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50대 여자와 데이트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미디어데이

나이 많은 남자 중에는 자기가 나이 많다는 이유로 나이 들수록 더 어린 여자를 찾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손해 보는 일이다. 50대 남자만큼 50대 여자도 매력적이다. 그녀들과 데이트해야 하는 이유는 무려 10가지나 된다.

1. 그녀는 문제를 해결한다

남자들이여, 우리는 엄마 배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늘 여자보다 성숙하지 못하고 현명하지 못했다. 첫 키스가 초등학교 때였다면 그건 백 프로 여자 쪽에서 한 것이었다. 하물며 50대가 된 지금, 그녀들이 우리보다 앞서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녀는 당신이 생각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었다.

2. 섹시하다

샤론 스톤, 켈리 프레스톤, 니겔라 로슨, 엘 맥퍼슨, 바네사 윌리엄스, 캐시 아일랜드, 미셸 파이퍼, 그리고 엘리자베스 헐리까지 모두 50대다. 올해 6월 만 50살이 될 헐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핫'한 여자란 것을 아직도 못 믿겠다면 그녀가 드라마 로열스(The Royals)에서 매일 새로운 란제리를 뽐내는 모습을 직접 보시라. 입은 다물고 말이다.

3.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언지 확실하게 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뭔지를 아직도 모르는 50대 여자를 만난 적이 있는가?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혹시 지금 그런 여자를 만나고 있다면 빨리 도망가라!) 그녀는 자기가 인생에서 지향하는 것이 뭔지, 어떻게 그 목표를 달성할 건지, 그리고 왜 그런 목표가 자기에게 중요한지 티베트 계곡물보다 더 투명하게 설명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제 막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 당신 역시 자기처럼 인생에서 무엇을/어떻게/왜/어디서/언제 원하는지에 대한 확신을 가졌으리라는 허튼 기대는 하지 않는다. 단 기억해야 할 것은, 사귄 지 몇 주, 몇 달, 1년이 지나도 자기가 원하는 걸 뚜렷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남자를 그녀는 떠나리라는 것이다.

4. 침실을 놀이공원으로 만든다

작가 개일 쉬히는 이렇게 적었다. "인생의 중간 시기, 즉 50에서 65세가 성인의 최고 시기다.”, “이 시기를 거치는 여성은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는 단계에서 자기를 통달하는 단계에 이른다."

이뿐 아니다. 2012년 '성 건강과 성행위 조사'에서 50대 성인 중 71%가 조사 당시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달성하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모든 연령층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50대 여자의 침실은 놀이공원이다. 입장을 위해서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 이제까지 경험한 것보다 더 많은 실험, 더 많은 장난감, 더 많은 감미로움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세대보다 50대 여성은 란제리를 더 많이 입는 경향이 있다. 최근 한 지인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란제리는 자기의 '피부에 제일 먼저 닿는 것이고 실크와 레이스의 촉감이 내가 하는 모든 행동에 반영된다’고.

리빙헬시닷컴과 인터뷰한 란제리 전문가이자 워싱턴의 '팹(Fab) 제단' 대표인 알리 컷비는 란제리를 "옷 속에 숨어있는 슈퍼 히어로 복장”으로 표현했다. 란제리를 입으면 여성스러운 느낌과 자신이 대단하다는 확신을 갖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런 느낌과 확신을 가진 여성의 행동은 당연히 다르다.

5. 그녀는 전남편이나 전애인을 잊은 지 오래다(물론 당신도 전부인과 전애인 이야기를 장황하게 해서는 안 된다!)

남자가 여자랑 데이트할 때 가장 듣기 싫은 것이 전남편과 전애인 이야기다. 50대 여자는 그 사실을 너무 잘 안다. 자기도 그렇기 때문이다. 예전 관계에 대해 말을 안 해도 되는 이유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이미 많이 자랐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동시에 당신의 입에서 전부인과 전애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싫어한다. 그녀는 자신이 이미 그 단계를 지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당신도 그렇기를 바란다. 정신 못 차리고 아직도 옛날 여자가 어떻고 저떻고 하다간 그녀와 바이바이다. 그러니 그녀의 지도에 따라 죽음 같은 이혼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6. 그녀는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절대로 당신과의 아이를 더 원하지는 않는다

그녀의 아이들은 이미 웬만큼 자랐을 것이고 독립해서 집을 떠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애 봐줄 사람을 구하느라 데이트 중에 눈치를 보며 전화를 돌리거나 빨리 집에 돌아가야 할 필요가 없다. 주중에도 매일 만날 수 있다. 2주에 한 번 또는 수요일만 가능한 그런 스케줄은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당신의 아이들도 얼마든지 좋아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러면서도 아이를 더 갖자는 생각은 안 한다는 것이다. 애들을 키우고 비로소 자기의 시대를 맞은 그녀는 이제 최대로 삶을 즐기고자 한다.

