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러시아가 최근 나흘간 800기의 제트엔진 추진 드론을 수도 키이우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를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한동안 러시아 정유시설과 모스크바 물류창고 등을 드론으로 타격하면서 전황을 유리하게 끌어가는 듯했으나 러시아의 '제트엔진 드론' 반격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등장한 제트엔진 드론은 최고 시속 600km로 당분간은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러시아, '제트엔진 드론'으로 우크라 수도 키이우 대규모 공습 : 최고 시속 600km, 막을 수가 없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로이터=연합뉴스

1일 영국 가디언을 비롯한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우크라이나 키이우는 최근 며칠간 낮에도 몇 시간씩 공습경보가 이어지는 이례적 상황을 겪고 있다.

러시아가 신형 제트추진 드론 '게란-4'를 대량으로 투입하면서 우크라이나 측 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게란-4는 시속 320km~400km로 날아가며, 최고 속도는 600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동안 주로 사용된 프로펠러 추진 드론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월31일 "나흘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날아든 드론이 약 1500기, 이 가운데 800기가 제트추진형이다"며 "이제 신형 드론이 러시아 공격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키이우 서쪽 15마일 마을 '밀라'의 탄약고가 게란-4에 맞아 최소 38명이 숨졌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최악의 단일 공격 중 하나로 꼽힌다.

우크라이나는 기존 요격 드론으로 90% 이상의 요격률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신형 제트드론은 마땅한 대응 수준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드론 공격을 주고 받고 있지만, 전황은 역시 지상전에서 결판이 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전쟁연구소(ISW)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진격속도는 2025년 11월 이후 꾸준히 둔화해왔다. 2026년 8월 한 달만 살펴보면 러시아는 하루 평균 0.39㎢씩, 전체 8.52㎢를 점령 및 침투했는데 이는 뉴욕 맨하탄 면적(약 59㎢)보다도 작은 수준이다. 

다만 국지적으로는 러시아의 압박이 뚜렷한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제트엔진 드론'으로 우크라 수도 키이우 대규모 공습 : 최고 시속 600km, 막을 수가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핵심지역인 도네츠크주 '요새 벨트'의 남북 끄트머리, 스뱌토히르스크와 리만 방면(북쪽)과 콘스탄티노브카와 드루즈키우카 방면(남쪽)을 동시에 밀어붙이며 이 지역을 포위하듯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콘스탄티노브카는 올해 7월 초 함락설까지 나왔으나, 8월 말 현재 우크라이나 군이 북서부 일부를 여전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월 말 기준, 이번 전쟁의 핵심 전역인 돈바스 지역은 러시아군이 약 90%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의 핵심 공업지대로, 러시아 계통 주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푸틴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 러시아계 주민이 우크라이나 극우세력의 핍박을 받자 이들의 보호를 명분으로 2022년에 전쟁을 시작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조문객은 받지 않습니다" '3일장'이 당연하지 않은 시대 : 10명 중 7명이 자신의 '무빈소 장례' 원한다
  • 2 경제부총리 구윤철의 황망한 하루 : G20 회의 참석차 인천공항 대기 중 '방미 취소' 소식, 이후 출국 직후 개각
  • 3 민주당 김민석 매일 출연하는 민주TV 명칭은 '민티07', 진행자는 JTBC 전 앵커 안태훈과 연합뉴스TV 전 앵커 박영식
  • 4 이재명 첫 개각에 드러난 '왼쪽 챙기기' : 성평등가족장관 용혜인 포함 6개 부처 장관 인선, AI 수석엔 조국혁신당 이해민
  • 5 기본소득당 전·현직 대표 용혜인 배우자 둘러싼 '가족정당' 공세에 반박, "기본소득당 구성원 모독"
  • 6 '호수인 줄 알았다' 새들이 반짝이는 태양광 패널에 속아 길을 잃고 있다 : 태양광 발전의 '부작용'
  • 7 이준석·민주당 사이 밀약? 대표 돌연 사퇴 후 돌출한 '합당설'과 '시나리오'들에 민주당 황급히 선 그었다
  • 8 SPC그룹 회장 허영인의 이재명 무시, 국회 경시 : 대통령이 읍소해도, 국정감사서 질타 당해도 오너 일가의 산업재해 방치 계속된다
  • 9 2028년 총선 변수로 '2030 남성' 꼽은 민주당 : 4년 전 총선과 요즘 지지율 보면 4050 표심 방어가 먼저다
  • 10 민주당 김민석 출연 '민티07' 첫날 동접자 최고 5만8천 명 : 뉴스공장은 20만 명 넘고 슈퍼챗 5396만 원으로 급증

