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계몽령"이라곤 했지만, '계엄 옹호'는 아니다.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당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정당하다고 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계몽령이라던 전한길이 마치 새로 태어난 듯 툭 던진 말: 제3의 길 열어젖히는 건가 싶다
윤석열 대통령,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뉴스1,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

전씨는 지난 7일 CBS 노컷뉴와스의 통화에서 "제가 먼저 (계엄이) 한 번도 정당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제 영상을 보라. 유튜브에 (계엄이) 미친 짓이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전씨의 말대로 그는 비상계엄 선포·해제 직후인 지난해 12월 6일, 자신의 유튜브 영상 화면에 ''비상계엄은 미친 짓'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계엄을 비판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줄곧 계엄의 정당성을 피력해왔다. 전씨는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달 31일에도 한 유튜브에 출연해 "비상계엄 선포할 때는 저는 미친 짓이라고 했지만, 그 뒤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서 많은 국민들이 (왜 비상계엄을 선포했는지) 알아버렸다"며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50% 넘지 않았느냐. (비상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부산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전한길씨.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
부산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전한길씨.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

8일 현재 전씨는 시민단체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에 의해 경찰에 고발된 상태다. 부산 집회에 참석한 전씨가 '국민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됐다. 전씨는 이 발언에 대해서 "건물을 부수거나 폭력으로 한다는 뜻이 아니다"라며 "국민들의 탄핵 반대에 대한 태풍같은 의지와 열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매체에 설명했다.

한편 전씨는 아내의 요청에 따라 오는 3·1절을 끝으로 집회 참석을 매듭 짓겠다고 지난 6일 말했다. 그러나 그는 '60억 원 연봉을 포기하고 욕 먹어도 윤 대통령 직무 복귀만이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경찰에 고발되자 입장을 바꾼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허프 사람&말] 노무현 사위 민주당 곽상언이 유시민을 노무현 재단서 몰아냈다, 유시민 "당분간 떠나 살려 한다"
  • 2 15일부터 수도권에 러브버그 대량 출현 예고됐다 : 가정집에서 가능한 대처 방안 총망라
  • 3 이재명 대통령 왜 이러나? '여당 그릇론'에 민주당의 기둥인 '문조털래유' 조롱은 침묵
  • 4 전태연 알테오젠 ADC 의약품 SC 제형 전임상 성공에도 플랫폼 안착까지 먼 길 : 안전성 확보와 시장 선점 시급
  • 5 멕시코전 일주일 앞두고 관중석에서 포착된 한국인 인종차별 행위 : 가해자는 공개 사과하고 명함 뺏겼다
  • 6 노무현 사위 곽상언의 '유시민 저격'에 아들 노건호 수습 나섰다 : "유시민 존중 받아야, 유족의 재단 참여 반대"
  • 7 미국 이란 전쟁 106일 만에 끝난다, 19일 MOU 서명 : 미국이 이번 전쟁에서 잃어버린 3가지
  • 8 미국 극우진영에서 여성의 입으로 '여성 참정권 포기' 제안이 나왔다 : '1가구 1표' 주장
  • 9 '장원영 공항 신원 확인' 영상에 결국 민원이 제기됐다 : 항공보안법 무시?
  • 10 국힘 장동혁 직접 만든 '부정선거' 피켓 들고 나경원 태극기 칠하고 : 국힘 의원들이 '올공'으로 달려간다

허프생각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들춘 재계 속살 : 장자 승계에서 총수 리스크까지 말도 안 되는데 낯설지 않다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들춘 재계 속살 : 장자 승계에서 총수 리스크까지 "말도 안 되는데 낯설지 않다"

시청률 10% 앞둔 드라마, 아무 생각 없이 1회 틀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6회다

허프 사람&말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이찬희 '반도체 지방 투자' 관련 의견 냈다 :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아야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이찬희 '반도체 지방 투자' 관련 의견 냈다 :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아야"

지방균형 발전 vs 공급망 효율성

최신기사

  • 업스테이지 대표 김성훈 '에이전트 AI 생태계' 강조했다 : AI는 배워 쓰는 기술 아닌 직관적 도구 돼야
    씨저널&경제 업스테이지 대표 김성훈 '에이전트 AI 생태계' 강조했다 : "AI는 배워 쓰는 기술 아닌 직관적 도구 돼야"

    "다음을 통해 1천만 명이 업스테이지를 이용하게 될 것"

  • 민주당 국힘 오랜만에 '여야 합의' 이뤘다 : 선관위 국조 45일간 실시·위원장 국힘서 맡기로
    뉴스&이슈 민주당 국힘 오랜만에 '여야 합의' 이뤘다 : 선관위 국조 45일간 실시·위원장 국힘서 맡기로

    입씨름 말고, '선관위 개혁' 계기 되길...

  • 12일째 잠실 투표소 봉쇄 시위, 출입 통제·사적 검문 논란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뉴스&이슈 12일째 잠실 투표소 봉쇄 시위, 출입 통제·사적 검문 논란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결국 '성조기 치마' 여성에게 막혔다

  • [허프 사람&말]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이찬희 '반도체 지방 투자' 관련 의견 냈다 :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아야
    씨저널&경제 [허프 사람&말]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이찬희 '반도체 지방 투자' 관련 의견 냈다 :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아야"

    지방균형 발전 vs 공급망 효율성

  • KT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불안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셋톱박스 협력사에 6개월치 선금 지급
    씨저널&경제 KT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불안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셋톱박스 협력사에 6개월치 선금 지급

    단기 지원으론 부족하지만

  • 'AI 윤리' 한국사회 '문법'으로 검증한다 : KT 사회·문화 맥락 고려한 '벤치마크' 개발
    씨저널&경제 'AI 윤리' 한국사회 '문법'으로 검증한다 : KT 사회·문화 맥락 고려한 '벤치마크' 개발

    똑똑함을 넘어 섬세한 AI로 나아가는 중

  • LS일렉트릭 EU 전력망 전환 흐름 올라탄다 :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친환경·고효율 솔루션 공개
    씨저널&경제 LS일렉트릭 EU 전력망 전환 흐름 올라탄다 :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친환경·고효율 솔루션 공개

    송·배전망에만 약 1900조 원 투자 필요

  • 일론 머스크 '항공기 내 와이파이 패권' 장악한다 : 민간 우주 인프라 선점의 '전초전'
    글로벌 일론 머스크 '항공기 내 와이파이 패권' 장악한다 : 민간 우주 인프라 선점의 '전초전'

    뒤쳐진 베이조스 다급하다

  • 삼성전자 정부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미리 막는다, '사전 차단' 기능으로 갤럭시 '철통 보안' 강화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정부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미리 막는다, '사전 차단' 기능으로 갤럭시 '철통 보안' 강화

    연간 '1조 원' 보이스피싱 피해 줄인다

  • 농협중앙회 '권력 집중' 붕괴 드라이브 거는 정부 : 양대 지주 중 경제지주 도려내고 독립 감사기구도 추진
    씨저널&경제 농협중앙회 '권력 집중' 붕괴 드라이브 거는 정부 : 양대 지주 중 경제지주 도려내고 독립 감사기구도 추진

    자율의 전제는 책임과 투명성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