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HD현대중공업이 태안 해상변전소 프로젝트 계약을 맺으면서 해상풍력 사업에 속도를 낸다.

최근 정부가 심의·의결기구를 통해 해상풍력 보급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HD현대중공업은 관련 시장에서 폭넓은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D현대중공업 '바다 위 전기를 육지로' 해상변전소 짓는다, 정부 주도 해상풍력 보급 타고 사업 기회 찾는다
HD현대중공업이 태안군 가의도리 해상풍력 단지에 해상변전소를 설치한다. 사진은 제주 한림항 풍력발전기. ⓒ연합뉴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태안풍력발전과 태안 해상변전소의 설계·조달·제작·설치·시운전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태안풍력발전은 싱가포르 재생에너지 기업 뷔나에너지와 덴마크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 한국서부발전의 합작법인이다.

해상변전소는 해상풍력 단지에 설치된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지까지 전송하는 핵심 설비다.

이번에 건설될 태안 해상변전소는 태안군 가의도리 인근 해상에 설치될 500MW급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에서 생산된 전기의 전압을 높여 육상까지 송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HD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 이 프로젝트의 사전설계 계약에 이어 7월 우선공급 계약을 맺으며 해상변전소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어 태안풍력발전과 세부 협의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게 됐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500MW급 해상변전소 모델에 관한 기본설계 검증을 획득했고 올해 8월에는 상세설계 검증까지 완료했다. 국내 해상변전소 가운데 최초로 국제 규정 및 표준에 따라 설계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뷔나에너지, CIP,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에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내 해상풍력 보급 규모는 여전히 1GW(기가와트)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정부가 해상풍력 단지 확대에 의지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HD현대중공업의 사업 확장에 여러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9월2일 제1회 해상풍력발전위원회(해풍위)를 열고 해상풍력 누적 보급 규모를 2030년 3.1GW, 2035년 25GW, 2040년 45GW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해풍위는 정부 주도 계획입지를 추진하기 위해 해상풍력 보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해상풍력 계획입지는 정부가 예비지구와 발전지구를 정하고 그 안에서 사업자를 입찰로 선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지금까지 개별사업자가 입지 발굴부터 주민 협의와 인허가까지 직접 수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해상풍력 계획입지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직접 참여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한 뒤 사업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사업 기간과 사업자의 리스크가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축적된 해양플랜트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해상변전소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관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축의금 10만 원 시대도 이제는 옛말이다 : 서울 지역 예식장 식대 이제는 1인당 8만 원이다
  • 2 추미애의 '정치적 굴복' 원하는 집권 여당, '대통령 엄호 발언' 뒷배 삼아 경기도정 집중 국감 예고
  • 3 결승선 500m 앞에서 쓰러진 20대 러너의 비보 : 개인 최고 기록보다 고강도 러닝보다 중요한 '나만의 속도'
  • 4 [리얼미터] 민주당·국힘 정당지지도 '역전', 민주당 7%p 떨어진 사이 조국혁신당 6.3%로 상승
  • 5 범여권 '임은정 감찰 갈등', 장관 윤호중 감찰 지시에 윤건영 "지지자 어떻게 볼까?" : 박은정 "김지용이 정치 개입" 거듭 비판
  • 6 43세에 백수 됐습니다, 갈 곳 없습니다 : 중장년 재취업 가로막는 '삼중 장벽'
  • 7 60대 추정 남성, 인천 홈플러스 구월점에서 불특정 다수에 흉기 난동 : 시민 1명 심정지·7명 부상
  • 8 거대 목조 수레 끌고 질주하는 일본 단지리 축제의 '어두운 관행' 폭로 : "사람 희생 뒤따르는 전통이라면 없애라"
  • 9 10대 여성이 독일 길거리에서 로봇에게 성추행 당했다 : 기술 발전의 엽기적 '그늘'
  • 10 국감장 나온 추미애 좌우에서 난타 당했다 : 민주당은 도정 때리며 우회 공격, 국힘은 '이재명과 불화' 직격했다

허프생각

'반려 가구' 10가구 중 3가구 달하는데 펫보험 가입률은 2%대 : 비싼 보험료 뒤에 통계 공백 있다
'반려 가구' 10가구 중 3가구 달하는데 펫보험 가입률은 2%대 : 비싼 보험료 뒤에 통계 공백 있다

