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와 선거관리위원회 점거 등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군 지휘관들에게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다.

'극우인사'로 돌아선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내란 혐의 징역 12년형 선고 받고 법정구속 : 전한길의 '동무'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당시 대령) 등 계엄군 지휘관 7명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한 중형을 선고했다. 이 재판부는 내란전담재판부로 지정돼 있다. 

재판부는 김 전 단장 등의 양형 이유를 두고 "국가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군사력을 개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이 법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는 내란 범행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피고인들에게 물을 책무를 국가와 사회로부터 요구받았다"며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향후 다시는 내란을 도모하거나 가담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함께 계엄 당시 병력을 이끌고 국회 봉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준장)은 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관여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와 직원 체포 계획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대령)과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대령)은 각각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 전 단장과 이 전 여단장, 김 전 수사단장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정구속했다.

반면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소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대령)은 내란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 전 단장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와 이후의 행보에서도 여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24년 12월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대원들은 전 국방부 장관인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이후 국방부에서 파면된 뒤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꾸면서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등 극우적 행보를 보였다. 최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인사로 활동하며 정치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심지어 김 전 단장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기도 했다. 올해 5월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 등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이재명 지지율 하락 때문인가 : 민주당 김민석, 대통령에게 "인요한 적십자사 회장 임명 않는 게 좋겠다"
  • 2 전두환 비자금 폭로하고 가족과 절연했던 손자 전우원 근황 : "제가 처음으로 계약서 쓰고 일합니다"
  • 3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38.9%, 취임 뒤 최저 : 유시민의 '저주' 탓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연
  • 4 백석대 경찰학부 교수 이건수 "장미란 사건에 왜 보완수사권 들먹이는지 모르겠다" : 성인이 실종되면 '가출'로 분류
  • 5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긍정평가 40%로 최저치, 민주당 지지도 동반 하락 : 이 와중에 조국혁신당 6.2%로 반등
  • 6 민주당 박지원, '이재명 비판' 유시민에 독설 "내란세력으로 가라" : 2017년 '문재인 비판' 떠오른다
  • 7 '제자 성폭행' 혐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11월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 재판부 “전공 살려 뮤지컬 해도 된다" 실언
  • 8 유시민이 던지는 세 가지 질문 : "명픽은 왜 떨어졌나, 민주당은 왜 저러나, 이 대통령은 왜 그럴까"
  • 9 '위라클' 박위 CCTV 공개 논란이 불붙인 '장애인과 함께 살기' : 일상 보여주는 '장애인 유튜버들'이 귀하다
  • 10 조국 '비거주 1주택자' 종부세 완화에 직격 : "김민석 대표와 민주당은 1%를 위한 정치를 하나"

허프생각

쿠팡이 공정위 막아섰다, 그런데 쿠팡만의 잘못일까 : 공정위는 사전통지 규정 무시했고, 자의적이란 비판이 있다
쿠팡이 공정위 막아섰다, 그런데 쿠팡만의 잘못일까 : 공정위는 사전통지 규정 무시했고, 자의적이란 비판이 있다

법의 빈틈부터

허프 사람&말

빌 게이츠 AI는 평등의 도구도, 불평등의 원인도 될 수 있어 : 국제 기구 형성 및 토큰·로봇세 부과 촉구
빌 게이츠 "AI는 평등의 도구도, 불평등의 원인도 될 수 있어" : 국제 기구 형성 및 토큰·로봇세 부과 촉구

실업 초래·범죄 이용·정서적 성장 방해할수도

최신기사

  • 현대차 로보틱스 신사업 구체화 부재에 목표주가 하향, NH투자증권 “기대감 점점 낮아진다”
    씨저널&경제 현대차 로보틱스 신사업 구체화 부재에 목표주가 하향, NH투자증권 “기대감 점점 낮아진다”

    본질에 집중하며 완성차 사업에서는 성장 예상

  • 메타의 아동·청소년 SNS 사용 제한 '물귀신' 작업? 다른 SNS 기업 일괄 적용 유도로 업계 수익 창출 방식 전면 개편 조짐
    씨저널&경제 메타의 아동·청소년 SNS 사용 제한 '물귀신' 작업? 다른 SNS 기업 일괄 적용 유도로 업계 수익 창출 방식 전면 개편 조짐

    유튜브도 비슷한 규제 한 적 있어

  • '극우인사'로 돌아선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내란 혐의 징역 12년형 선고 받고 법정구속 : 전한길의 '동무'
    뉴스&이슈 '극우인사'로 돌아선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내란 혐의 징역 12년형 선고 받고 법정구속 : 전한길의 '동무'

    "군사력을 특정 세력 위해 사용했다"

  • SK이노베이션 7년 만에 SKIET 다시 품었지만 투자자 반응 싸늘, 장용호 주주환원 확대·분리막 정상화 시험대에
    씨저널&경제 SK이노베이션 7년 만에 SKIET 다시 품었지만 투자자 반응 싸늘, 장용호 주주환원 확대·분리막 정상화 시험대에

    합병 공시에 주가 11% 급락

  • 민주당 내부 '조작기소특검' 신중론 확산 : 이재명 지지율 하락에 '민생 성과 우선' 목소리 커진다
    뉴스&이슈 민주당 내부 '조작기소특검' 신중론 확산 : 이재명 지지율 하락에 '민생 성과 우선' 목소리 커진다

    2월 '공취모' 출범 뒤 반년 만에 '급변'

  • iM금융지주 황병우의 내부 도전자들 강화된 ‘요건’은 대부분 문턱 넘었다 : 하지만 ‘실적’에서는 과제가 하나씩 남아있다
    씨저널&경제 iM금융지주 황병우의 내부 도전자들 강화된 ‘요건’은 대부분 문턱 넘었다 : 하지만 ‘실적’에서는 과제가 하나씩 남아있다

    황병우의 도전자들은 누구

  • 8월 마지막 주말 장마철처럼 비 온다 : 30일 일요일에는 특히 남부지방에 '많은 비' 예보
    뉴스&이슈 8월 마지막 주말 장마철처럼 비 온다 : 30일 일요일에는 특히 남부지방에 '많은 비' 예보

    태풍 '사우델'이 남쪽을 지나가면서

  • SSG닷컴 '장보기 사업' 집중 위해 라이프스타일 떼어낸다 : '신세계몰' 독립
    씨저널&경제 SSG닷컴 '장보기 사업' 집중 위해 라이프스타일 떼어낸다 : '신세계몰' 독립

    사업 축 분리

  • 네팔 비 한방울 없는데 홍수가 쓸어갔다 : 히말라야 빙하의 '경고', 빙하가 녹고 산이 무너진다
    글로벌 네팔 비 한방울 없는데 홍수가 쓸어갔다 : 히말라야 빙하의 '경고', 빙하가 녹고 산이 무너진다

    뜨거운 지구, 빙하의 눈물

  • [허프 생각] 쿠팡이 공정위 막아섰다, 그런데 쿠팡만의 잘못일까 : 공정위는 사전통지 규정 무시했고, 자의적이란 비판이 있다
    보이스 [허프 생각] 쿠팡이 공정위 막아섰다, 그런데 쿠팡만의 잘못일까 : 공정위는 사전통지 규정 무시했고, 자의적이란 비판이 있다

    법의 빈틈부터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