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서버 개발 기업 케이티엔에프(KTNF), 액침냉각 장비 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액침냉각 실증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서버 개발 기업 케이티엔에프(KTNF)와 액침냉각 장비 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 실증 및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9월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제 상용 데이터센터 적용을 목표로 액침냉각 기술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국내 액침냉각 공급망을 구축하고자 이뤄졌다.
세 기업은 '서버(KTNF)-액침냉각유(S-OIL)-액침냉각 장비(GST)'를 연계한 통합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성능 분석과 기술 자문을 담당하며, KTNF는 서버 및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GST는 액침냉각 장비 운영과 성능 검증을 수행한다. 또 세 기업은 앞으로 여러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KTNF 관계자는 "이번 실증은 국산 서버 기술과 액침냉각 기술을 실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통합 검증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에쓰오일, GST와의 협력으로 국내 액침냉각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와 국산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실제 상용 데이터센터 적용을 목표로 한 이번 실증으로 액침냉각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과 액침냉각 시장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