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김종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러닝머신 위에서 각 잡힌 자세로 운동에 집중하는 남자의 실루엣이 먼저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궁금함을 참지 못했다.
이어 실루엣의 주인공은 오랜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종민으로 밝혀졌고, 스페셜 MC 진선규는 “실루엣이 이렇게 무섭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은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도 집안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었던 것.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러닝머신 너머로 보이는 한강뷰였다. 김종민은 가슴이 탁 트일 것 같은 한강뷰를 배경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방구석 헬서의 면모를 뽐냈고, 그 옆으로는 잘 정돈된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운동을 마친 김종민은 씻기 위해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 역시 넓은 침대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했고, 안쪽으로는 화장품이 가지런히 진열된 화장대와 화장실이 있었다. 샤워 후 김종민은 화장품 여러 개를 연달아 바르며 피부까지 완벽하게 관리했고, 또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근육을 자랑했다.
여유로운 침실과 화장품이 잘 정돈된 김종민의 화장대.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이후 김종민의 집에는 과거 KBS 2TV ‘1박 2일’에서 함께 호흡했던 김준호가 방문했다. 김장 김치를 들고 온 김준호는 “계약 기간 끝날 때 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집주인이 올려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전셋값이 많이 뛰었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김준호 역시 “주인이 전셋값을 올려달라고 한다. 그래서 주인과 문자를 친절하게 주고받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