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비판하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정청래 '신천지 의혹 제기' 김민석 정조준하며 지지층 결집 호소, 권리당원 160만 명과 의원 160명 싸움은 당원이 이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6일 울산시 남구 민주당 울산시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원들의 지지세는 자신이 더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흐름을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가 '신천지 논란'으로 제살 깎아먹기식 마이너스 대회가 될 것 같다"며 "당을 이 혼란속으로 몰아넣은 당사자는 당원들께 사과하고 당은 엄중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신천지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제기한 것에 관한 정당성을 강조하자 '확실한 근거도 없는 의혹제기'라는 점을 꼬집으며 당 지도부에게 김 전 총리 징계나 경고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김 전 총리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와 미래' 총회에 강연자로 참석해 "(전당대회) 유불리를 떠나 어쩔 수 없이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신천지 문제를 짚었다"며 "역사와 정의와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하다면 반드시 짚을 것은 짚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이제 공적 영역으로 올라섰다"며 "공적·당의 영역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솔로몬의 지혜를 찾아 민주당의 존엄스러운 해결책을 찾아내겠다"고 덧붙였다. 친청(친정청래)계의 거듭된 근거 제시 요구에 본인이 근거를 내놓을 단계가 아니라 민주당 전체와 수사 차원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발을 뺀 셈이다.

정 전 대표는 국회의원들 다수가 김 전 총리를 지지하더라도 당원들의 지지가 많으면 당대표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며 자신을 지지하는 당원들에게 상승세를 의심하지 말고 투표해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 정치권에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대다수는 김 전 총리를 지지하고 있지만 권리당원 표심은 정 전 대표가 우세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 전 대표는 "국회의원 160명과 권리당원 160만 명, 국회의원과 당원이 싸우면 당원이 이긴다"며 "왜? 1인1표니까. 당심이 의심을 이겨주십시오. 오직 당심만 믿고 당은 제가 지킬테니 당원들께서 저를 지켜주십시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심하지 마십시오"라며 "이번에도 당심이 의심을 이긴다"라고 덧붙였다. 1년 전 전당대회에서도 정 전 대표보다 경쟁자인 박찬대 인천시장을 지지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많았지만 결과는 권리당원 투표에서의 압도적 지지로 자신이 승리했다는 점을 되짚은 것으로 보인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합수본 '신천지 민주당 당원 가입' 수사로 민주당 혼란 가중 : 최민희 "신천지 입당 당시 대표는 이낙연·송영길"
  • 2 민주당 최민희의 김민석 겨냥한 공세 : 조국혁신당과 합당 논란 때 이언주의 텔레그램 메시지 다시 껴내다
  • 3 민주당 '보완수사권 폐지'에도 김남희 '전건송치 부활' 법안 발의 논란 : 한인섭 교수 "검찰에 최대권한 주자는 법안" 비판
  • 4 유시민 '평론'에서 돋보이는 세 가지 : 맥락 삭제, 조롱 비평, 이재명의 인사 정책
  • 5 [허프 US] 의사들이 꼽았다, 혀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신호 10가지
  • 6 한국 영화계의 희망 '호프'의 평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이유 : 호불호 요소 같이 묶은 '이례적 블록버스터'
  • 7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에 핵의 문 열어줬다 : NYT "오랜 한국의 요청은 거부했다. 이중잣대"
  • 8 민주당 전당대회 선두주자 김민석 왜 추격자처럼 말할까 : '통합·연대·확장' 사라지고 네거티브의 거친 언어
  • 9 SK그룹 최태원 노소영에게 지급할 '재산분할금' 9440억 : 법원은 급등한 SK 주식 가치 고려해 금액 산정했다
  • 10 미국 국방부 '미군 전사자 수' 하루 만에 수정했다, 18명에서 14명으로 : 전쟁 피해 축소 의혹도

허프생각

바둑과 삼성전자가 전하는 메시지 : 빈틈없는 계산은 '안전한 패배' 부른다, 판 흔들 '승부수' 던져라
바둑과 삼성전자가 전하는 메시지 : 빈틈없는 계산은 '안전한 패배' 부른다, 판 흔들 '승부수' 던져라

신진서의 '집바둑'과 이세돌의 '78수'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 짓밟다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 짓밟다

일론 머스크 보고 있어요?

