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 정진석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에 반대하는 당내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힘 정진석이 추경호를 직격하며 공주·부여·청양 출마 정당화했다, 내란중요임무 종사자도 공천했다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사진)이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인사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정진석 페이스북 갈무리

특히 정 전 비서실장은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추경호 의원이 보수의 심장인 대구시장 후보로 공천됐는데 자신의 출마는 왜 안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페이스북에서 "(저의) 출마 선언 이후 우리 당 안에서 벌어지는 일, 너무 당혹스럽습니다"며 "이 사람 저 사람 ‘정진석은 안된다’고 매질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너라도 가만히 있는 게 당을 돕는 일’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정 전 비서실장은 이어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분이 우리 당 광역시장 후보에 선출됐는데, 이분 공천하면 안 된다고 이의제기한 사람이 누가 있었느냐"고 반문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된 추경호 의원을 직접 겨냥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이용 전 의원(경기 하남갑)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대구 달성군)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단수공천하면서 '윤어게인'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정 전 비서실장 공천은 일단 결정을 보류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공관위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만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으로 안다. 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가장 합리적 결론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광역지자체장 후보들을 중심으로 정 전 비서실장의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4일 YTN라디오 뉴스명당에서 "본인은 좀 억울한 측면이 있지만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자리가 워낙 중책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선거는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전 비서실장이 출마했을 때 가장 직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김태흠 충남지사도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적어도 비서실장을 마지막으로 했던 분이라면 이때는 자숙해야 하고 당도 보편적·상식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정 전 비서실장은 윤석열 정부 몰락의 책임은 집권여당 모두가 져야하는 것이며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치러진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자체장들이 이제 와서 비서실장에게만 책임을 묻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그는 "비서실장을 했으니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몰락에 공동책임을 져야 할 집단은 (당시) 집권여당과 그 당 지도부"라며 "그 분(윤석열) 덕에 도지사 특별시장 수월하게 된 사람들까지 나서서 ‘정진석은 안된다’고 매몰차게 공격하는 게 국민들 눈에 어떻게 비치겠습니까?"라고 꼬집었다.

정 전 비서실장은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당내 갈등이 빚어졌던 상황을 언급하며 장동혁 대표에게도 공세를 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만 5선을 지낸 자신이 출마해야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게 아니냐는 취지다.

정 전 비서실장은 "장동혁 대표는 대구시장 여론조사에서 1위 2위를 차지하는 후보를 컷오프 시켰다"라며 "공주-부여-청양 재보궐 선거에서도 똑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 지도부는 공주 부여 청양 보궐선거에 누구를 투입해야 이길 수 있느냐, 거기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라며 "정진석 컷오프 시키고, 장동혁 대표의 입맛에 맞는 사람 꽂으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나"고 덧붙였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괴물 부모'들의 '진상 민원'에 소풍 취소되고 소아과 폐업 : 참다못한 정신과 교수가 '비겁한 행정' 질타했다
  • 2 의왕 아파트 화재 그 후 : 위층 입주민의 딸 "부모님은 하루 아침에 모든 걸 잃었다"
  • 3 악동뮤지션 뮤비가 '인신공양'에 관한 것이라고? : BTS와 블랙핑크마저 '사탄 숭배' 의혹을 받고 있다
  • 4 이재명 지지율 8주 만에 50%대로 하락, "민생경제·정동영 논란·노사 갈등 포함 불안정 정국 영향"
  • 5 민주당 6·3 지방선거 '15대 1' 압승 노리지만, 막판 최대 변수는 '보수 결집' 있어 안심 이르다
  • 6 반도체만 챙긴다?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갈등에 내부 균열 : 비반도체 부문 조합원 탈퇴 움직임 늘고 있다
  • 7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첫 파업, 삼성전자 노조 "악마화 하지마라" : 5월 삼성 노사관계 시험대로
  • 8 프로 러너들은 어떤 속도로 뛸까 : 마라톤 '2시간 벽'이 무너진 지금 더욱 시선이 간다
  • 9 [허프 사람&말] 가수 윤복희가 고백한 '출산 금지' 계약 그리고 회개 : "결혼을 해도 아이 가질 수 없었다"
  • 10 차원태 차바이오텍 'FI 풋옵션 폭탄' 다가오는데 '중복상장' 암초까지 : 차헬스케어 지배력 줄여 난관 돌파 의지