7. 당신은 그녀의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이혼녀라면 이전 부부 생활에서 남자에 대한 것을 많이 깨달았을 거다. 두 번 세 번 결혼했었다면 당연히 더 많이. 그녀는 자기의 이전 실수를 고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남자를 찾는다. 아이들은 다 컸기 때문에 자신과 당신만 신경 쓰면 된다.

8. 그녀는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당신을 원하지만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그녀는 매우 독립적이다. 또 경제적으로도 안정 됐을 가능성이 높고, 자기의 감정적인 상황에 대해서 안정된 자신감을 가졌다. 그녀는 파트너를 원하지만 그렇다고 누구에게 절박하게 기대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9. 그녀는 스스로를, 그리고 당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50대 여성이 20, 30, 40대 보다 자신에 대해 더 편하게 느낀다는 갤럽 조사가 발표된 바 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다른 세대 여자들보다 더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마 자기 자신을 수용하는 어려운 단계를 이미 거치고 이젠 평화와 기쁨을 만끽할 줄 아는 나이가 돼서 그런 것이 아닐까? 무슨 이유든, 자신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훌륭한 사항이다. 여자가 너무 감정적일 때처럼 남자의 행복이 완전히 조각나는 경우는 없다.

내 친구 중에는 자기보다 훨씬 더 젊은 여자를 사귀는 남자가 있는데, 이 여자는 화만 나면 바닥에 풀썩 주저 앉아 5살짜리처럼 생떼를 부린다는 것이다. 스위트 브라운(Sweet Brown)의 유명한 격언을 빌리자면 "그런 짓을 참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10. 그녀는 아직도 비키니를 입는다

50대의 SNS 사용이 늘면서 비키니를 입고 플로리다와 카리브해 해변을 걸어 다니는 중년의 여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모두가 확인하게 됐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딸과 함께 카메라를 보는 엄마들은 생명력 넘친다. 거기다 포토샵을 하지 않은 자기의 란제리 입은 모습을 공개한 신디 크로포드(내년에 만 50세)를 보라!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 잭 앤더슨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나홍진 감독의 '호프'에 칸의 반응은 극과 극 : 할리우드 대작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까
  • 2 여론조사꽃 경기 평택을 보궐 선거 조사, '단일화' 관계 없이 조국·김용남·유의동 '초박빙'
  • 3 마이클 잭슨 전기영화 ‘마이클’ 관객과 평론가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 지워진 21년의 공허함
  • 4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천세와 구류면류관으로 역사 왜곡 논란까지 : 역사학자 최태성 "이제 정신 좀 차리시옵소서"
  • 5 국민의힘 난데없이 "삼성전자 파업은 노란봉투법 때문" 주장, 국힘의 '허술한' 갖다붙이기
  • 6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김용남·조국 여론조사 1위 엎치락 뒤치락, 조국 "유세 다니며 피부미터로 민심 실감"
  • 7 스타벅스의 무개념·몰염치 마케팅 : 5·18에 '탱크데이' 이름 붙이고 '책상에 탁!' 카피까지 썼다
  • 8 스타벅스 '탱크데이' '책상에 탁!' : 5·18기념재단 "국가폭력의 상징어, 오월 영령과 유가족에게 모욕"
  • 9 5월23일에는 프로필 사진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 : 노무현 대통령부터 5·18 오월 영령까지, '고인 모독'이 일상 파고든다
  • 10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에 정치권 분노, 한병도 "비인간적 작태" 손솔 "스타벅스 카드 잘라"

허프생각

5월 무더위가 쏘아올린 '빙수 전쟁', 계절 메뉴 조기 출시에 정작 알바생은 죽어난다
5월 무더위가 쏘아올린 '빙수 전쟁', 계절 메뉴 조기 출시에 정작 알바생은 죽어난다

