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방송된 KBS 드라마 '추노' OST '달에 지다'로 유명한 가수 베이지(황진선·36). 그는 지난 8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20대 중반에 성대결절로 노래하는 목소리를 잃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는데. 6일 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9살 연하 배우 임모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복면가왕' 캡처, 가수 베이지와 배우 임모세. ⓒMBC, 베이지 인스타그램
가수 베이지와 배우 임모세. ⓒ베이지 인스타그램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베이지는 오는 9일 한글날 9살 연하인 신인배우 엄모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베이지는 매체에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도 "너무 듬직하고 자상한 예비신랑에게 참 고맙다"고 말했다.
가수로서의 계획에 대해서는 "성대결절 이후 무대, 특히 방송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었는데 열심히 도전하며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예비신랑이 옆에서 가장 많이 응원해주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베이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성한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다수의 웨딩 화보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