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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신의 혀를 자세히 살펴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의사들은 혀만 잘 들여다봐도 몸의 건강 상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헬스 센터의 피터 벨라프스키 소장은 허프포스트에 "혀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몸 속의 작동 상태를 손쉽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매우 특별한 기관"이라고 말했다.

벨라프스키 소장은 "사람들은 흔히 혀를 말하고, 입 맞추고, 맛을 느끼고, 음식을 삼키게 해주는 기관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의사에게 혀는 영양 결핍과 신경계·자가면역 질환, 심지어 암을 알려주는 첫 번째 단서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허프 US] 의사들이 꼽았다, 혀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신호 10가지
혀의 색과 질감, 크기 변화는 영양 결핍부터 신경계·자가면역 질환, 암까지 다양한 건강 이상을 알리는 단서가 될 수 있다. AI 생성 이미지.

다행히 혀에 나타나는 변화 대부분은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

해켄색 메리디언 헬스의 임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의료 책임자인 노라 토수니안 박사는 "혀의 생김새가 변하는 것은 대부분 해롭지 않으며, 먹은 음식이나 가벼운 감염처럼 단순한 이유로도 발생할 수 있다"며 "다만 혀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평소 혀의 질감과 색깔, 크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의사들이 절대 가볍게 넘기지 않는 혀의 증상과 변화, 이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2~3주가 지나도 낫지 않는 상처나 궤양

웨인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의 존 크레이머 부교수는 "혀에 난 상처나 궤양이 2~3주가 지나도 낫지 않는다면, 특히 혀의 옆면이나 아랫면에 생겼다면 절대 가볍게 넘기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강설암이 전형적으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난다"며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고 만져보면 단단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혀를 깨물어 생긴 상처나 구내염이라고 생각하며 기다린다. 바로 그 지점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작은 반점에 불과해 보여 무시하고 싶을 수 있지만, 낫는 기미가 없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헬스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하미드 잘릴리안 박사는 "혀에 생기는 상처 대부분은 실수로 혀를 깨물거나 날카로운 치아에 긁히는 것처럼 단순한 원인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2주가 지나도 상처가 그대로 남아 있다면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만졌을 때 단단하거나, 쉽게 피가 나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며 "3주 넘게 지속되는 상처는 구강암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치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진찰과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웩스너 메디컬센터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브래드 드실바 박사는 더욱 전문적 진료가 필요하다면 일차 진료 의사나 치과의사가, 구강병리 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환자를 의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혀에서 바깥쪽으로 자라는 병변이나 궤양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나 외과적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혀의 병변과 궤양이 반드시 구강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만성 바이러스 감염이나 진균 감염, 전신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헬스의 후두학 교수인 브리아나 크롤리 박사는 "물론 가장 우려되는 것은 암이지만, 감염병이나 자가면역·염증성 질환, 영양 결핍으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혀의 상처가 입 앞쪽에서는 보이지 않으면서 구인두 안쪽 깊은 곳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며 "이런 경우 역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2. 점점 커지는 혀

토수니안 박사는 "혀가 정상보다 커지는 거대설증은 다른 건강 문제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며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음식·약물 알레르기,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장기에 쌓이는 희귀 질환인 아밀로이드증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혀가 붓거나 커지는 증상은 다른 미세한 변화에 비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크레이머 박사는 "혀가 커지면서 치아에 눌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자국이 생겼다면 갑상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며 "드물게는 단백질이 조직에 쌓이는 아밀로이드증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혀가 커지는 데는 다른 원인도 있다.

크롤리 박사는 "종양이나 혈액의 배출을 담당하는 혈관계 이상, 혀를 움직이는 신경의 손상 때문에 혀가 커질 수도 있다"며 "이 세 가지 원인에 따른 변화는 혀의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에만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혀가 갑자기 붓기 시작했다면 응급상황일 수 있다.