빙수는 녹고 알바생은 운다

허프 사람&말

이재명의 '격노' 스타벅스 캠페인에 저질 장사치의 막장 행태 : 국가폭력·사회적 참사에 줄곧 강한 메시지
이재명의 '격노' 스타벅스 캠페인에 "저질 장사치의 막장 행태" : 국가폭력·사회적 참사에 줄곧 강한 메시지

누구의 '격노'와 많이 다르다

최신기사

  • LS일렉트릭 미국 빅테크들의 '독립형 소규모 전력망' 시장 정조준, 960억 규모 배전반 수주 추가
    씨저널&경제 LS일렉트릭 미국 빅테크들의 '독립형 소규모 전력망' 시장 정조준, 960억 규모 배전반 수주 추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문제 돌파구 : 마이크로그리드

  • KT 박윤영 대표의 '융합형 인재' 강조 : 서울대 유홍림 총장 만나 'AI 보안' 산학연계 논의
    씨저널&경제 KT 박윤영 대표의 '융합형 인재' 강조 : 서울대 유홍림 총장 만나 'AI 보안' 산학연계 논의

    국민 기업과 국립 대학의 만남

  • 케이뱅크 최우형 '소상공인 대출 시장 확대' 구체화 :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앱 장벽 허물고 새 대출 상품도
    씨저널&경제 케이뱅크 최우형 '소상공인 대출 시장 확대' 구체화 :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앱 장벽 허물고 새 대출 상품도

    SOHO 대출이 케이뱅크의 성장축

  • [영상]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궁극의 가치, 5성급 호텔 대표 조정욱이 말하는 '한 끗 차이' 비밀
    영상 [영상]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궁극의 가치, 5성급 호텔 대표 조정욱이 말하는 '한 끗 차이' 비밀

    키오스크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사람의 손맛'

  • LG화학 '캐즘 충격' 배터리 부진 아직 현재진행형 : 김동춘 반도체·전장소재로 AI 파도 올라탈까
    씨저널&경제 LG화학 '캐즘 충격' 배터리 부진 아직 현재진행형 : 김동춘 반도체·전장소재로 AI 파도 올라탈까

    첨단소재부문의 반등 노린다

  • [K-증권사 이사회 점검]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이사회에 오너 김남구 존재감 너무 무겁다, 보상위 임추위에도 사내이사 그림자
    씨저널&경제 [K-증권사 이사회 점검]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이사회에 오너 김남구 존재감 너무 무겁다, 보상위 임추위에도 사내이사 그림자

    오너 기업이라지만 '후진적' 평가

  • 오리온 글로벌 시장서 실적 성장세에도 고민 깊은 이유 : '슬기로운' 생산능력 확충으로 승부 본다
    씨저널&경제 오리온 글로벌 시장서 실적 성장세에도 고민 깊은 이유 : '슬기로운' 생산능력 확충으로 승부 본다

    지역별 '비용 구조' 안정화

  • 허윤홍 GS건설 '주택 의존도' 낮출 신성장동력 찾는다 : 베트남 사업 경험 앞세워 '원전 영토' 확장 승부수
    씨저널&경제 허윤홍 GS건설 '주택 의존도' 낮출 신성장동력 찾는다 : 베트남 사업 경험 앞세워 '원전 영토' 확장 승부수

    '도시정비 강자' 명성은 양날의 검

  • [허프 US] 미국 독립 250주년 기도행사 열리던 날, 트럼프는 AI 우주전쟁에 몰두했다 : 스타워즈풍 AI 이미지 연속 게시
    글로벌 [허프 US] 미국 독립 250주년 기도행사 열리던 날, 트럼프는 AI 우주전쟁에 몰두했다 : 스타워즈풍 AI 이미지 연속 게시

    이 정도면 '정상' 아닌 듯

  • 네이버D2SF, 사용자 판단 예측 AI 스타트업 클론랩스 투자 : 나 대신 AI와 소통하는 AI
    씨저널&경제 네이버D2SF, 사용자 판단 예측 AI 스타트업 클론랩스 투자 : 나 대신 AI와 소통하는 AI

    AI에게 일 시키는 것도 일이었는데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