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박민우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사장은 현대차그룹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출신으로 올해 초 현대차그룹에 영입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CEO 인베스터데이'에 발표자로 나선 데 이어 그룹의 전략을 앞장서 공개하면서 활동 보폭을 넓혀가는 모양새다.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본부장 박민우 '실행' 내걸고 자율주행·로보틱스 전면에 : 선행 연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박민우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사장.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 박 사장이 생각하는 개발 관점에서의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정의차량(SDV) 분야 대응 전략과 인재 및 조직육성 철학을 6월10일 인터뷰 콘텐츠로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9월17일~18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열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우수 인재 초청행사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앞두고 주요 연사들의 철학, 미래 비전, 가치를 전달하며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사장은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본부장 사장 등과 포럼 메인 세션 등에 참석한다.

박 사장은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패러다임을 ‘실행(Execution)’이라는 한 단어로 정의했다.

박 사장은 “미래는 누가 기술을 먼저 개발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시장에 확장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며 “선행 연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실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주요 목표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현대차그룹에 내재화하는 것”을 제시하며 “‘실행 우선’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기술 내재화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파트너십을 통해 축적하는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현대차그룹의 자체적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모델’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것”이라며 “궁극적 목표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우리 기술로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보틱스 분야도 자율주행과 함께 피지컬 AI를 연결하는 미래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박 사장은 로보틱스 사업을 놓고 “기술은 구현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며 “상용화 및 대규모 양산까지 확장돼 실제로 사람을 돕는 최고의 기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연구개발과 생산현장 사이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긍정적 마찰’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재와 조직 관점의 철학을 제시했다. 그는 “실패가 발생한다면 그 책임은 리더가 지겠다”며 임직원들의 도전정신을 당부했다.

박 사장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개발 초기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기술설계를 주도했고 이후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인지 기술조직을 총괄하는 등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현대차그룹은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계기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우수 인재들과 접점을 넓히고 그룹의 기술 리더십과 엔지니어링 문화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민주당 송영길 '막말' 계속된다 : "정치생명 끊겠다"에 이어 "명지대 출신의 '학력도 없는' 박지성" 발언도
  • 2 트럼프 왜 중간선거 패배 가능성에도 이란 전쟁 재개했는가? : 가디언 "무리한 우위 선점 시도, 이란 과소평가"
  • 3 [허프 사람&말] 한국계 미셸 강은 왜 축구명가 리옹 구단주 됐나? 메시도 모르던 한 여성 사업가의 변신과 결단
  • 4 아이들 6500명 사는 경남 함안, 소아과 전문의 0명 : '쏠림 현상'에 의사 총원 부족, 의료계 주장은 언제나 똑같다
  • 5 민주당 정청래 반격 "김민석 4년 전 지방선거에선 이재명 공격하고 4년 후엔 정청래 공격, 이건 버릇"
  • 6 14만3천 원 티켓인데 100분 만에 끝났다? 데뷔 11개월차 그룹 코르티스 첫 콘서트 : "'영크크' 5번, '레드레드' 4번 불렀다"
  • 7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정민철의 '눈물'과 대통령의 동조 : '기탁금 할인' 논란이 당무개입 문제로 증폭
  • 8 "월급으로 한달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 있다" 월드컵 결승전 앞둔 메시 일침 :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 정권 책임"
  • 9 트럼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서 돌발행동 :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만류했다
  • 10 유시민 '대통령 당무 개입' 주장이 점점 맞아 들어간다 : 민주당은 '충성심 공방'에 여념 없다

허프생각

국가 건강검진에서 '정상판정' 받고도 암에 걸렸다 : '과잉검사'의 그늘, 실효성 떨어지는 검진체계
국가 건강검진에서 '정상판정' 받고도 암에 걸렸다 : '과잉검사'의 그늘, 실효성 떨어지는 검진체계