잘릴리안 박사는 "혀가 갑자기 부으면 기도를 막아 순식간에 위험해질 수 있다"며 "숨을 쉬거나 삼키거나 말하기까지 어렵다면 즉시 911에 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를 막을 정도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빠르게 퍼지는 감염이 원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3. 혀 한쪽에 생긴 덩어리나 단단하고 두꺼워진 부위

잘릴리안 박사는 "혀 한쪽에 새로 생긴 덩어리나 두꺼워진 부위, 단단한 부분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감각이 둔해지거나 피가 나고, 혀를 움직이기 어렵거나 삼킬 때 통증이 있거나, 목에 생긴 덩어리가 3주 넘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더욱 우려스럽다"며 "혀나 주변 조직에 생긴 종양성 병변의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혀를 실수로 깨무는 등의 외상과 무관하게 돌출되거나 두꺼워진 부위가 생겼다면 주의해야 한다. 출혈이나 감각 저하가 나타났을 때도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휴스턴 메소디스트 사이프러스 병원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두경부외과 의사인 콜린 멀케이 박사는 "연초나 전자담배 등 담배 제품을 사용하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설암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날카로운 치아나 브리지, 크라운 등 치아와 보철물 때문에 혀가 만성적으로 자극받는 것도 위험 요인"이라며 "아주 드물게는 이런 위험 요인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도 설암이 생기는데, 유전적 소인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4. 없어지지 않는 붉거나 흰 반점

잘릴리안 박사는 "혀 옆면에 붉은색이나 흰색 또는 두 색이 섞인 반점이 생겨 3주 넘게 지속된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자극이나 감염이 원인일 수 있지만, 때로는 암으로 진행하기 전 단계의 변화를 뜻해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며 "반점이 두껍거나 거칠고 단단하게 느껴진다면 특히 우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혀에 생기는 흰 반점은 원인과 의미가 다양하다.

잘릴리안 박사는 "크림처럼 흰 반점이 닦여 나가고 그 자리가 붉거나 쓰라리다면 효모균 감염인 구강 칸디다증일 수 있다"며 "항생제를 복용했거나 스테로이드 흡입기를 사용한 뒤 흔히 나타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과 무관하게 증상이 나타나거나 자꾸 재발한다면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크레이머 박사는 "항생제나 흡입기를 사용하지 않고 특별한 건강 문제도 없는 성인에게 닦으면 없어지는 흰색 막인 구강 칸디다증이 생겼다면 면역체계를 약화하는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대표적인 예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혀 옆면에 주름진 흰색 판이 생기고 닦아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에이즈) 감염을 알리는 지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다른 심각한 질환도 있다.

토수니안 박사는 "특히 흡연자의 혀에 긁어도 없어지지 않는 흰색 막이 생겼다면 백반증처럼 더욱 심각한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며 "백반증은 경우에 따라 구강암으로 진행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벨라프스키 박사는 백반증과 칸디다증, 암뿐만 아니라 편평태선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흰색 판은 입에 제대로 맞지 않는 치아 교정 유지장치나 틀니, 혀를 반복해서 깨무는 습관 등으로 만성적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허프 US] 의사들이 꼽았다, 혀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신호 10가지
2~3주 넘게 낫지 않는 궤양이나 혀 가장자리의 물결 모양 자국, 한쪽의 덩어리, 사라지지 않는 붉거나 흰 반점은 진료가 필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AI 생성 이미지.

5. 혀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증상

크롤리 박사는 "혀를 내미는 방식이 달라졌다면 반드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며 "혀의 움직임이 제한되거나, 똑바로 나오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을 제대로 발음하기 어려운 구음장애나 평소와 다른 말투가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혀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은 신경계 이상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

크롤리 박사는 "뇌졸중이나 신경퇴행성 질환, 두개골 아랫부분이나 목에 생긴 종양이 혀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외상이나 수술,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도 이런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미네소타대학교 의과대학의 닐 고드시 조교수는 혀가 일상생활에서 수행하는 기능의 변화도 건강 이상을 알려주는 단서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혀를 움직이기 어려우면 흔히 발음이 불분명해지는데, 이는 혀의 신경과 근육에 영향을 주는 신경학적 문제를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혀는 감각을 느끼고,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런 기능에 지속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혀 주변의 국소적인 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6. 매끄럽고 윤기가 나거나 유난히 붉은 혀

크레이머 박사는 "혀 표면이 매끄럽고 쓰라리면서 짙은 붉은색을 띤다면 비타민 B12나 엽산, 철분 결핍을 알리는 첫 번째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벨라프스키 박사는 혀가 창백해지는 것도 빈혈이나 비타민 결핍의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혀가 붉어지는 데도 여러 원인이 있다.

