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미국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지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트럼프. ⓒ유튜브 채널 ‘The Economic Times’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트럼프. ⓒ유튜브 채널 ‘The Economic Times’

2025년 9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블래비티 등 외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지 반응을 보도했다. 이번 건강 이상설은 지난 11일 포착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화근이 됐다. 당시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펜타곤에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른쪽 얼굴이 눈에 띄게 처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추모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고, 일각에서는 뇌졸중 가능성도 제기됐다. 팟캐스트 진행자인 벤 마이셀라스는 “펜타곤 추모식에서 트럼프는 정말 안 좋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마이셀라스는 “얼굴은 심하게 처져 있었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처럼 정신이 혼미해 보였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건강 이상설이 SNS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X
트럼프의 건강 이상설이 SNS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X

방송작가이자 코미디언인 제레미 카플로위츠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게재하고는 “이 사람, 100% 뇌졸중 맞는 듯(so this guy like 100% had a stroke right)”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정책 자문가 겸 언론인 아담 코크런도 “우리는 언제쯤 대통령의 뇌졸중에 대해 알 수 있나”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봤다. 코크런은 “트럼프 대통령은 9.11 테러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도 자신의 얼굴 오른쪽은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몇 달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손등에 멍이 든 모습이 여러 차례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 멍 자국은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의혹이 처음 불거진 7월, 백악관은 “잦은 악수 때문”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나고 악수를 나눈다. 역사상 어떠한 미국 대통령보다도 많은 수준”이라고 해명,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션 바르바벨라도 “심혈관 질환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고 있는 아스피린으로 인한 경미한 연조직 자극도 멍 자국의 이유”라고 말을 보탰다.

손등 멍 자국으로 화제가 됐던 트럼프. ⓒ유튜브 채널 ‘JTBC News’ / 뉴스1
손등 멍 자국으로 화제가 됐던 트럼프. ⓒ유튜브 채널 ‘JTBC News’ / 뉴스1

하지만 이후로도 의혹이 계속되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만성 정맥 기능 부전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앓고 있다는 만성 정맥 기능 부전은 다리의 정맥 판막이 손상되거나 약해져 생기는 질환으로,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하고 하체에 정체돼 다리, 발목에 부종을 일으킨다. 백악관은 이 질환에 대해 “70세가 넘는 사람들에게서는 흔한 증상”이라며 “현재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훌륭하다”라고 강조했었다.

반면 이번 뇌졸중 의혹에는 별다른 공식 입장이 없다. 건강 이상설이 불거질 때마다 “가짜 뉴스”라며 강력 부인했던 트럼프 본인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사진이 찍히기 몇 주 전, 이유 없이 며칠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일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미국 역사상 최고령 취임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다. 건강, 인지능력 등 고령 논란에 시달렸던 조 바이든 전임 대통령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겨우 107일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 후보직을 내려놓고 대선을 포기한 바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SK하이닉스 주주 전원주 건강히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 매니저가 공개한 근황에 가슴 쿵 내려앉았다
  • 2 갑작스럽게 터진 리그오브레전드 Gen.G소속 '룰러' 탈세 논란 :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스타 프로게이머들
  • 3 가족 논란 뒤로하고 복귀한 이휘재 “이제 아이들도 정확히 안다”며 전한 쌍둥이 반응 : 시선을 강탈하는 근황이다
  • 4 '아들 불륜' 폭로에 여론 악화 :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전 며느리에게 뭔가 보냈다
  • 5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세상 떠난 김창민 영화감독의 사인이 밝혀졌다 : 아들과 외식 중 일어난 참혹한 일
  • 6 미국-이란 전쟁 '이제는 핵, 미사일, 정권교체 아니다' : 결국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하나 남았다
  • 7 흑백요리사로 얼굴 알린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 예비신랑 직업은...?
  • 8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의 전말이 알려졌다 : 딸과 사위가 경찰에 체포됐다
  • 9 19년 무료였던 국립중앙박물관, 내년부터 입장료 받고 ‘이곳’ 요금까지 오르는 진짜 이유 : “다른 나라는 얼마길래…”
  • 10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8개월 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허프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트럼프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패한다

허프 사람&말

롯데백화점 대표 정현석 예고 없는 '에비뉴엘 잠실점' 방문, '깜짝 현장 행보'에 직원들도 놀랐다
롯데백화점 대표 정현석 예고 없는 '에비뉴엘 잠실점' 방문, '깜짝 현장 행보'에 직원들도 놀랐다

옆에 외국인은 누구였을까?

최신기사

  • 이란 전쟁이 드디어 끝나나 : 트럼프 2~3주 내 떠날 것 vs 이란 종전 생각 있다
    글로벌 이란 전쟁이 드디어 끝나나 : 트럼프 "2~3주 내 떠날 것" vs 이란 "종전 생각 있다"

    이번 신호는 예전과 다르다

  •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을 숨길 수 없다
    뉴스&이슈 '대구 신천 캐리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딸과 사위의 사연 : 안타까움을 숨길 수 없다

    이제 모든 게 설명이 되네...

  • 전북지사 김관영 ‘돈봉투 의혹’에 조국혁신당의 일갈,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낼 자격없어”
    뉴스&이슈 전북지사 김관영 ‘돈봉투 의혹’에 조국혁신당의 일갈,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낼 자격없어”

    청년들에게 '대리기사 비용'을?

  •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소녀상이 철책에서 풀려났다 : 2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숨쉬다
    뉴스&이슈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소녀상이 철책에서 풀려났다 : 2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숨쉬다

    6년 만에 일어난 일

  •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8개월 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뉴스&이슈 서울구치소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8개월 간 받은 영치금 액수 :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4.6배

    돈벌이는 용산보다 의왕이 더 낫네

  • GS건설·현대건설, 세계 첫 액체수소 저장 기술 개발 위해 국책 과제 함께 참여한다
    씨저널&경제 GS건설·현대건설, 세계 첫 액체수소 저장 기술 개발 위해 국책 과제 함께 참여한다

    적과의 동침

  • [허프 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보이스 [허프 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패한다

  • 한국은행 이창용과 신한금융 진옥동이 '디지털 화폐'로 뭉쳤다 : 예금 토큰 기반 금융 인프라 혁신 위한 협약
    씨저널&경제 한국은행 이창용과 신한금융 진옥동이 '디지털 화폐'로 뭉쳤다 : 예금 토큰 기반 금융 인프라 혁신 위한 협약

    배달 주문을 코인으로?

  • [허프 트렌드] '제로'가 제국주의처럼 음료 시장 전반을 휩쓸고 있다 : 탄산음료 넘어 과채·주류 '기본값'으로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제로'가 제국주의처럼 음료 시장 전반을 휩쓸고 있다 : 탄산음료 넘어 과채·주류 '기본값'으로

    제로 시대는 계속된다

  • 커리어케어 ‘씨드림(C-Dream)’ 서비스 출시, 대학생 진로설정·취준생 취업·직장인 이직과 전직 자문
    씨저널&경제 커리어케어 ‘씨드림(C-Dream)’ 서비스 출시, 대학생 진로설정·취준생 취업·직장인 이직과 전직 자문

    30년 헤드헌팅 데이터 기반 ‘커리어 정밀 진단 시스템’ 구축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