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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파문으로 방송계에서 퇴출 당했던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 스파이크가 복귀한다. 그는 마약 예방 전도사로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돈 스파이크(좌),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우). ⓒ뉴스1
돈 스파이크(좌),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우). ⓒ뉴스1

오늘(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돈 스파이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유튜브 정치,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계를 떠나 마약 예방 및 치유 단체 '은구'(NGU)를 이끌고 있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도 함께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그의 정식 방송 복귀는 아니지만 ‘마약 논란’ 후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예정이다. ‘마약 예방 전도사’로 출연하는 그는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던 이유와 치료 및 회복 과정, 출소 후 근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

출소 이후 그는 중독 치료와 재활을 겸해 친동생과 함께 오픈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레스토랑인 ‘로우앤슬로우’의 경영에 힘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심사 출석하는 돈 스파이크. ⓒ뉴스1
영장심사 출석하는 돈 스파이크. ⓒ뉴스1

한편, 프로듀서 활동 외에도 예능 ‘식슨로드2 LIVE’, ‘착하게 살자’, ‘미운 우리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당소’ 등에 출연하며 방송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한 돈 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1심 재판부는 2023년 1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명령했다.

이에 구속 상태였던 돈 스파이크는 집행유예로 석방됐으나, 2023년 6월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다시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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