투어는 공짜로 도시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운 기회다. 대부분의 호스텔에서는 만찬 행사나 펍 크로울 등 행사를 주최하므로 이를 통해 다른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다. 여행자들끼리 당일치기 여행을 같이 갈 사람을 찾는 게시판도 있을 것이다.

17. 목적없이 돌아다녀보라.

시간 제한 없이 그냥 돌아다니는 것은 게시판이나 가이드북에는 나오지 않는 것들을 보는 멋진 방법이다.

18. 길을 잃었으면 그냥 계속 걸어라.

안전 문제만 없다면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그냥 계속 걸어라. 길을 찾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얼어붙어 멈춰 설 것 같은 때가 많았지만, 계속 다니다 보면 눈에 익은 곳이 나오거나 나를 도와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19.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친절하다는 걸 기억하라.

낯선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겁이 날 수 있지만, 카드를 들고 여행자들에게 말을 걸라. 호스텔의 공용 공간에서 놀아라.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고, 당신의 친근함을 잘 표현해 보라. 조금이라도 내킬 때면 대화를 먼저 시작하라. 사람들이 어울리는 자리에 혼자 참석하라. 내가 혼자 여행해 본 경험상, 그리고 낯선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면(나는 이걸 아주 잘 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십중팔구 당신에게 친절하게 대할 것이다.

20. 현지인들과 이야기하라.

이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구멍가게에서 물 한 병을 살 때라도 점원에게 꼭 가봐야 할 것, 꼭 먹어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당신 스스로는 알지 못했을 조언을 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물어보라. 여기서 산지 얼마나 됐어요? X 사건 이후 이 도시가 어떻게 달라졌죠? 그 곳에 사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다.

21. 어색함과 외로움을 포용하라.

굳이 떨치려 하지 말고, 어색함과 외로움이 당신을 압도할 때(분명 그럴 때가 온다) 언짢아 하지 말라. 혼자 여행할 때의 중요하고 불편한 면이지만, 당신 자신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줄 것이다.

22. 스스로를 믿어라.

힘, 직관, 모험심. 당신은 이 여행을 최고로 즐기기 위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22 Pieces Of Advice For First-Time Solo Traveler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결국 눈물 흘린 신지 : 상상도 못 했다…5월 결혼 앞두고 ♥7살 연하 문원과 뜻밖의 근황 공개
  • 2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 3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8개월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 4 길 걷던 중학생에게 다가가더니 망치로… 40대 남성이 대낮에 ‘아들뻘’ 내리친 이유 : 듣자마자 탄식 탁 터져 나온다
  • 5 시그널 시즌2 다 찍고 터진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한 조진웅 근황 : 깜짝 목격담이 한국 밖에서 튀어나왔다
  • 6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의 엄마와 딸, 사위 모두 지적 장애인 : 약자임에도 '부정적 인식'의 대상
  • 7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 숨길 수 없다
  • 8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의 전말이 알려졌다 : 딸과 사위가 경찰에 체포됐다
  • 9 “돈까스 먹고 싶어” 새벽에 아빠 손 잡고 나섰던 김창민 감독 아들 근황 : CCTV 속 참담한 장면에 숨이 턱 막힌다
  • 10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허프생각

초대형 무도회장 짓는 트럼프의 '공간 파괴' 정치 : 어딘가 많이 익숙하다
초대형 무도회장 짓는 트럼프의 '공간 파괴' 정치 : 어딘가 많이 익숙하다

주인이 아니라 관리인

허프 사람&말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메타 CEO 저커버그 'AI 안경 대중화' 승부수 : '녹화기능' 프라이버시 문제는 과제로

누군가 당신을 찍고 있다

최신기사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 붙이며 인스타에 ‘단독’ 공개한 이재용 직찍 : 어떤 인연인가 했더니… 이건 예상 밖이다

    어떻게 인연이?

  •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왕자 정동원, 해병대 입대하더니…“이찬혁인 줄 알았네” 말 안 하면 못 알아볼 180도 달라진 근황 포착

    대체 어떤 곳일까.

  • 미국의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국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 보냈다
    글로벌 "미국의 이란 공습은 전쟁범죄 가능성", 미국 국제법 전문가 173명이 공개 서한 보냈다

    미국은 무엇을 잃고 있는가

  • 대우건설 해외 원전 '슈퍼 사이클' 올라타나, 김보현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해 체코·미국·베트남 원전 건설 노린다
    씨저널&경제 대우건설 해외 원전 '슈퍼 사이클' 올라타나, 김보현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해 체코·미국·베트남 원전 건설 노린다

    글로벌 원전 기업으로 첫발

  • 국힘 주호영 'TK 통합' 강한 바람, 총리 김민석에게 언제부터 국민의힘 반대에 그렇게 신경썼냐
    뉴스&이슈 국힘 주호영 'TK 통합' 강한 바람, 총리 김민석에게 "언제부터 국민의힘 반대에 그렇게 신경썼냐"

    양쪽 모두 할 말 있겠다

  •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실적 턴어라운드보다 중요한 것 '중대재해 0', 달성 못하면 기업가치 '구조적 훼손' 불가피
    씨저널&경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실적 턴어라운드보다 중요한 것 '중대재해 0', 달성 못하면 기업가치 '구조적 훼손' 불가피

    '사망자 0명'에 목숨 걸어야

  • 신세계그룹 3조 투입된 'G마켓 일병 살리기' 총력, 멤버십 혁신에 물류협력 더해 체질 개선 승부수 던졌다
    씨저널&경제 신세계그룹 3조 투입된 'G마켓 일병 살리기' 총력, 멤버십 혁신에 물류협력 더해 체질 개선 승부수 던졌다

    '꼭' 살려야 한다

  • 신한금융그룹과 비자의 '40년 혈맹' 기술협력까지 격상된다 : 진옥동 비자 사장 만나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씨저널&경제 신한금융그룹과 비자의 '40년 혈맹' 기술협력까지 격상된다 : 진옥동 비자 사장 만나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신한카드의 역사가 비자와의 협력 역사

  • 설레는 봄의 정점 벚꽃의 엔딩이 빠르게 다가온다 : 벚꽃 축제 어디로 가볼까
    라이프 설레는 봄의 정점 벚꽃의 엔딩이 빠르게 다가온다 : 벚꽃 축제 어디로 가볼까

    인생 사진 건져보자.

  • '쌍방울 대북송금 조작' 검사 박상용 국정조사에서 증인선서 거부했다 : 녹취 추가공개 “좀 지나면 이화영은 나갈 것”
    뉴스&이슈 '쌍방울 대북송금 조작' 검사 박상용 국정조사에서 증인선서 거부했다 : 녹취 추가공개 “좀 지나면 이화영은 나갈 것”

    안하무인 대한민국 검사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