가입률조차 공식 통계가 없다

허프 사람&말

정의선 인도 총리와 8번 마주앉은 이유 : 현대차그룹 155억 달러 투자 약속 들고 인도 시장 다음 30년 준비한다
정의선 인도 총리와 8번 마주앉은 이유 : 현대차그룹 155억 달러 투자 약속 들고 인도 시장 다음 30년 준비한다

푸네 신공장 준공식 하루 전에 인도 총리 찾았다

최신기사

  • LG전자가 AI 서버 식히는 방법은? 냉각유에 통째로 담근다 : GS건설과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상용화 추진
    씨저널&경제 LG전자가 AI 서버 식히는 방법은? 냉각유에 통째로 담근다 : GS건설과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상용화 추진

    냉각 협력, 장비에서 건물로

  • SK가스 대표 윤병석이 제시한 미래 성장동력은 AI 전력·북미 가스전 : 연평균 세전이익 4500억 목표로 달린다
    씨저널&경제 SK가스 대표 윤병석이 제시한 미래 성장동력은 AI 전력·북미 가스전 : 연평균 세전이익 4500억 목표로 달린다

    AI로 늘어날 유틸리티 수요에 대응

  • 삼성금융네트웍스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부터 회복까지 '마음건강' 지킨다 : 경찰청 및 생명의전화 손잡고 공조 체계 마련
    씨저널&경제 삼성금융네트웍스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부터 회복까지 '마음건강' 지킨다 : 경찰청 및 생명의전화 손잡고 공조 체계 마련

    24시간 상담 채널 '라임'과 112 연계

  • SK하이닉스 AI 추론 시장의 데이터 이동 병목에 주목한다 : HBM 넘어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 서둘러
    씨저널&경제 SK하이닉스 AI 추론 시장의 데이터 이동 병목에 주목한다 : HBM 넘어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 서둘러

    SK하이닉스의 경쟁력 HBM, 그 다음은?

  • 금융권 잇단 해킹에 긴급점검했더니 130곳 '보안 미흡' : 금융위 최고경영자 보안관리 책임 강화 포함 대책 마련 나선다
    씨저널&경제 금융권 잇단 해킹에 긴급점검했더니 130곳 '보안 미흡' : 금융위 최고경영자 보안관리 책임 강화 포함 대책 마련 나선다

    개인정보가 공공재라는 웃지 못할 농담

  • 미국의 무례하고 무리한 '알래스카 LNG 투자' 드라이브 : 한국의 상업성 검토 먼저 입장 무시하고 대변인까지 '확정' 발언
    글로벌 미국의 무례하고 무리한 '알래스카 LNG 투자' 드라이브 : 한국의 "상업성 검토 먼저" 입장 무시하고 대변인까지 '확정' 발언

    트럼프 본인도, 상무장관도, 대변인도 확정된 것처럼 발언

  • 민주당 김민석도 '조희대 탄핵' 가능성 열었다 : 자진사퇴 요구 넘어 범여권 공동전선 형성되나
    뉴스&이슈 민주당 김민석도 '조희대 탄핵' 가능성 열었다 : 자진사퇴 요구 넘어 범여권 공동전선 형성되나

    조국혁신당 앞장서자 민주당도 호응했다

  • 대한전선 부회장 송종민 LS전선 아성에 균열 낸다 :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앞두고 해저케이블 생산·시공 역량 키우기 박차
    씨저널&경제 대한전선 부회장 송종민 LS전선 아성에 균열 낸다 :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앞두고 해저케이블 생산·시공 역량 키우기 박차

    대한전선과 LS전선의 정면 대결

  • [허프 생각] '반려 가구' 10가구 중 3가구 달하는데 펫보험 가입률은 2%대 : 비싼 보험료 뒤에 통계 공백 있다
    보이스 [허프 생각] '반려 가구' 10가구 중 3가구 달하는데 펫보험 가입률은 2%대 : 비싼 보험료 뒤에 통계 공백 있다

    가입률조차 공식 통계가 없다

  • 이규석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 6천억 '헐값 매각 추진' 논란에 '정의선 위한 지배구조 개편' 시선, 11월 주총까지 매각가격 근거  설득 절실
    씨저널&경제 이규석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 6천억 '헐값 매각 추진' 논란에 '정의선 위한 지배구조 개편' 시선, 11월 주총까지 매각가격 근거 설득 절실

    램프사업 평가 절하 논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