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한화솔루션이 세 차례의 계획 수정을 거쳐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를 실행한다.

한화솔루션은 1조7천억 원 규모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당초 계획보다 채무상환용 자금이 8천억 원으로 축소된 만큼 추가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일이 과제로 남게 됐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 1조7천억 조달로 숨통 트였지만 추가 자금 확보는 과제로
한화솔루션이 5월26일 자진 정정한 유상증자 정정신고서가 추가 제동 없이 효력을 발하게 됐다. ⓒ한화

한화솔루션은 6월11일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상은 5월26일 자진 정정한 3차 증권신고서다.

한화솔루션이 5월26일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놓고 금융감독원은 심사 마감시한인 6월10일까지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하지 않았다. 이에 6월11일부터 한화솔루션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했고 채무상환용 8천억 원, 미래 투자용 9천억 원을 합쳐 1조7천억 원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한화솔루션은 앞서 3월26일 2조4천억 원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채무상환 목적으로 1조5천억 원을, 태양광 사업 확장을 위한 설비 투자 등에 9천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주주가치가 희석될 수 있는 신주를 발생하면서 60% 넘는 자금을 채무상환에 쓰겠다는 한화솔루션의 계획이 시장의 큰 비판을 받았고 금융당국도 유상증자 계획 정정을 요청하면서 공식적으로 제동을 걸었다.

금감원이 한화솔루션의 1차 정정신고서와 2차 정정신고서를 놓고 두 차례 다시 정정을 요구했다. 한화솔루션은 최종적으로 5월26일에 추가 정정 요구가 없었음에도 자진해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그 결과 채무상환 목적의 조달 예정 자금이 1조5천억 원에서 8천억 원으로 감소했다.

재무부담이 크게 늘어왔던 한화솔루션은 불발까지 거론되던 유상증자를 통해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한화솔루션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022년 말 140.8%에서 지난해 말 196.3%로, 같은 기간 순차입금은 4조9915억 원에서 12조6259억 원까지 급증했다. 한화솔루션은 최초 유상증자 결정과 함께 2026년 말 부채비율을 150% 이내, 순차입금은 9조7천억 원 수준에서 관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 부채비율 110% 이내, 순차입금 7조 원 안팎을 목표로 한다.

다만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려던 채무상환용 자금액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만큼 주주들과 소통했던 재무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가 자금조달이 절실해진 상황으로 읽힌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벤처투자펀드 매각을 통해 1천억 원을 충당하기로 했다. 또 한화임팩트 및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분 유동화를 통해 3분기 안에 3천억 원 수준의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한화솔루션은 7월22~23일 구주주 청약, 27~28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한화솔루션 신주는 8월11일 상장된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이 전당대회 등판" : 박지원, 정청래에게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
  • 2 대통령의 '김민석 밀어주기'에 당 내부 '불출마' 압박, 정청래 ‘당원 지지’ 믿고 연임 도전 밀어붙이나
  • 3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트럼프 압박'에 하루 만에 전쟁 멈췄다 : 미국은 이란과 전쟁 종전 급하다
  • 4 트럼프는 최소 37번 "이란과 합의 임박"이라 말했다 : 미국 CNN "망상 혹은 기도문"
  • 5 삼성SDI 중국 기업 공세에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 '회복' 난항, 최주선 ESS 시장 돌파로 수익성 우려 극복할까
  • 6 "대통령이 설마 윤석열처럼 하시는건가"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사퇴 : 탈당·제명 검토에 지지층 설왕설래
  • 7 국힘 원내대표 선거 임박, '장동혁 사퇴'부터 '한동훈 복당'까지 야당 역학구도 재편 분수령
  • 8 대우건설 주가 수직 상승 흐름에서 더욱 눈에 띄는 '16년 무배당' : 상위 5대 건설사 중 지배구조 성적표 최하위
  • 9 한화 3남 김동선 인수 주도한 아워홈 1년 만에 리스크 진원지로 : 안전·세무·지배구조 겹악재에 지주사 신설 앞두고 책임론 대두
  • 10 국힘 새 원내대표에 '친윤계' 정점식 의원 당선됐다 : 한동훈 복당·당 쇄신 멀어진다

