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소청 직제안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인선을 두고 여권 내부의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보호에 나섰다.

논란이 된 공소청 직제안은 애초 대통령의 뜻과 달랐으며, 오히려 이 대통령이 검찰에 '뒤통수'를 맞은 것이라는 주장이다.

정청래, 이재명 보호에 나섰다 : 잘 조정됐다 믿고 순방 갔는데 검찰에 뒤통수, 공소청 직제안은 대통령 뜻 아니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14일 오전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공식 유튜브 채널

정 의원은 14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여러 경로로 확인했는데 대통령 뜻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통령은 '잘 조정됐다' 하니 그렇게 알고 순방을 갔는데 제 페이스북 등을 보고 다시 확인해 보니 '아, 이건 내 뜻이 아니다'며 수정 지시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 의원은 "확인한 결과 정무라인은 이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했다. 공소청 직제안에 검찰의 수사 관여 통로가 남은 데 대해서도 "호시탐탐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검찰에 대통령이 뒤통수를 맞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직제안은 검찰청 폐지 뒤 출범하는 공소청에 검찰수사관 상당수를 그대로 두고 법과학기획관·중대범죄 관련 조직 등을 유지하면서 사실상 수사 기능을 남겨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 의원의 발언은 검찰개혁 후퇴 논란의 책임과 관련해 대통령의 의중과 실제 직제안 사이에 '간극'이 생겼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최근 검찰개혁 방향을 놓고 이 대통령과 전통적 지지층 일부의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 양쪽 간극을 좁히려는 시도로도 읽힌다.

앞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이 대통령 사이에선 한순간 긴장감이 흘렀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2일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서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겨냥해 "(검찰 출신인) 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그것이 민주화냐"고 직격했다. 이 대통령을 향해서도 "내란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왜 이들 세력에게 업혀서 전전긍긍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도 같은 날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선명성을 드러내는 과격한 선동으로 저항과 역결집을 초래해 결과적으로 개혁을 방해하고 반동을 초래하는 것을 필히 경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여권 내 의견 차가 공개적으로 불거진 것이다.

정 의원은 이날 이러한 갈등을 두고도 "12·3 내란의 밤으로 돌아가자. 그때 한마음 한뜻이지 않았느냐"며 "오해의 장막을 걷고 서로 대화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사찰' 논란 부른 총리 한성숙, "짖지나 말라" 공격 받은 민주당 김민석 : 당정 투톱, 한동훈에 판 깔아줬다
  • 2 국힘 이진숙, 다시 국회를 극우 집회장으로 만들었다 : 5·18 폄훼 이어 이재명 대통령 영정사진 논란
  • 3 파주 아파트서 탈북 여성 숨친 채 발견, 용의자는 해외로 떠났다 : 범죄 피해에 노출된 탈북민들
  • 4 "제발 찾아가요" 초등학교 분실물 센터에 수북하게 쌓인 물건들 : 정작 아이들은 안 찾아간다
  • 5 이재명 '공소청 직제안' 수정 지시, 민주당 김민석 "오해 없도록 하겠다" : 누군가 책임 져야 한다
  • 6 [허프 생각] 이재명 지지율 하락에 '설명 자리' 만들 듯하다 : '정치적' 무능과 '정책적' 무능
  • 7 민주당 김민석 '민티07' 첫방 이후 조회수 급락했다 : 뉴스공장 대체는커녕 '관제 방송'으로 끝나나
  • 8 [리얼미터] 이재명 긍정평가 33.8% 최저치 : 진보층 긍정 50% 밑으로, 정당지지도 민주당·국민의힘 역전
  • 9 이재명 지지율 30%선마저 불안한데 SNS 통해 전통 지지층 비판, "과격한 선동은 개혁 방해"
  • 10 '마이웨이' 용혜인에 청와대 고심은 깊어지고,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사태' 전철 따라갈까

허프생각

디저트 흥행의 새로운 주인공 '퓨전 떡' : 부모님 세대와 젊은 세대 잇는다
디저트 흥행의 새로운 주인공 '퓨전 떡' : 부모님 세대와 젊은 세대 잇는다