그는 "혀가 짙은 붉은색을 띠는 것은 염증의 신호"라며 "감염 때문에 생길 수 있고, 드물게는 쇼그렌증후군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혀를 포함해 신체 여러 부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고드시 박사는 "비타민 B12 결핍은 미각을 완전히 잃는 미각소실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토수니안 박사는 "혀에서 정상적으로 보이는 울퉁불퉁한 질감이 사라지고 표면이 매끄럽고 반들반들해졌다면 위축성 설염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축성 설염은 철분과 아연, 엽산, 비타민 B12 등이 부족해 발생할 수 있으며 셀리악병이나 일부 감염과도 관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7. 선명한 '딸기혀'

잘릴리안 박사는 "혀가 선명한 붉은색을 띠면서 울퉁불퉁해지고 열이나 인후통, 발진이 함께 나타난다면 성홍열 같은 감염병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에게는 가와사키병으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눈이 충혈되거나 손발이 붓고 열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에서 검사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수니안 박사는 "가와사키병은 주로 어린이에게 발생해 동맥 벽에 염증을 일으키는 드물지만 심각한 질환"이라며 "혀가 딸기처럼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울퉁불퉁해지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8. 혀가 씰룩거리거나 떨리는 증상

벨라프스키 박사는 "혀가 떨리는 것은 파킨슨병이나 본태성 떨림 같은 신경계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혀 근육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씰룩거리는 근섬유다발수축은 매우 우려스러운 신호 중 하나"라며 "ALS로 불리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같은 운동신경세포 질환이나 다른 신경근육질환을 의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이머 박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살펴봐야 하는지도 설명했다.

그는 "혀가 위축돼 보이면서 표면이 물결치듯 움직이거나 씰룩거린다면 ALS 같은 운동신경세포 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9. 특히 혀 한쪽에 나타나는 감각 저하

크롤리 박사는 "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미각이 달라졌다면 반드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증상이 좌우 비대칭으로 나타나거나 혀의 특정 부위에만 생긴다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혀의 감각이 둔해지면 말을 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며, 그 원인이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도 있다.

미네소타대학교 의과대학의 아쇼크 제트와 조교수는 "감각 저하와 운동 능력 감소, 근섬유다발수축 같은 신경학적 증상은 혀 주변의 국소적인 문제를 나타낼 수도 있지만 뇌에 생긴 병변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머리나 목에 새로 생긴 증상이 4주 넘게 지속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0. 사라지지 않는 통증이나 쓰라림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헬스 이비인후과의 매기 쿤 부교수는 "계속되는 혀의 통증이나 쓰라림은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며 "종양이나 감염, 염증성 질환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센터의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의사인 존 말렌세인트클레어 박사도 혀가 계속 아프거나 통증이 갈수록 심해진다면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우려해야 할 주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오랫동안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혀의 통증"이라며 "반드시 의료진의 평가를 받아야 하며, 귀의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특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혀의 생김새가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통증이나 불편감도 영양 결핍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

잘릴리안 박사는 "혀가 타는 듯하거나 누르면 아프고, 피로와 쇠약감 또는 손발 저림이 함께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며 "빈혈이나 비타민 결핍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혀에 나타나는 변화 대부분은 해롭지 않다. 하지만 평소 혀의 상태를 잘 살펴보면 언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허프 US] 의사들이 꼽았다, 혀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신호 10가지
혀를 살필 때는 윗면뿐 아니라 암이 자주 생기지만 거울로는 놓치기 쉬운 옆면과 아랫면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AI 생성 이미지.

크레이머 박사는 "혀의 윗면만 보지 말고 옆면과 아랫면까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혀의 옆면과 아랫면은 암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인 동시에 거울을 잠깐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곳"이라며 "설암은 더 이상 나이 든 흡연자와 음주자에게만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설암 발생률이 "젊은 층에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 환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없다. 그렇다고 공포에 빠질 필요는 없다.

크레이머 박사는 "혀에 나타나는 변화는 거의 대부분 아무 문제도 아니다"라며 "중요한 것은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몇 가지 위험 신호를 알아두고, 그런 신호가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진찰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 허프포스트코리아는 미국 허프포스트와 제휴를 통해 기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번역·정리 강서원 허프포스트코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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