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SK이노베이션이 석유제품 수출 수익성 개선과 윤활유 사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SK온은 3분기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은 SK온이 미국 네오볼타와 맺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계약, 엘앤에프·포스코퓨처엠과 맺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발판으로 ESS 수주를 늘려가겠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 정유·윤활유로 3분기 영업이익 3.7조 역대 최대 : 자회사 SK온은 ESS에서 추가 수주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정유·윤활유 사업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K

SK이노베이션은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28조7738억 원, 영업이익 3조70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분기보다 매출은 1.3% 줄고, 영업이익은 6.2% 늘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9.7%, 영업이익은 532.5% 뛰었다.

3분기 실적은 정유·윤활유 등 에너지 사업이 이끌었다.

정유 사업을 담당하는 SK에너지는 매출 15조9276억 원, 영업이익 1조2058억 원을 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깨진 뒤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을 공격하면서 글로벌 석유제품 공급 차질이 심해졌다. 이에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올라 수출 수익성이 개선됐다.

윤활기유 사업을 하는 SK엔무브는 매출 2조3671억 원, 영업이익 1조906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윤활기유 시장의 공급 차질로 기유 스프레드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987억 원 급증했다. 이로써 SK엔무브는 2022년 기록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 1조712억 원을 한 분기 만에 넘어섰다.

SK온은 매출 1조5263억 원, 영업손실 805억 원을 냈다.

판매량 감소와 전분기 일회성 수익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줄고 영업손익은 악화됐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은 일회성 요인을 뺀 본원적 수익성은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온은 북미 ESS 수주 확대와 ESS용 LFP 소재 공급망 확보 등의 진전을 이루고 있다. SK온은 미국 ESS 제조 기업 네오볼타와 약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용 LFP 파우치셀 공급계약을, 엘앤에프·포스코퓨처엠과는 ESS용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북미 ESS 고객망을 넓히고 소재 조달 경쟁력을 높여 ESS 사업의 안정적 성장 기틀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SK이노베이션은 4분기 사업별 전망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4분기 석유 사업은 정유설비의 정기보수와 주요국 수출 제한으로 석유제품 공급이 더 줄어드는 가운데 동절기 수요까지 늘어 시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윤활유 사업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시점에 따라 시황 변동성이 있겠으나 글로벌 기유 공급 차질이 완화되면 현재 높은 수준의 스프레드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배터리 사업에서는 4분기 주요 고객사의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점진적 판매 회복이 기대됐다. 다만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K이노베이션은 운영 최적화와 원가 절감을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ESS 추가 수주를 적극 추진해 손익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로 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영아 사망 사건' 아주대 병원 소아과 압수수색에 전문의 7명 사직 의사 : 경찰 "압수수색 걸린 시간은 17분"
  • 2 삼성전자의 강력한 새 무기 '초장기공급계약' : 중국 클라우드 기업들마저 '10년 공급' 요청하며 수요 둔화 우려 떨친다
  • 3 '볶음너구리'부터 걸그룹 'A2O LITE'까지, 과거에서 답을 찾다 : 마시면 이틀 뒤 일어나는 '캪틴큐'도 품절
  • 4 전쟁으로 '떼돈' 번 트럼프, 미국 중간선거 맞아 '부패 의혹' 쟁점 되나 : 공화당 텃밭 텍사스도 균열 조짐
  • 5 '통곡하며 차선 하나 점령'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 활보한 만취 여성 : 국내 성인 3명 중 1명 '1달에 1번 이상 폭음'
  • 6 "연애도 목욕도 취소" 일본에 퍼지는 '캔슬계' : 일본 청춘의 '일상 생략 버튼' 스스로 누른 것일까?
  • 7 이번엔 사과를 썰었다! 삼성전자 갤럭시 15년째 애플 아이폰 긁는 광고 : 풍자가 부메랑으로 돌아오진 않을까
  • 8 이재명 외국인 노동자 발언 '곡해' 지적, 한겨레 제목 수정 : 제목에 '크게' 두 글자가 빠졌다고 한다
  • 9 비 쏟아지자 소방대원은 울먹이며 감사기도 올렸다 : 몇달 동안 산불과 싸우는 인도네시아, '산소 버스'도 등장
  • 10 "입맛 뚝 떨어진다" 배달앱·음식점 'AI 음식 사진'에 손님들이 발길 돌린다 : 신뢰의 문제로 번진다

허프생각

고도, 아니 '지배구조 개선안'을 기다리며 : 금융당국에게 기대하는 건 '쓴소리'가 아니라 명확한 '기준'이다
고도, 아니 '지배구조 개선안'을 기다리며 : 금융당국에게 기대하는 건 '쓴소리'가 아니라 명확한 '기준'이다