돈을 제대로 쓰자

허프 사람&말

'알파고 쇼크' 10년 뒤, 26세 신진서가 최강 바둑 AI '카타고' 꺾었다 : 인간과 AI가 함께 진화한다
'알파고 쇼크' 10년 뒤, 26세 신진서가 최강 바둑 AI '카타고' 꺾었다 : 인간과 AI가 함께 진화한다

AI는 이제 '바둑 공부'의 도구

최신기사

  • 정의선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추가 인수 가능성 놓고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경제개혁연대 비판 : 현대차그룹 계열사만 인수 참여해야
    씨저널&경제 정의선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추가 인수 가능성 놓고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경제개혁연대 비판 : "현대차그룹 계열사만 인수 참여해야"

    사업 기회 유용 논란 커진다

  •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인공지능의 미래가 불교 철학에 있다 : 궁극적 가치는 결국 자비(慈悲)
    뉴스&이슈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인공지능의 미래가 불교 철학에 있다" : 궁극적 가치는 결국 자비(慈悲)

    기술과 철학의 동행

  • 금감원장 이찬진, '홈플러스 사태' 관련 대주주 MBK파트너스 제재 신속하게 처리할 것
    씨저널&경제 금감원장 이찬진, '홈플러스 사태' 관련 "대주주 MBK파트너스 제재 신속하게 처리할 것"

    국회의원들은 금융당국의 책임이 크다고 봤다

  • 대전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혜택 두고 누리꾼 논쟁 중 : 임신부가 이리 많았나 vs 조금 참자
    뉴스&이슈 대전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혜택 두고 누리꾼 논쟁 중 : "임신부가 이리 많았나" vs 조금 참자

    올해 출생아, 7년 만에 30만명 넘을 수 있다

  • 여야, 35일 만에 선관위 문제로 다시 손잡았다 : 특검 후보 2명 합의 추천, 수사 대상은 미지수
    뉴스&이슈 여야, 35일 만에 선관위 문제로 다시 손잡았다 : 특검 후보 2명 합의 추천, 수사 대상은 미지수

    갈 길이 멀다

  • 미국-이란 전쟁 2라운드, 미군 사망자 이어 부상자 확인 : 미국 국방부 부상자 거의 100명 발생 뒤늦게 시인
    글로벌 미국-이란 전쟁 2라운드, 미군 사망자 이어 부상자 확인 : 미국 국방부 "부상자 거의 100명 발생" 뒤늦게 시인

    미군도 천하무적 아니구나

  • 삼성 준감위원장 이찬희 삼성전자의 성과급 논란 두고 '국민 앞에 겸손' 강조 : '규제와 조정' 담긴 헌법 119조 언급도
    씨저널&경제 삼성 준감위원장 이찬희 삼성전자의 성과급 논란 두고 '국민 앞에 겸손' 강조 : '규제와 조정' 담긴 헌법 119조 언급도

    '거고사추 지만계일'

  • 이재명 분당 아파트 29억에 매각, '대출 규제 우회' 논란 : 사금융 몸소 시범 vs 문제없는 거래
    뉴스&이슈 이재명 분당 아파트 29억에 매각, '대출 규제 우회' 논란 : 사금융 몸소 시범 vs 문제없는 거래

    기존 주택 잔금이 10월에 들어온다

  •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신종자본증권 4천억으로 재무구조 추가 훼손 막았다, 3년 내 조기상환 못하면 '스텝업' 금융비용 폭탄
    씨저널&경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신종자본증권 4천억으로 재무구조 추가 훼손 막았다, 3년 내 조기상환 못하면 '스텝업' 금융비용 폭탄

    등급 하락 3년 유예한 대가는

  • '언론의 자유 종주국' 미국에서 벌어진 일 : 트럼프 행정부, NYT 취재원 찾으려 가족 통화기록도 요구
    글로벌 '언론의 자유 종주국' 미국에서 벌어진 일 : 트럼프 행정부, NYT 취재원 찾으려 가족 통화기록도 요구

    워터게이트, 펜타곤페이퍼 보도한 나라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