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1달러 기념주화가 발행되면서 '개인 우상화'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정부기관 명칭 변경과 공공건물 내 대형 초상화 게시 등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과 사진을 전면에 내세우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기념주화' 판매 시작됐다 : 미국판 '개인 우상화' 어디까지 갈까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기념주화가 판매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재무부는 2일(현지시각)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1달러 기념주화를 발행했다고 AFP 등 외신이 전했다. 

새 동전의 한쪽 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함께 '자유(Liberty)', '우리는 신을 믿는다(In God We Trust)'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미국 건국 연도와 현재 연도를 의미하는 ‘1776~2026’이라는 표기도 담겼다.

다른 한쪽 면에는 화살과 올리브 가지를 움켜쥔 독수리와 방패, 숫자 ‘250’이 새겨진 미국 대통령 문장이 들어갔다.

이 기념주화는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25개 세트는 61달러(약 8만3천 원)로 액면가보다 144% 비쌌고, 100개 세트는 154.50달러(약 21만 원)로 액면가보다 54%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살아 있는 현직 대통령의 얼굴을 화폐에 새긴 것을 두고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미국 연방법은 살아 있는 인물의 초상을 미국 화폐에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이 규정은 미국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을 사후 인물로 한정해 미국이 군주제 국가처럼 보이는 것을 막겠다는 오랜 관행의 법적 근거로 여겨져 왔다. 이 때문에 이번 기념주화 발행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개인 우상화'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과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는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2025년 12월에는 국무부 산하 미국평화연구소(USIP) 외벽에 추가 표기가 붙으면서 공식 명칭이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평화연구소'로 변경됐다. 현직 대통령의 이름이 연방 건물에 붙은 첫 사례로 기록됐다.

수도 워싱턴DC의 법무부와 농무부, 노동부 등 연방정부 건물 외벽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크게 인쇄된 현수막이 걸린 사례도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팜비치 국제공항의 명칭은 올해 7월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국제공항으로 변경됐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 역시 자신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 등에 자신을 교황과 예수, 슈퍼맨, 제다이, 군사 영웅, 왕관을 쓴 군주 등으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게시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개각이 악재 될까" 민주당 전전긍긍 : 뒤늦게 용혜인 '의원직 사퇴', 김승원 '공소취소 신중' 힘 싣는다
  • 2 “사람이 안 보인다” AI 카메라의 눈을 속이는 셔츠가 다시 주목받는다 : ‘AI 감시 사회’에 질문을 던지다
  • 3 조국 제시한 이재명 공소취소 방법 : "조작기소 먼저 확인, 1심 공소취소 사건과 임기 후 재판 받을 사건 구분"
  • 4 민주당 김민석 출연 '민티07' 첫날 동접자 최고 5만8천 명 : 뉴스공장은 20만 명 넘고 슈퍼챗 5396만 원으로 급증
  • 5 민주당 '민티07' 첫 방송 날, 뉴스공장 출연했는데 문자·전화폭탄 쏟아졌다 : 노종면 "뉴스공장 출연 막는 건 자해행위"
  • 6 국힘 나경원 '용혜인 방지법안' 발의, '5·18 폄훼' 이진숙 감싸면서 용혜인은 못 참겠다 : 기본소득당 "내란정당" 반격
  • 7 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되면 지지율 10%p 올리겠다" 했는데 : 당대표 취임 보름 '진영 쪼개기' 논란만 키웠다
  • 8 ‘중고등 남학생 무리 이용 금지’ 출입문에 붙인 카페 : 업주의 권리일까, 특정집단 차별일까
  • 9 장관 후보자 용혜인 놓고 '친청' 최민희는 감싸고, '친석' 송영길은 때린다 : 국힘은 '공취모' 김승원에 집중
  • 10 HD현대중공업 잇따른 사망사고와 함께 4년 연속 파업 기로에 놓였다, 정기선 역대급 실적에도 '안전·노무' 겹악재

허프생각

보험사들 재무건전성 이유로 '우량 고객'에만 집중하고 : 소외 고객 품을 정책 필요하다
보험사들 재무건전성 이유로 '우량 고객'에만 집중하고 : 소외 고객 품을 정책 필요하다

