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가 교내에 무단 침입해 초등학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엄마와 할머니가 초등학생 폭행했고, 아이는 뇌진탕 진단 받았다 : 아이들 싸움에 급발진!
초등학생을 밀치는 학부모. AI 이미지.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학부모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자녀가 다니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자녀와 다툰 친구인 피해 학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자녀로부터 친구와 다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학교를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매체가 공개한 현장 영상에는 A씨가 피해 학생을 주먹으로 때릴 듯 위협한 뒤 양팔을 붙잡아 그대로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A씨의 시어머니도 피해 학생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다리를 붙잡는 등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은 이 과정에서 화단에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그러나 당시 배움터지킴이가 순찰을 위해 초소를 비운 사이 A씨는 별다른 제지 없이 교내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건 당시 현장에는 학교 교사도 있었지만 A씨를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사건반장'을 통해 "학교 측이 처음에는 CCTV 영상을 제공할 수 없다고 했다"며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확인해 보니 교사 한 명이 A씨가 아들을 폭행하는 장면을 보고도 그대로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사라면 경찰에 신고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사건 이후 '학교에 가는 것이 무섭다'며 일주일 넘게 등교를 거부하고 있다"며 "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고 잠꼬대도 심해졌으며, 두 차례나 쓰러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들끼리는 서로 연락처까지 알고 있는데도 A씨로부터 아직 사과 한마디 받지 못했다"며 "합의나 처벌보다도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한다"고 호소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야차룰’ 학교 가정통신문에도 등장했다 : “야차 뜨자”가 학교폭력으로 번졌다
  • 2 민주당 전당대회 이성윤 한민수 최민희 '팀정청래' 선전 이어질까 : 최고위원 예비경선서 권리당원 지지로 '중앙위원 벽' 뚫었다
  • 3 '이란 대규모 공격' 호언장담한 트럼프 미사일 부족에 직면했다, 미국-이스라엘 회담 변수로 떠오르나
  • 4 출국금지 해제된 원희룡 특검 겨냥해 "소설 쓴다" 비판, 특검 '서울-양평고속도로' 기소할지 주목
  • 5 민주당 정청래 '신천지 의혹 제기' 김민석 겨냥하며 지지층 결집 호소, "권리당원 160만 명과 의원 160명 싸움은 당원 이긴다"
  • 6 정성호 법무장관 사의 고집, 청와대는 계속 유임 : 검찰개혁 혼선에 청와대 책임론 커진다
  • 7 [허프 트렌드] K트로트도 K팝 이어 글로벌 장르 될까 : 한인 사회 넘어 '진짜 미국인' 겨냥한 현지 공연 열린다
  • 8 국회 법사위 아닌 외통위 간 한동훈 : '검사 이미지' 넘어 외교·안보 실력 입증할 수 있을까
  • 9 SK바이오팜 안정적 성장에도 뇌전증 치료제 의존 한계, 이동훈 중국·일본 시장과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무겁다
  • 10 삼성SDI에 ESS 중요성 환기해준 미국 버지니아 송전선로 '사고' : 최주선 ESS 배터리 확장으로 수익성 악화 고리 끊는다

허프생각

대형마트 죽이고 쿠팡 살렸던 정부의 재래식 유통관 : 새벽배송 허용 넘어 규제 재설계 필요하다
대형마트 죽이고 쿠팡 살렸던 정부의 재래식 유통관 : 새벽배송 허용 넘어 규제 재설계 필요하다

낡은 규제가 만든 불균형

허프 사람&말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별세 : 독자가 내 아이디어에 계속 놀라기를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별세 : "독자가 내 아이디어에 계속 놀라기를"

106권의 이야기를 남기다

최신기사

  • 5만8천 달러짜리 휴머노이드 로봇 '샐리' 미국 교실에서 쫓겨났다 : 교사 기술이 아니라 관계
    글로벌 5만8천 달러짜리 휴머노이드 로봇 '샐리' 미국 교실에서 쫓겨났다 : 교사 "기술이 아니라 관계"

    아이를 기계에 맡겨야 하나

  • [허프 US] SNS의 건강 전문가, 알고 보니 사람이 아니었다 : 'AI 건강 인플루언서 사기' 피하는 법
    라이프 [허프 US] SNS의 건강 전문가, 알고 보니 사람이 아니었다 : 'AI 건강 인플루언서 사기' 피하는 법

    만병통치약 사기

  • '갤럭시Z8' 시리즈 사전예약 시작 : 통신 3사 지원금 최대 57만5천 원 내걸고 점유율 지키기 사활
    씨저널&경제 '갤럭시Z8' 시리즈 사전예약 시작 : 통신 3사 지원금 최대 57만5천 원 내걸고 점유율 지키기 사활

    공식 출시는 8월7일부터

  • 국힘 윤석열 선거법 위반 유죄로 397억 반환 위기 : 이 와중에 윤석열은 영치금으로 17억 벌었다
    뉴스&이슈 국힘 윤석열 선거법 위반 유죄로 397억 반환 위기 : 이 와중에 윤석열은 영치금으로 17억 벌었다

    대통령 연봉보다 높다

  • KB금융그룹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벌이는 일 : 직원은 제미나이로 데이터 분석하고, 고객은 AI와 대화하며 상품 찾는다
    씨저널&경제 KB금융그룹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벌이는 일 : 직원은 제미나이로 데이터 분석하고, 고객은 AI와 대화하며 상품 찾는다

    양종희의 신년사가 구체화된다

  • 엄마와 할머니가 초등학생 폭행했고, 아이는 뇌진탕 진단 받았다 : 아이들 싸움에 급발진!
    뉴스&이슈 엄마와 할머니가 초등학생 폭행했고, 아이는 뇌진탕 진단 받았다 : 아이들 싸움에 급발진!

    학교로 쳐들어갔다

  • [허프 트렌드] 살찐 고양이에게 비만약, 노쇠 강아지에겐 장수약 : '57조' 펫 신약 시장 열린다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살찐 고양이에게 비만약, 노쇠 강아지에겐 장수약 : '57조' 펫 신약 시장 열린다

    댕냥이도 다이어트합니다

  • [허프 사람&말]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별세 : 독자가 내 아이디어에 계속 놀라기를
    라이프 [허프 사람&말]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별세 : "독자가 내 아이디어에 계속 놀라기를"

    106권의 이야기를 남기다

  • 주식 거래로 손실 봤을 때 증권거래세 면제 : 국힘 안철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뉴스&이슈 "주식 거래로 손실 봤을 때 증권거래세 면제" : 국힘 안철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담세력에 따른 부과 원칙에 배치"

  • [영상] KT 정권 외풍과 경영 공백 : 박윤영 'AX'보다 본원적 경쟁력 회복 시급한 이유
    영상 [영상] KT 정권 외풍과 경영 공백 : 박윤영 'AX'보다 본원적 경쟁력 회복 시급한 이유

    'AX 도약' KT, 이번엔 다를까?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