금융시장과 부조리극

허프 사람&말

브라질 '대선 패배' 보우소나루, 야반도주 미국에서 야당 이끌겠다 : 소속당 지도부도 몰랐다
브라질 '대선 패배' 보우소나루, 야반도주 미국에서 "야당 이끌겠다" : 소속당 지도부도 몰랐다

의회 다수 제1야당 대표가 달아났다

최신기사

  • 누군가 살리려던 '그날의 3초' 영상, 미국 전쟁 게임에 들어갔다 : 이태원참사 유가족은 삭제를 요구했다
    뉴스&이슈 누군가 살리려던 '그날의 3초' 영상, 미국 전쟁 게임에 들어갔다 : 이태원참사 유가족은 삭제를 요구했다

    "몰상식한 행위"

  • 신세계백화점이 롯데 점포까지 인수하며 부산 센텀시티 '타운화' 속도 낸다 : 기존 점포·개발 부지 연결해 복합 상권 조성
    씨저널&경제 신세계백화점이 롯데 점포까지 인수하며 부산 센텀시티 '타운화' 속도 낸다 : 기존 점포·개발 부지 연결해 복합 상권 조성

    공간 묶어 고객 모은다

  • 배민 김범석 '정밀 수요예측'으로 쿠팡이츠 맹추격 따돌릴까 : '멀티 호밍' 라이더 포함 AI 튕겨낼 '현장 변수' 만만찮다
    씨저널&경제 배민 김범석 '정밀 수요예측'으로 쿠팡이츠 맹추격 따돌릴까 : '멀티 호밍' 라이더 포함 AI 튕겨낼 '현장 변수' 만만찮다

    배달앱 경쟁, 기술로 번지다

  • [허프 생각] 고도, 아니 '지배구조 개선안'을 기다리며 : 금융당국에게 기대하는 건 '쓴소리'가 아니라 명확한 '기준'이다
    보이스 [허프 생각] 고도, 아니 '지배구조 개선안'을 기다리며 : 금융당국에게 기대하는 건 '쓴소리'가 아니라 명확한 '기준'이다

    금융시장과 부조리극

  • 황상연 한미약품 실적 악화 주범 '북경한미' 정상화 가능할까 : '비만약 에페'와 함께 안정 성장 위한 핵심 요인 부각
    씨저널&경제 황상연 한미약품 실적 악화 주범 '북경한미' 정상화 가능할까 : '비만약 에페'와 함께 안정 성장 위한 핵심 요인 부각

    일회성 요인 제외할 때 3분기 부진 최대 원인 지목

  • 현대리바트 '가구 납품'에서 '공간 설계'로 B2B 정체성 확장 : 민왕일 매출 2년 째 감소 잡고 주택경기 반등 올라탈 채비
    씨저널&경제 현대리바트 '가구 납품'에서 '공간 설계'로 B2B 정체성 확장 : 민왕일 매출 2년 째 감소 잡고 주택경기 반등 올라탈 채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기대

  • 민주당 박지원과 방송인 김어준의 '뼈있는 대화' : 지지층 내부 간극이 계속 벌어진다
    뉴스&이슈 민주당 박지원과 방송인 김어준의 '뼈있는 대화' : 지지층 내부 간극이 계속 벌어진다

    "지금 잘한다" vs "아니요. 잘해주시길 바란다"

  • 이재명 '펨코 목소리'까지 정책 의제화, '창대한' 중도 확장의 꿈 : '새 집' 지으려 '민주진영 헌 집' 부수나
    뉴스&이슈 이재명 '펨코 목소리'까지 정책 의제화, '창대한' 중도 확장의 꿈 : '새 집' 지으려 '민주진영 헌 집' 부수나

    유시민 "스스로 진영을 해체하고 있다"

  • 구글 모회사 알파벳 3분기 매출 늘고 순이익 감소 : 자체 개발 AI 반도체 약진에도 자본 과다 지출 우려 커진다
    글로벌 구글 모회사 알파벳 3분기 매출 늘고 순이익 감소 : 자체 개발 AI 반도체 약진에도 자본 과다 지출 우려 커진다

    자본 지출 올해 3분기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

  • SK이노베이션 정유·윤활유로 3분기 영업이익 3.7조 역대 최대 : 자회사 SK온은 ESS에서 추가 수주 나선다
    씨저널&경제 SK이노베이션 정유·윤활유로 3분기 영업이익 3.7조 역대 최대 : 자회사 SK온은 ESS에서 추가 수주 나선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9.7%, 영업이익 532.5% 급증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