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불거진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파문이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의 침묵이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은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에 침묵한다 : 그들은 어떤 나라를 원할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0일 낮 12시 현재까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과 관련한 공식 논평이나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다. 스타벅스의 부적절한 마케팅 논란이 일어난 지 이틀이 다 되도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나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스타벅스에 관한 발언을 하지 않은 채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의 도덕성을 비판하는 데 집중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18 기념식이 있던 날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식에 안 가는 이유를 두고 "더러워서 안 간다"라고 발언했다는 논란이 일자 "서러워서"라고 말했다며 반박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에 동조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 계정에는 지난 18일 "내일 스벅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글이 올라왔고 김선민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는 "가서 샌드위치 먹어야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비판이 거세지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난 5월 18일 도당 공식 SNS에 게시된 부적절한 게시물로 인해 유가족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직접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스타벅스 출입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리는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정 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행태를 처벌하는 법률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도 선거캠프 구성원들에게 '스타벅스 이용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여주시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민주당 선거운동 관계자나 후보들이 스타벅스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나 생각한다"며 "독일 같은 경우는 홀로코스트 미화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하고 있다. 우리도 독일처럼 5·18 등 민주화운동에 대해 폄훼하는 사안에 대해 더 강력히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하고 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았다면 이번 논란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헌법 개정에 반대한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불과 13일 전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개헌안에 여야가 합의했더라면, 그래서 국회 문턱을 넘었더라면 스타벅스의 '탱크 데이' 같은 패륜적 만행은 감히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나홍진 감독의 '호프'에 칸의 반응은 극과 극 : 할리우드 대작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까
  • 2 여론조사꽃 경기 평택을 보궐 선거 조사, '단일화' 관계 없이 조국·김용남·유의동 '초박빙'
  • 3 마이클 잭슨 전기영화 ‘마이클’ 관객과 평론가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 지워진 21년의 공허함
  • 4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천세와 구류면류관으로 역사 왜곡 논란까지 : 역사학자 최태성 "이제 정신 좀 차리시옵소서"
  • 5 국민의힘 난데없이 "삼성전자 파업은 노란봉투법 때문" 주장, 국힘의 '허술한' 갖다붙이기
  • 6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김용남·조국 여론조사 1위 엎치락 뒤치락, 조국 "유세 다니며 피부미터로 민심 실감"
  • 7 스타벅스의 무개념·몰염치 마케팅 : 5·18에 '탱크데이' 이름 붙이고 '책상에 탁!' 카피까지 썼다
  • 8 스타벅스 '탱크데이' '책상에 탁!' : 5·18기념재단 "국가폭력의 상징어, 오월 영령과 유가족에게 모욕"
  • 9 5월23일에는 프로필 사진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 : 노무현 대통령부터 5·18 오월 영령까지, '고인 모독'이 일상 파고든다
  • 10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에 정치권 분노, 한병도 "비인간적 작태" 손솔 "스타벅스 카드 잘라"

허프생각

인재가 수도권을 선호해 수도권에 투자한다는 ‘인재확보론’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이 악순환 끊어내는 기회 돼야
인재가 수도권을 선호해 수도권에 투자한다는 ‘인재확보론’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이 악순환 끊어내는 기회 돼야

국토균형발전 인식 높일 계기

허프 사람&말

이재명의 '격노' 스타벅스 캠페인에 저질 장사치의 막장 행태 : 국가폭력·사회적 참사에 줄곧 강한 메시지
이재명의 '격노' 스타벅스 캠페인에 "저질 장사치의 막장 행태" : 국가폭력·사회적 참사에 줄곧 강한 메시지

누구의 '격노'와 많이 다르다

최신기사

  • [허프 생각] 인재가 수도권을 선호해 수도권에 투자한다는 ‘인재확보론’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이 악순환 끊어내는 기회 돼야
    보이스 [허프 생각] 인재가 수도권을 선호해 수도권에 투자한다는 ‘인재확보론’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이 악순환 끊어내는 기회 돼야

    국토균형발전 인식 높일 계기

  • 국민의힘은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에 침묵한다 : 그들은 어떤 나라를 원할까
    뉴스&이슈 국민의힘은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에 침묵한다 : 그들은 어떤 나라를 원할까

    대한민국 제1야당

  • 스타벅스 '극우의 성지'로 떠오른다 : 5·18 탱크데이 논란에 내일 스벅 들려야지
    뉴스&이슈 스타벅스 '극우의 성지'로 떠오른다 : 5·18 탱크데이 논란에 "내일 스벅 들려야지"

    불매 운동 vs 사주기 운동

  • [허프 트렌드] '꾸밈없는 2초 일상' 셋로그 벌써 일탈 : '셋로그 왕따'와 '관계 과시형 셋로그'가 물 흐리는 중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꾸밈없는 2초 일상' 셋로그 벌써 일탈 : '셋로그 왕따'와 '관계 과시형 셋로그'가 물 흐리는 중

    더 커지는 박탈감, 서운함

  • [허프 US] 재벌 출신 트럼프, 이란 전쟁 여파로 오른 기름값을 '푼돈 수준'이라 했다 : 많은 평범한 미국인들이 분노한다
    글로벌 [허프 US] 재벌 출신 트럼프, 이란 전쟁 여파로 오른 기름값을 '푼돈 수준'이라 했다 : 많은 평범한 미국인들이 분노한다

    가난한 백인들이 트럼프 지지한다는데...

  • 삼성전자 총파업 버튼 눌러졌다 : 마지막 사후조정 결렬됐고 공은 '긴급조정권' 쥔 고용부 장관에게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총파업 버튼 눌러졌다 : 마지막 사후조정 결렬됐고 공은 '긴급조정권' 쥔 고용부 장관에게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은 실행될까

  •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첫 출시,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씨저널&경제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첫 출시,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 LS일렉트릭 미국 빅테크들의 '독립형 소규모 전력망' 시장 정조준, 960억 규모 배전반 수주 추가
    씨저널&경제 LS일렉트릭 미국 빅테크들의 '독립형 소규모 전력망' 시장 정조준, 960억 규모 배전반 수주 추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문제 돌파구 : 마이크로그리드

  • KT 박윤영 대표의 '융합형 인재' 강조 : 서울대 유홍림 총장 만나 'AI 보안' 산학연계 논의
    씨저널&경제 KT 박윤영 대표의 '융합형 인재' 강조 : 서울대 유홍림 총장 만나 'AI 보안' 산학연계 논의

    국민 기업과 국립 대학의 만남

  • 케이뱅크 최우형 '소상공인 대출 시장 확대' 구체화 :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앱 장벽 허물고 새 대출 상품도
    씨저널&경제 케이뱅크 최우형 '소상공인 대출 시장 확대' 구체화 :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앱 장벽 허물고 새 대출 상품도

    SOHO 대출이 케이뱅크의 성장축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