최신기사

  • 삼성전자 이재용과 오픈AI 샘 올트먼이 만났다 : 인공지능 분야 협력 확대에 속도가 붙는다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이재용과 오픈AI 샘 올트먼이 만났다 : 인공지능 분야 협력 확대에 속도가 붙는다

    삼성전자와 오픈AI 거리가 더 가까워진다

  • 정청래 '신천지 의혹 제기' 김민석 정조준하며 지지층 결집 호소, 권리당원 160만 명과 의원 160명 싸움은 당원이 이긴다
    뉴스&이슈 정청래 '신천지 의혹 제기' 김민석 정조준하며 지지층 결집 호소, "권리당원 160만 명과 의원 160명 싸움은 당원이 이긴다"

    "오직 당심만 믿고 가겠다"

  • 임광현 국세청장이 '장특공 역진성' 정조준하며 개편을 강조했다, 강남 한 채 혜택이 200억 넘기도
    씨저널&경제 임광현 국세청장이 '장특공 역진성' 정조준하며 개편을 강조했다, "강남 한 채 혜택이 200억 넘기도"

    '똘똘한 한 채' 부추기는 장특공

  • HD현대 정기선의 '한·미 조선협력' 순항 : HD현대삼호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 항만크레인 4기 공급한다
    씨저널&경제 HD현대 정기선의 '한·미 조선협력' 순항 : HD현대삼호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 항만크레인 4기 공급한다

    한·미 조선협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 '대규모 공격' 호언장담한 트럼프가 미사일 부족에 직면했다, 미국-이스라엘 회담 변수로 떠오르나
    글로벌 '대규모 공격' 호언장담한 트럼프가 미사일 부족에 직면했다, 미국-이스라엘 회담 변수로 떠오르나

    바닥난 패트리엇 미사일 재고?

  • 한화그룹이 인재들을 육성해 대한민국 우주 경쟁력을 키운다, KAI 지분 확보로 통합화 추세도 따라간다
    씨저널&경제 한화그룹이 인재들을 육성해 대한민국 우주 경쟁력을 키운다, KAI 지분 확보로 통합화 추세도 따라간다

    독자 발사체와 위성망, 국방 AI를 아우르는 통합 우주 인프라

  • 글로벌 벤처캐피탈 CEO 만난 이재명 세계 최고의 창업국가 만들겠다, 리더들도 한국에 투자 확대로 화답했다
    씨저널&경제 글로벌 벤처캐피탈 CEO 만난 이재명 "세계 최고의 창업국가 만들겠다", 리더들도 "한국에 투자 확대"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의 삼성·SK를 만들 수 있다

  • 출국금지 해제된 원희룡이 특검을 향해 소설쓴다고 비판, 특검 '서울-양평고속도로' 기소 여부 주목
    뉴스&이슈 출국금지 해제된 원희룡이 특검을 향해 "소설쓴다"고 비판, 특검 '서울-양평고속도로' 기소 여부 주목

    특검의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칼끝 어디로?

  • 민주당 전당대회 이성윤 한민수 최민희 '팀정청래' 선전 이어질까 : 최고위원 예비경선서 권리당원 지지로 '중앙위원 벽' 뚫었다
    뉴스&이슈 민주당 전당대회 이성윤 한민수 최민희 '팀정청래' 선전 이어질까 : 최고위원 예비경선서 권리당원 지지로 '중앙위원 벽' 뚫었다

    민주당은 당원이 결정한다

  • SK바이오팜 안정적 성장에도 뇌전증 치료제 의존 한계, 이동훈 중국·일본 시장과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무겁다
    씨저널&경제 SK바이오팜 안정적 성장에도 뇌전증 치료제 의존 한계, 이동훈 중국·일본 시장과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무겁다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이 전사 매출의 89%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