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JB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여신전문금융사 인수에 대한 현지 당국의 최종 승인을 확보했다. 계약 체결 이후 1년 넘게 이어진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JB금융그룹은 캄보디아·미얀마·베트남에 이어 동남아 4개국에 금융 거점을 두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인구국이자 연평균 5% 안팎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시장이다. JB금융은 이번 인수를 해외 점포 하나를 늘리는 차원이 아니라 동남아 사업의 중심축을 세우는 작업으로 규정했다. 여신전문금융에서 출발해 전기 이륜차 금융 등 리테일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JB금융그룹 인도네시아 현지 여신전문금융사 인수 놓고 당국 승인 받았다 : 김기홍 현지 금융 플랫폼에 JB우리캐피탈 역량 결합
JB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여신전문금융사 인수에 대한 현지 당국의 최종 승인을 확보했다. 사진은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JB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PT KB부코핀파이낸스'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JB금융그룹 계열사 JB우리캐피탈은 2025년 7월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KBI(PT Bank KB Indonesia Tbk)와 KB부코핀파이낸스 지분 85%를 약 29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는데 이번에 현지 당국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KB부코핀파이낸스는 1983년 설립된 현지 금융사다. 기업금융과 운전자금 금융 등 여신 서비스를 취급한다. 2020년 KB금융그룹 손자회사로 편입됐고, 기업 대상 차량·중장비 금융이 주력이었다. 코로나19 이후 실적 부진을 겪다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 말 기준 자카르타 본점과 8개 영업거점을 두고 있으며 임직원은 124명이다. 총자산은 1조1604억9600만 루피아(약 928억 원)로 1년 사이 78.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91억3100만 루피아(약 15억 원)를 기록했다.

JB금융그룹은 현지 고객·영업망에 JB우리캐피탈이 축적한 자동차금융과 기업금융, 신용평가·리스크관리 역량을 접목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JB금융그룹은 인수 절차가 완전히 끝나면 AI 기반 핀테크 기업 에이젠글로벌의 인도네시아 법인에 대한 지분투자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JB우리캐피탈은 2025년 에이젠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 40%를 확보하는 신주인수계약을 맺은 상태다. 에이젠글로벌은 2021년 현지에 진출해 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EV) 금융사업을 키워왔고, 누적 1만7천 대 이상의 EV 금융 실적을 냈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인수는 JB금융이 인도네시아에서 장기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지 금융 플랫폼에 JB우리캐피탈의 여신·리스크관리 역량, 에이젠글로벌의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현지 사업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김동춘 LG화학 먼 미래 보는 사이 눈앞의 기회는 경쟁사로 : 북미 ESS 시장 확대 전망에도 LFP 양극재 양산은 2028년 이후로 지연
  • 2 국힘 장동혁 1년 전 '술자리 욕설' 녹취록, '극우 유튜버'가 공개했다 : 장동혁 지지기반 흔들리나
  • 3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모스 탄, 전 변호인단과 갈등 격화 : 추앙 받던 '극우의 심볼'에서 '수임료 먹튀' 논란으로
  • 4 청와대 부속실장 김현지, 올해도 국감 증인 채택 불발 : 역시 '현지 누나'가 센 건가
  • 5 17세 여고생, 'OD 파티'에 빠져 감기약·수면제 20알씩 삼켰다 : 10대 약물 중독 확산, 해법은 안갯속
  • 6 민주당 정청래 밀어내면 달라질 줄 알았나 : 이재명 입법 지원 불만 "정말 국회 갑갑하다"
  • 7 이재명 대통령 좇아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제미나이에게 기자가 직접 물었다 : 답이 달랐다
  • 8 민주당 김민석, 이재명의 '구조적 다수'에 힘싣는다 : 전통적 지지층 버리고 '주류세력 교체' 꿈꾸나
  • 9 사우디, 모스크서 '부도덕한 행위' 방글라데시 남녀 사형 집행 : '범죄 내용'은 비공개
  • 10 스페이스X 흑자전환에 찬물 끼얹는 일론 머스크 : 정치적 돌발 행동, 허울뿐인 말로 오너 리스크 심화

허프생각

'솔리다임 상장' SK하이닉스가 금융당국 제동보다 먼저 고려할 사안 : 회사에 유리한 선택이 주주에게도 최선인가
'솔리다임 상장' SK하이닉스가 금융당국 제동보다 먼저 고려할 사안 : 회사에 유리한 선택이 주주에게도 최선인가