추석 맞아 부모님께 '퓨전 떡' 선물

허프 사람&말

독일 베를린에 ‘무릎 꿇은 어린이 히틀러’ 등장했다 : 독일의 ‘극우 돌풍’ 정면 겨냥
독일 베를린에 ‘무릎 꿇은 어린이 히틀러’ 등장했다 : 독일의 ‘극우 돌풍’ 정면 겨냥

'어린이 히틀러'의 사죄, 빌리 브란트의 사죄

최신기사

  • 독일 베를린에 ‘무릎 꿇은 어린이 히틀러’ 등장했다 : 독일의 ‘극우 돌풍’ 정면 겨냥
    라이프 독일 베를린에 ‘무릎 꿇은 어린이 히틀러’ 등장했다 : 독일의 ‘극우 돌풍’ 정면 겨냥

    '어린이 히틀러'의 사죄, 빌리 브란트의 사죄

  • 중수청장 후보자 김지용 윤석열 정부 때 좌천된 사람 : 윤석열·한동훈·김지용 '복잡미묘한' 관계 주목
    뉴스&이슈 중수청장 후보자 김지용 "윤석열 정부 때 좌천된 사람" : 윤석열·한동훈·김지용 '복잡미묘한' 관계 주목

    중수청 출범 보름 앞두고...

  • 서울 중랑구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지 며칠 뒤 발견됐다 : 일가족이 지적장애 있어 사망 인지 못했다
    뉴스&이슈 서울 중랑구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지 며칠 뒤 발견됐다 : 일가족이 지적장애 있어 사망 인지 못했다

    이 와중에 남동생은 사기를 당한 듯

  •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건강·변액보험 '투트랙 전략'의 두 얼굴 : 보험 판매 늘었지만 따라오는 청구서가 길다
    씨저널&경제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건강·변액보험 '투트랙 전략'의 두 얼굴 : 보험 판매 늘었지만 따라오는 청구서가 길다

    보험손익 적자전환에 재무건전성 하락

  • 정청래, 이재명 보호에 나섰다 : 잘 조정됐다 믿고 순방 갔는데 검찰에 뒤통수, 공소청 직제안은 대통령 뜻 아니었다
    뉴스&이슈 정청래, 이재명 보호에 나섰다 : "잘 조정됐다 믿고 순방 갔는데 검찰에 뒤통수, 공소청 직제안은 대통령 뜻 아니었다"

    '반명'의 이재명 변호

  • “난곡동 할매께” 영등포역 알림판에 붙은 직원들의 편지 : 48년 전 ‘500원’이 ‘500만 원’으로 돌아왔다
    뉴스&이슈 “난곡동 할매께” 영등포역 알림판에 붙은 직원들의 편지 : 48년 전 ‘500원’이 ‘500만 원’으로 돌아왔다

    "소중한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 영등포역 직원 일동

  • 트럼프 '중국 자동차 미국 생산 허용' 두고 업계와 불화 : 규제 해소되면 현대차 북미 시장 전략에도 영향
    글로벌 트럼프 '중국 자동차 미국 생산 허용' 두고 업계와 불화 : 규제 해소되면 현대차 북미 시장 전략에도 영향

    독일에서도 폴크스바겐 5만 개 일자리 감축

  • 민주당, 용혜인 사퇴 뒤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 지키기' 총력 : 15일 청문회 뒤 청와대 임명 강행할까
    뉴스&이슈 민주당, 용혜인 사퇴 뒤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 지키기' 총력 : 15일 청문회 뒤 청와대 임명 강행할까

    어느 쪽을 택해도 부담

  • 프랑스 시골 마을의 상징 카페·비스트로가 사라지고 있다 : '동네 식당 살리기'에 주민이 힘을 합친다
    라이프 프랑스 시골 마을의 상징 카페·비스트로가 사라지고 있다 : '동네 식당 살리기'에 주민이 힘을 합친다

    '마을 공동체의 중심' 

  • [Dr. 허지만의 진료실 이야기] 임신 전 맛있게 먹었던 생선회 : 임신 중에도 먹을 수 있을까?
    보이스 [Dr. 허지만의 진료실 이야기] 임신 전 맛있게 먹었던 생선회 : 임신 중에도 먹을 수 있을까?

    “가능하지만 주의할 점 있어요”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