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출시 12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연평균 57%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다.

보툴리눔 톡신은 주름 개선 및 근육 과긴장 상태 완화에 사용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해당 의약품을 대표하는 상품명인 '보톡스'로 불리기도 한다.

북미 등으로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웅제약은 제품군 확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 : 글로벌 종합 에스테틱 기업 꿈꾼다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연도별 매출 그래프(단위: 억 원).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누적 매출이 6월30일 기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흔히 보톡스라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은 주름 개선 및 근육 과긴장 상태 완화에 사용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을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 미국에서 '주보', 유럽에서 '누시바'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등 글로벌 주요 규제기관의 허가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9년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FDA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대웅제약의 대표 수출 품목으로 도약했다.

나보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5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그 결과 2025년 연매출 2천억 원을 돌파했으며 2026년 6월에는 2014년 국내 출시 이후 12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었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자 전용 신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2027년 가동을 목표로 기존 연간 500만 바이알(약물을 담는 유리 용기이자 생산 단위) 생산능력에 더해 향후 연간 총 1600만 바이알 규모의 생산체계를 갖출 계획을 세웠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도 최고 수준의 생산 경쟁력에 해당한다.

대웅제약은 이번 성과를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로 보고 나보타를 중심으로 스킨부스터, 화장품, 필러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글로벌 종합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을 정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10여 년 만에 달성한 누적 매출 1조 원은 나보타의 품질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전략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확대와 차세대 에스테틱 제품군 구축으로 나보타를 2030년 연매출 5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대웅제약 분석 보고서에서 2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71억 원, 72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각각 42%, 26% 상회하는 것이다.

이에 관해 위 연구원은 "상회 추정 요인은 톡신 수출 증가"라며 "대한민국의 2분기 미국 및 캐나다향 톡신 수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1%, 전 분기보다 128%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대웅제약의 출하 비중이 컸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45억 달러(약 6조6773억 원)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최대치를 새로 썼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영화 '모아나' 원작과 100% 싱크로율 자랑하지만 관객 반응 차갑다 : 디즈니 실사화 왜 거듭 실패하나
  • 2 6세·4세 딸 태운 채 만취상태로 시속 178km로 달린 30대 엄마 : 20대 예비 신랑이 사망했다
  • 3 '대패삼겹살 원조 아니다' 판결 후폭풍,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과거 논란도 재소환됐다
  • 4 "무섭노" 일베 표현이라 지적했던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리센느 원이에 사과 : "교수님 설명 듣고 알았다"
  • 5 한동훈 이준석 겨냥해 '모처럼' 맞는 말 했다, "개혁신당은 부산시장 후보 정이한 자작극 사실 언제 알았나"
  • 6 대법원장 조희대,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임명 : 후임 대법관 제청 속도 붙나
  • 7 보완수사권 폐지 다음 차례는 '경찰 통제' 강화 : 민주당 TF 법안 vs 김용민·박은정 법안
  • 8 이재명표 지역화폐 띄우려다 '헛발질' 했나 : 민주당 박민규, '지역화폐 성과급' 법안 이틀 만에 철회
  • 9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구호트럭 기사 '즉결처형' 했다 :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전쟁범죄
  • 10 '히틀러 찬양 막았더니 가스라이팅이라 한다' 민원에 흔들리는 교실 : 선생님은 왜 교과서만 읽는 사람이 됐나

허프생각

유명 SF작가, AI에 소설 절반을 맡겼다고 털어놨다 : '창작의 도핑'인가 '보조도구'인가
유명 SF작가, AI에 소설 절반을 맡겼다고 털어놨다 : '창작의 도핑'인가 '보조도구'인가

'창작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허프 사람&말

사라져가던 일본 철도역에 찾아온 '묘'한 기적 : 일본에는 3대째 '고양이 역장님'이 출퇴근한다
사라져가던 일본 철도역에 찾아온 '묘'한 기적 : 일본에는 3대째 '고양이 역장님'이 출퇴근한다

고양이 경제학

최신기사

  • [허프 트렌드] 내수 한파 녹인 관광객들의 지갑 : 백화점 3사가 일제히 '외국인 매출 1조 시대' 원년을 전망했다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내수 한파 녹인 관광객들의 지갑 : 백화점 3사가 일제히 '외국인 매출 1조 시대' 원년을 전망했다

    외국인이 살렸다

  •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전력 인프라 개발 : 직류 전력 생태계 구축해 고효율 기술 마련
    씨저널&경제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전력 인프라 개발 : 직류 전력 생태계 구축해 고효율 기술 마련

    전력 변환 손실 줄이는 직류 기술로 에너지효율 극대화한다

  •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 : 글로벌 종합 에스테틱 기업 꿈꾼다
    씨저널&경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 : 글로벌 종합 에스테틱 기업 꿈꾼다

    연평균 57%의 압도적 성장률

  • KB금융그룹 중진공과 손잡고 중소기업 '안전' 지킨다 : '인프라 공급' 50개 기업 선발해 수혜기업과 연결·지원
    씨저널&경제 KB금융그룹 중진공과 손잡고 중소기업 '안전' 지킨다 : '인프라 공급' 50개 기업 선발해 수혜기업과 연결·지원

    안전한 일터는 지속가능성장의 기본

  • 대구 신천 프러포즈존, 울산 시청 앞 벼농사, 서울로7017의 바퀴벌레 :  혈세로 만든 지자체 애물단지들
    뉴스&이슈 대구 신천 프러포즈존, 울산 시청 앞 벼농사, 서울로7017의 바퀴벌레 : 혈세로 만든 지자체 애물단지들

    혈세낭비의 현장

  • 동해 실종 해군 병사, 21시간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 :  군의 안전관리 문제가 도마에 오를 듯하다
    뉴스&이슈 동해 실종 해군 병사, 21시간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 : 군의 안전관리 문제가 도마에 오를 듯하다

    백령도 사고 뒤 5년

  • SK하이닉스 ADR 연계 레버리지 ETF 최소 10개사 출시 신청 : 한국 반도체가 뉴욕증시 달군다
    씨저널&경제 SK하이닉스 ADR 연계 레버리지 ETF 최소 10개사 출시 신청 : 한국 반도체가 뉴욕증시 달군다

    월가의 관심은 확인됐다

  • [리얼미터] 이재명 긍정평가 48.9%, 3주 만에 '데드 크로스' 벗어났다 : 중도층 긍정 48.6% 부정 49%
    뉴스&이슈 [리얼미터] 이재명 긍정평가 48.9%, 3주 만에 '데드 크로스' 벗어났다 : 중도층 긍정 48.6% 부정 49%

    중도층은 팽팽

  • 상법 개정 1년이 바꾼 기업의 변화 : 상장 기업의 84%가 이사회 운영 방식 손봤다
    씨저널&경제 상법 개정 1년이 바꾼 기업의 변화 : 상장 기업의 84%가 이사회 운영 방식 손봤다

    이사회가 변하고 있다

  • 정부 메가프로젝트에 속도 붙는다 : 삼성전자 ‘용인 첫 반도체 공장’ 예상보다 1~2년 빠른 2029년 가동 추진
    씨저널&경제 정부 메가프로젝트에 속도 붙는다 : 삼성전자 ‘용인 첫 반도체 공장’ 예상보다 1~2년 빠른 2029년 가동 추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가속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