회사 이익과 주주 이익은 같은 방향 향하는가

허프 사람&말

카니 캐나다 총리가 제조업 지원책 발표하며 미국 관세 강력 비난했다 : 수십 년 이어져 온 무역협정 뒤집어
카니 캐나다 총리가 제조업 지원책 발표하며 미국 관세 강력 비난했다 : "수십 년 이어져 온 무역협정 뒤집어"

미국과 '헤어질 결심'

최신기사

  • '역대급 진흙탕' 미국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 : 공화당 후보는 상대의 친모를 정치광고에 출연시켰다
    글로벌 '역대급 진흙탕' 미국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 : 공화당 후보는 상대의 친모를 정치광고에 출연시켰다

    의부의 성폭행, 친모와 의절, "내 딸은 거짓말쟁이"

  • 에코프로 창업주 이동채 삼원계 배터리 기회 크게 열릴 것 : 창립 기념식서 '미래 준비' 강조
    씨저널&경제 에코프로 창업주 이동채 "삼원계 배터리 기회 크게 열릴 것" : 창립 기념식서 '미래 준비' 강조

    삼원계 배터리는 전기차 수요 정체로 부진

  • 기아 EV6 GT 독일 전문지 전기차 비교평가서 미국·중국 제치고 종합 1위 : 주행성능 압도적, 친환경성은 아쉬워
    씨저널&경제 기아 EV6 GT 독일 전문지 전기차 비교평가서 미국·중국 제치고 종합 1위 : 주행성능 압도적, 친환경성은 아쉬워

    기아 고성능 라인 'GT' 위상 살렸다

  • 저커버그 강조하는 메타 '뮤즈'의 장밋빛 미래 가능할까 : 대형 금융·유통기업들 AI 에이전트 '철벽 방어' 나서고 있다
    글로벌 저커버그 강조하는 메타 '뮤즈'의 장밋빛 미래 가능할까 : 대형 금융·유통기업들 AI 에이전트 '철벽 방어' 나서고 있다

    브라질 선거 개입 의혹에 장기적 기업가치 훼손 우려도

  • 김건희 '매관매직' 주심 대법관은 문재인 정부 임명 오경미, 특검 구속기간 연장 신청 수용 '청신호'일까
    뉴스&이슈 김건희 '매관매직' 주심 대법관은 문재인 정부 임명 오경미, 특검 구속기간 연장 신청 수용 '청신호'일까

    김건희 구속 만료 D-9

  • 검찰총장 대행,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사 놓고 과도한 수사 : 친문계 '검찰권 남용' 성토 이틀 만에
    뉴스&이슈 검찰총장 대행,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사 놓고 "과도한 수사" : 친문계 '검찰권 남용' 성토 이틀 만에

    친문-친이 갈등 줄어들까

  • 하이퍼스케일러 투자 증가율 정점 전망에도 LS일렉트릭 증설 승부수 : 구자균 신규 고객엔 저마진 기존 빅테크엔 고마진 '투트랙'
    씨저널&경제 하이퍼스케일러 투자 증가율 정점 전망에도 LS일렉트릭 증설 승부수 : 구자균 신규 고객엔 저마진 기존 빅테크엔 고마진 '투트랙'

    100분기 연속 영업 흑자 기업

  • 금융당국 앞으로 은행 대출금리 산정 과정 공개한다 : 경남·제주·케이뱅크도 가산금리 인상 도마에
    씨저널&경제 금융당국 앞으로 은행 대출금리 산정 과정 공개한다 : 경남·제주·케이뱅크도 가산금리 인상 도마에

    네이밍 앤 셰이밍

  • 세 차례 미뤄진 '가상자산 과세' 재유예 두고 여야 공방 : 민주당 48개국 이미 과세 vs 국힘 준비 미흡
    뉴스&이슈 세 차례 미뤄진 '가상자산 과세' 재유예 두고 여야 공방 : 민주당 "48개국 이미 과세" vs 국힘 "준비 미흡"

    재정경제부 "숙고해서 판단하겠다"

  • KT 대표 박윤영에겐 'AX 플랫폼' 비전 외에 '신뢰 회복' 과제도 엄존한다 : 해결되지 않은 '해킹 은폐 의혹' 국감서 다시 주목
    씨저널&경제 KT 대표 박윤영에겐 'AX 플랫폼' 비전 외에 '신뢰 회복' 과제도 엄존한다 : 해결되지 않은 '해킹 은폐 의혹' 국감서 다시 주목

    해킹 수습 끝나지 않았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