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이재명 대통령의 첫 개각이 단행된 시점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미국 출국을 둘러싼 해프닝이 벌어졌다.

경제부총리 구윤철의 황망한 하루 : G20 회의 참석차 인천공항 대기 중 '방미 취소' 소식, 이후 출국 직후 개각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0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까지 도착했던 구 부총리가 돌연 출국하지 않고 발길을 돌리면서 거취를 둘러싼 관측이 쏟아진 것이다.

그러나 출국 일정을 취소하는 듯 했던 구 부총리는 결국 예정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청와대가 후임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을 지명하면서 구 부총리의 교체 사실도 공식화됐다.

30일 재정경제부(재경부)에 따르면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전 비행기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당초 구 부총리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비롯한 주요국 재무당국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 등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구 부총리가 공항에 도착한 뒤 출국하지 않고 공항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자신이 이번 개각 대상에 포함됐다는 사실을 접한 뒤 출국을 취소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하지만 상황은 다시 바뀌었다. 구 부총리는 새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지명되더라도 후임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취임하기 전까지는 현직 장관으로서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예정된 G20 일정을 소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이미 주요국 재무장관들과의 회담 일정이 잡혀 있었던 만큼 이를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예정대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당초 출국 취소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출국 사실이 확인되면서 '개각발 출국 해프닝'은 일단락 된 셈이다.

그러나 구 부총리의 거취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관측은 사실로 확인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새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이형일 현 재경부 1차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개각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것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특히 경제부총리의 거취처럼 경제정책과 직결되는 사안이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채 현직 경제부총리의 해외 출장 여부가 불과 몇 시간 사이 뒤집히는 듯한 모습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20대 여성이 '야차룰' 강요받고 10대 2명과 연이어 싸운 뒤 사망했다 : 유튜브 통해 퍼진 새로운 폭력
  • 2 경기 파주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실종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경찰 제주도 사건에서 배웠나, 신속대응
  • 3 민주당 정청래·추미애, '검사 2292명 수사관 7천 명 그대로' 공소청 직제안 직격 : 다시 검찰개혁 논쟁
  • 4 중증 자폐 아들 20년 넘게 홀로 키운 전경철 작가 별세 : 자신이 떠난 이후 아들이 머물 곳을 찾아 1년 헤맸다
  • 5 미국 여객기 일등석서 60대 남성 폭행·혐오 발언, '덕트테이프 결박’에 회사에서 잘렸다 : 한국이라면?
  • 6 코오롱인더스트리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수혜 예상 : 허성 투명폴리이미드 공장 완전 가동으로 알짜 사업 재탄생 바라봐
  • 7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는 "양쪽 모두 잃었다"
  • 8 청와대 '개각 악수'에 국힘 지지율 5%p 반등 :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 자빠진다" 이재명 발언 '거꾸로' 현실 됐다
  • 9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37.4%로 최저치, 중도층 긍정평가 30%대로 떨어졌다
  • 10 신세계그룹 올해도 '9월 임원인사' 이어갈까 : 미래사업 본격화 속 수익 견인 과제 해결 주목

허프생각

로봇이 아닙니다 AI가 게임을 통과해 '인간 증명서' 받았다 : 이제 인간이 '인간'을 증명해야 한다
"로봇이 아닙니다" AI가 게임을 통과해 '인간 증명서' 받았다 : 이제 인간이 '인간'을 증명해야 한다

인간이 AI에게 '간택'받는 세상

허프 사람&말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미국과 관세전쟁서 꿋꿋하게 버틴다 : 지지율 62%로 취임 후 최고치 근접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미국과 관세전쟁서 꿋꿋하게 버틴다 : 지지율 62%로 취임 후 최고치 근접

트럼프 '덕분'에 캐나다 똘똘 뭉친다

최신기사

  • 혁신당 신장식 검찰개혁 아니라 '검찰개명' : 국회 연설에서 공소청 직제안·부동산 정책 직격
    뉴스&이슈 혁신당 신장식 "검찰개혁 아니라 '검찰개명'" : 국회 연설에서 공소청 직제안·부동산 정책 직격

    "이러면 민주당과 관계를 심각하게 검토"

  • BGF그룹 차남 홍정혁 무수불산 투자로 소재사업 독립 기반 다진다 : BGF그룹 ‘2세 형제 경영’ 선명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모색
    씨저널&경제 BGF그룹 차남 홍정혁 무수불산 투자로 소재사업 독립 기반 다진다 : BGF그룹 ‘2세 형제 경영’ 선명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모색

    독자 성장 시험대

  • 두산에너빌리티 '대미 투자' 가스터빈으로 몸 풀고 대형원전서 방점 찍나, 박지원 '2030년 수주잔고 48조' 가능성 키운다
    씨저널&경제 두산에너빌리티 '대미 투자' 가스터빈으로 몸 풀고 대형원전서 방점 찍나, 박지원 '2030년 수주잔고 48조' 가능성 키운다

    국내 유일 가스터빈·원전 주기기 공급사

  • 영국,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촌에 인종청소 자행 : 영 프 캐나다 등 12개국 뭉쳐 정착촌과 교역 금지
    글로벌 영국,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촌에 "인종청소 자행" : 영 프 캐나다 등 12개국 뭉쳐 정착촌과 교역 금지

    유대인 외무장관의 이스라엘 비판

  •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달성 회의론 나오는데 : 조만호 IPO 성공 위해선 해외사업 지속가능 성장과 이익 실현 가능성 입증 과제
    씨저널&경제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달성 회의론 나오는데 : 조만호 IPO 성공 위해선 해외사업 지속가능 성장과 이익 실현 가능성 입증 과제

    K-패션 플랫폼도 통할까

  • SK하이닉스 곽노정 메모리 시장 과거는 직선도로 지금은 곡선도로 : 미래포럼에서 AI 시대 변화의 길 찾는다
    씨저널&경제 SK하이닉스 곽노정 "메모리 시장 과거는 직선도로 지금은 곡선도로" : 미래포럼에서 AI 시대 변화의 길 찾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급격한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성장의 길을 모색한다. 곽 사장은 실행력을 높여 AI 시대 ‘골든 타임’에 적기 대응하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SK하이

  • 대학축제 '외부 아아돌 팬' 논란 점입가경 : 충남대 총학 '홈마존' 설치하며 저작권 요구, 서약서에 면접도
    뉴스&이슈 대학축제 '외부 아아돌 팬' 논란 점입가경 : 충남대 총학 '홈마존' 설치하며 저작권 요구, 서약서에 면접도

    대학축제 '자리 전쟁'의 이상한 전개

  • [허프 사람&말]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미국과 관세전쟁서 꿋꿋하게 버틴다 : 지지율 62%로 취임 후 최고치 근접
    글로벌 [허프 사람&말]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미국과 관세전쟁서 꿋꿋하게 버틴다 : 지지율 62%로 취임 후 최고치 근접

    트럼프 '덕분'에 캐나다 똘똘 뭉친다

  • 중동에 '두 번째 전쟁' 벌어지나 : 홍해 입구를 둘러싼 사우디와 후티의 '대리전' 격화
    글로벌 중동에 '두 번째 전쟁' 벌어지나 : 홍해 입구를 둘러싼 사우디와 후티의 '대리전' 격화

    2014~2022년 내전의 악몽

  • 방파제 테트라포드, 파도는 막지만 치명적 인명사고 벌어진다 : 최근 5년간 34명 사망
    뉴스&이슈 방파제 테트라포드, 파도는 막지만 치명적 인명사고 벌어진다 : 최근 5년간 34명 사망

    헛디디면 곧바로 추락, 탈출 불가능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