허프생각

내가 진짜 화난 게 맞나? SNS를 통해 퍼지는 가짜 분노
내가 진짜 화난 게 맞나? SNS를 통해 퍼지는 가짜 분노

여러분의 분노가 돈이 된다

허프 사람&말

‘미국 MZ 아이콘’ 올리비아 로드리고 공연에 동료 여성 뮤지션들 함께했다 : “여성과 소녀들을 위해”
‘미국 MZ 아이콘’ 올리비아 로드리고 공연에 동료 여성 뮤지션들 함께했다 : “여성과 소녀들을 위해”

‘경쟁 대신 연대’ 여성 음악축제

최신기사

  •  ‘축구협회의 첫 공개채용’ 한국 축구 새 사령탑은 모레노 감독 : 여섯 경기 결과에 정식 선임 결정
    라이프 ‘축구협회의 첫 공개채용’ 한국 축구 새 사령탑은 모레노 감독 : 여섯 경기 결과에 정식 선임 결정

    ‘스페인 출신 전술가’, 기대 반 걱정 반

  • 캐나다-미국 무역전쟁의 딜레마 : 캐나다는 '미국 스텔스 전투기' 88대 구매 중단할까
    글로벌 캐나다-미국 무역전쟁의 딜레마 : 캐나다는 '미국 스텔스 전투기' 88대 구매 중단할까

    최대 73조 원짜리 프로젝트

  • '적립'까지 닮아가는 배민·쿠팡이츠 : 배달앱 락인 경쟁, 무료배달 다음 라운드는 '재주문'
    씨저널&경제 '적립'까지 닮아가는 배민·쿠팡이츠 : 배달앱 락인 경쟁, 무료배달 다음 라운드는 '재주문'

    고객 붙잡기

  • [허프 생각] 내가 진짜 화난 게 맞나? SNS를 통해 퍼지는 가짜 분노
    보이스 [허프 생각] 내가 진짜 화난 게 맞나? SNS를 통해 퍼지는 가짜 분노

    여러분의 분노가 돈이 된다

  • 배당 첫 발 뗀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제는 '지속할 체력'이 관건 : 투자·차입금 상환 부담 털고 안정적 영업현금흐름 확보 과제
    씨저널&경제 배당 첫 발 뗀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제는 '지속할 체력'이 관건 : 투자·차입금 상환 부담 털고 안정적 영업현금흐름 확보 과제

    남은 건 체력

  • 경보제약 식약처 품목허가취소처분 행정소송 1심 패소 : 23개 품목 허가취소 위기
    씨저널&경제 경보제약 식약처 품목허가취소처분 행정소송 1심 패소 : 23개 품목 허가취소 위기

    즉시 항소 및 집행정지 신청

  • [KB 회장 3파전] KB금융지주 회장, 연임의 명분은 실적이었고 퇴진의 변수는 실적 밖에도 있었다 : 양종희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씨저널&경제 [KB 회장 3파전] KB금융지주 회장, 연임의 명분은 실적이었고 퇴진의 변수는 실적 밖에도 있었다 : 양종희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결과까지 남은 시간은 10일

  • 러시아, '제트엔진 드론'으로 우크라 수도 키이우 대규모 공습 : 최고 시속 600km, 막을 수가 없다
    글로벌 러시아, '제트엔진 드론'으로 우크라 수도 키이우 대규모 공습 : 최고 시속 600km, 막을 수가 없다

    결국은 지상전, 누가 이기고 있나

  • HD현대중공업 잇따른 사망사고에 4년 연속 파업 기로에도 놓였다, 정기선 역대급 실적 속 '안전·노무' 겹악재
    씨저널&경제 HD현대중공업 잇따른 사망사고에 4년 연속 파업 기로에도 놓였다, 정기선 역대급 실적 속 '안전·노무' 겹악재

    HD현대그룹 호실적의 명과 암

  • 엔비디아가 람다 통해 앤트로픽과 350억 달러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체결 : 재무 리스크 지적에도 신용 지원 행보 계속
    글로벌 엔비디아가 람다 통해 앤트로픽과 350억 달러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체결 : 재무 리스크 지적에도 신용 지원 행보 계속

    계속되는 엔비디아의 신용 지원 리스크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