허프생각

영국의 '비흡연 세대법'은 공평한가 : 2009년 이후 출생자는 평생 담배를 못한다
영국의 '비흡연 세대법'은 공평한가 : "2009년 이후 출생자는 평생 담배를 못한다"

선한 목적, 선한 수단

허프 사람&말

가수 윤복희가 고백한 '출산 금지' 계약 그리고 회개 : 결혼을 해도 아이 가질 수 없었다
가수 윤복희가 고백한 '출산 금지' 계약 그리고 회개 : "결혼을 해도 아이 가질 수 없었다"

'여러분', '나는 행복합니다'를 부른 가수

최신기사

  • 유통업계 '경험형 소비' 무기로 어린이날 선물 경쟁, 최장 5일 황금연휴로 마케팅 전쟁 절정에
    씨저널&경제 유통업계 '경험형 소비' 무기로 어린이날 선물 경쟁, 최장 5일 황금연휴로 마케팅 전쟁 절정에

    어린이날 가족끼리 갈 곳을 고민한다면

  • 삼성전자 '비반도체' DX부문 중심 노조, 공동투쟁본부에서 빠진다 : '노-노' 갈등 수면 위로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비반도체' DX부문 중심 노조, 공동투쟁본부에서 빠진다 : '노-노' 갈등 수면 위로

    삼성전자 노조 내부 갈등이 심상치 않다

  • 국토장관 김윤덕 LH 건설현장 찾아 중동전쟁 리스크 선제 관리 : “자재 수급 어렵다는 이유로 부실시공 안 돼”
    씨저널&경제 국토장관 김윤덕 LH 건설현장 찾아 중동전쟁 리스크 선제 관리 : “자재 수급 어렵다는 이유로 부실시공 안 돼”

    보란듯이 LH 집중 관리

  • 국힘 정진석이 추경호를 직격하며 공주·부여·청양 출마 정당화했다, 내란중요임무 종사자도 공천했다
    뉴스&이슈 국힘 정진석이 추경호를 직격하며 공주·부여·청양 출마 정당화했다, "내란중요임무 종사자도 공천했다"

    말은 맞는 것 같은데..

  • 여자친구 안 데려다 준다 자신의 연애관 밝힌 42세 '김해 남자' 양상국 : 비혼 선언인가?
    엔터테인먼트 "여자친구 안 데려다 준다" 자신의 연애관 밝힌 42세 '김해 남자' 양상국 : "비혼 선언인가?"

    다른 방송에서 '결혼 상대 찾기'에 도전한다

  • 국힘 조작기소 특검법안 '공소취소권' 선거쟁점화, 이재명 여론수렴 당부에 민주당은 속도조절
    뉴스&이슈 국힘 조작기소 특검법안 '공소취소권' 선거쟁점화, 이재명 "여론수렴" 당부에 민주당은 속도조절

    선거 앞둔 민주당의 '똥볼'?

  • 전력기기 호황 일상인 '뉴노멀' : 관전 포인트는 HD현대일렉트릭-재무안정성, 효성중공업-기술개발, LS일렉트릭-관세
    씨저널&경제 전력기기 호황 일상인 '뉴노멀' : 관전 포인트는 HD현대일렉트릭-재무안정성, 효성중공업-기술개발, LS일렉트릭-관세

    2030년 이후에도 전력기기 업황은 긍정적

  • 최수연 네이버 비장의 카드 AI 말고 또 있다, 글로벌 사업은 네이버의 또 다른 성장축
    씨저널&경제 최수연 네이버 비장의 카드 AI 말고 또 있다, "글로벌 사업은 네이버의 또 다른 성장축"

    국내 플랫폼 기업을 넘어서

  •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선박 빼낼 '안내 작전' 성공할까 : 이란전쟁 장기화냐 극적 종전이냐 분기점
    글로벌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선박 빼낼 '안내 작전' 성공할까 : 이란전쟁 장기화냐 극적 종전이냐 분기점

    미국 해군의 직접 호송은 아니란다

  • 신영섭의 JW중외제약 철밥통 대표직 : '리베이트 징역형'에도 '법인세 포탈 혐의' 재판에도 흔들리지 않는 '네 번째 임기'
    씨저널&경제 신영섭의 JW중외제약 철밥통 대표직 : '리베이트 징역형'에도 '법인세 포탈 혐의' 재판에도 흔들리지 않는 '네 번째 임기'

    R&D 총괄 함은경 대표 영향력 확대될 듯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