보험 문턱 높아지면 안전망은 좁아진다

허프 사람&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주식 5천 주 추가로 사들였다 : 동양 ABL생명 통합 작업 시점에 '책임경영' 의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주식 5천 주 추가로 사들였다 : 동양 ABL생명 통합 작업 시점에 '책임경영' 의지

임종룡 보유한 총 지분가치는 5억 규모

최신기사

  • ‘죽음의 보호소’ 된 장흥군 유기동물 보호시설 : 냉동고에서 170마리 이상 사체 발견됐다
    뉴스&이슈 ‘죽음의 보호소’ 된 장흥군 유기동물 보호시설 : 냉동고에서 170마리 이상 사체 발견됐다

    군의회 2022년부터 문제 지적

  • 법무장관 후보자 김승원 이 대통령 공소취소 지휘 없다 : '공취모 대표' 6개월 만에 180도 바뀌었다
    뉴스&이슈 법무장관 후보자 김승원 "이 대통령 공소취소 지휘 없다" : '공취모 대표' 6개월 만에 180도 바뀌었다

    한 입으로 두 말

  • [허프 US] 일부 부모들 아이에게 과일을 못 먹게 한다 : '완벽한 식단' 집착, 오히려 영양 균형 해친다
    라이프 [허프 US] 일부 부모들 아이에게 과일을 못 먹게 한다 : '완벽한 식단' 집착, 오히려 영양 균형 해친다

    '천연 당분'과 '첨가당', 완전 다르다

  • 에린 브라운 미국 재무차관 일본 장기 금리 상승에 우려 표시 :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선 지지 암시
    글로벌 에린 브라운 미국 재무차관 일본 장기 금리 상승에 우려 표시 :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선 지지 암시

    닛케이아시아 단독 인터뷰

  •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기념주화' 판매 시작됐다 : 미국판 '개인 우상화' 어디까지 갈까
    글로벌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기념주화' 판매 시작됐다 : 미국판 '개인 우상화' 어디까지 갈까

    플로리다 공항 이름도 바뀌었다

  • GC녹십자웰빙 국내 판권 보유한 '국소 지방분해주사 신약' 중국 임상 3상 성공 : 비만 치료 연계 솔루션으로 육성
    씨저널&경제 GC녹십자웰빙 국내 판권 보유한 '국소 지방분해주사 신약' 중국 임상 3상 성공 : 비만 치료 연계 솔루션으로 육성

    미국 라지엘의 RZL-012

  • [허프 트렌드] 휴머노이드 찾는 인기 직장으로 물류센터 부상 : CJ대한통운 올리브영 물류에 '로봇 직원' 투입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휴머노이드 찾는 인기 직장으로 물류센터 부상 : CJ대한통운 올리브영 물류에 '로봇 직원' 투입

    채용 공고 : 포장직무 휴머노이드 ○명

  • [인터뷰] 비즈니스피플 본부장 정민호 “중장년 전문인력의 경험은 국가적 자산, 포스트 커리어에 관심 가져야”
    보이스 [인터뷰] 비즈니스피플 본부장 정민호 “중장년 전문인력의 경험은 국가적 자산, 포스트 커리어에 관심 가져야”

    중장년 전문인력의 새로운 길

  • SK하이닉스 구성원 성과와 보상 인정받고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 노조 임단협 부결 뒤 첫 소통 자리서 설득 나서
    씨저널&경제 SK하이닉스 "구성원 성과와 보상 인정받고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 노조 임단협 부결 뒤 첫 소통 자리서 설득 나서

    성과급의 60% 자사주 지급은 부결됐다

  • 알테오젠 노바티스와 4.4조 규모 '메가 딜' : 피하주사 제형 전환 플랫폼 기술 수출
    씨저널&경제 알테오젠 노바티스와 4.4조 규모 '메가 딜' : 피하주사 제형 전환 플랫폼 기술 수출

    올해 네 번째 ALT-B4 라이선스 계약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