허프생각

엔비디아 젠슨 황 열풍에서 마주한 '수율의 나라' 한국의 역설, 이제는 플랫폼을 설계할 시간
엔비디아 젠슨 황 열풍에서 마주한 '수율의 나라' 한국의 역설, 이제는 플랫폼을 설계할 시간

제조업 강국에서 플랫폼의 중심으로

허프 사람&말

트럼프 스무 살 막내아들 에너지 음료 출시하자 혹평 이어져, 12캔 묶음 39달러 너무 비싸
트럼프 스무 살 막내아들 에너지 음료 출시하자 혹평 이어져, "12캔 묶음 39달러 너무 비싸"

아버지 뒤 잇는 '사업가 DNA'

최신기사

  • 트럼프는 과연 제정신일까, 시민들은 이란전쟁 고통 받는데 나는 인플레가 너무 좋아
    글로벌 트럼프는 과연 제정신일까, 시민들은 이란전쟁 고통 받는데 "나는 인플레가 너무 좋아"

    1946년생, 80살 트럼프

  •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민주화운동인가, 부정선거론의 확산인가? :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지점
    뉴스&이슈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민주화운동인가, 부정선거론의 확산인가? :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지점

    우리 사회 분열의 '적신호'

  • [허프 생각] 엔비디아 젠슨 황 열풍에서 마주한 '수율의 나라' 한국의 역설, 이제는 플랫폼을 설계할 시간
    보이스 [허프 생각] 엔비디아 젠슨 황 열풍에서 마주한 '수율의 나라' 한국의 역설, 이제는 플랫폼을 설계할 시간

    제조업 강국에서 플랫폼의 중심으로

  • 카카오뱅크 '원칙' 고집하면 대출 안 나올 금융 소비자에게 빌려준 돈 모두 1조2천억 : 대안신용평가 모델로 '포용금융' 실천
    씨저널&경제 카카오뱅크 '원칙' 고집하면 대출 안 나올 금융 소비자에게 빌려준 돈 모두 1조2천억 : 대안신용평가 모델로 '포용금융' 실천

    비금융 데이터의 신용평가 활용은 시대적 과제

  • '특수교사 고소' 웹툰 작가 주호민 새로운 길 개척한다 : 공교육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회색지대'
    엔터테인먼트 '특수교사 고소' 웹툰 작가 주호민 새로운 길 개척한다 : 공교육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회색지대'

    새로운 대안학교

  • 네이버클라우드 국방 특화 AI 청사진 공개 : 하이퍼클로바X와 데이터센터 실제 전장 모드에 맞춰 구축
    씨저널&경제 네이버클라우드 국방 특화 AI 청사진 공개 : 하이퍼클로바X와 데이터센터 실제 전장 모드에 맞춰 구축

    국방 AI는 국산으로

  •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 1조7천억 조달로 숨통 트였지만 추가 자금 확보는 과제로
    씨저널&경제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 1조7천억 조달로 숨통 트였지만 추가 자금 확보는 과제로

    2026년 말 부채비율 목표 150% 시험대

  •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사이 갈등 결국 소송으로 : 주총 때 '의결권 조작' 두고 다투는 중
    씨저널&경제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사이 갈등 결국 소송으로 : 주총 때 '의결권 조작' 두고 다투는 중

    경영권 분쟁 현실화

  • '장동혁 책임론' 국힘 안팎에서 확산 : 장동혁 이번에도 '8일 단식투쟁' 때처럼 버틸 수 있을까
    뉴스&이슈 '장동혁 책임론' 국힘 안팎에서 확산 : 장동혁 이번에도 '8일 단식투쟁' 때처럼 버틸 수 있을까

    불굴의 장동혁

  • 식약처가 '가짜 의사' 내세운 AI 생성 과대광고에 철퇴 가한다 : 불법 광고·판매 업체 검찰 송치
    씨저널&경제 식약처가 '가짜 의사' 내세운 AI 생성 과대광고에 철퇴 가한다 : 불법 광고·판매 업체 검찰 송치

    일반식품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