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부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국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14일에도 이어졌다.

고려대 교수 152명은 이날 윤 대통령 퇴진과 국정농단 규명을 위한 특검 시행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특검을 즉각 시행해 그간 벌어진 국정 농단과 파행을 철저히 규명할 것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고 했다.

우선 윤 대통령 부부가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했다며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진 농단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삼권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수들은 “이태원 참사,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무책임한 의료대란까지 일으켜 전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군인 한 사람의 목숨도 명예롭게 지키지 못하는 권력이 한반도의 위기를 고조시켜 전체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일은 지금 당장이라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더 이상의 국정 농단은 우리 사회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며 “권력을 사유화한 대통령에게 권한을 계속해서 행사하도록 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고려대 전경 ⓒ고려대 
고려대 전경 ⓒ고려대 

국민대 교수 61명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용하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붕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교수들은 “지난 7일 대국민 담화를 보며, 실낱같은 희망마저 접고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윤 대통령 퇴진의 이유로 김건희 여사의 국정 개입 등 국정농단 의혹을 거론했다.

국민대 교수들은 “현재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적 권력을 사사로운 목적을 위해 행사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검찰의 소환 조사조차 없었던 김건희 여사의 수많은 의혹,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국정 농단 문제 등은 국정 운영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 본인의 문제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쟁 위기와 민생 위기 앞에서 불안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국민을 더 이상 괴롭혀서는 안 된다”며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타당하다. 국민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교수와 연구자들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대통령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부·울·경 교수와 연구자 652명이 시국선언에 참여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이재명 대통령은 명확하다 : 삼성전자 노조에 "세금 떼기 전 영업이익 나누는 건 비상식적"
  • 2 나홍진 감독의 '호프'에 칸의 반응은 극과 극 : 할리우드 대작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까
  • 3 박준화 감독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에 고개 숙였다 : 디즈니플러스 공개와 대본집 판매는 계속
  • 4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김용남·조국 여론조사 1위 엎치락 뒤치락, 조국 "유세 다니며 피부미터로 민심 실감"
  • 5 국힘 한동훈과 치킨 먹은 친한계 의원들을 징계하겠다고 한다 : 김민수 "선거 끝나도 처벌 있어야"
  • 6 국민의힘 난데없이 "삼성전자 파업은 노란봉투법 때문" 주장, 국힘의 '허술한' 갖다붙이기
  • 7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 고발'로 비화 : 광주 신세계백화점 앞 시위에 재즈페스티벌 부스 취소도
  • 8 [허프 사람&말] 유시민이 평택 선거를 '한국 정치 압축판'으로 표현, "민주당 사람 조국이 민주당 후보와 싸우는 모습 기괴"
  • 9 스타벅스 '극우의 성지'로 떠오른다 : 5·18 탱크데이 논란에 "내일 스벅 들러야지"
  • 10 [6·3 판세 분석/대구시장] 민주당 김부겸 vs 국힘 추경호, 막판 보수 결집에 ‘초박빙’ 대혼전

허프생각

'AI 시대 일자리 불안'으로 시위와 총격 잇따른다 : 해법은 노동권 보호와 기술 발전의 균형점 찾기
'AI 시대 일자리 불안'으로 시위와 총격 잇따른다 : 해법은 노동권 보호와 기술 발전의 균형점 찾기

기술발전의 역사에서 여러 번 등장했던 일

허프 사람&말

유시민이 평택 선거를 '한국 정치 압축판'으로 표현, 민주당 사람 조국이 민주당 후보와 싸우는 모습 기괴
유시민이 평택 선거를 '한국 정치 압축판'으로 표현, "민주당 사람 조국이 민주당 후보와 싸우는 모습 기괴"

민주당, 보수 품으면서 진보는 홀대하나

최신기사

  • 정치권의 삼성전자 노조 직격 : 홍준표 어이없어, 적자 땐 월급 깎을거냐 박용진 노조가 만든 호황 아니다
    뉴스&이슈 정치권의 삼성전자 노조 직격 : 홍준표 "어이없어, 적자 땐 월급 깎을거냐" 박용진 "노조가 만든 호황 아니다"

    쓴소리, 누군가는 해야

  •  GS리테일 납품업체에게 무리하게 성과장려금·정보제공료 받았다 :  '증명 부족' 1심 무죄 뒤집혀 항소심서 유죄
    씨저널&경제 GS리테일 납품업체에게 무리하게 성과장려금·정보제공료 받았다 : '증명 부족' 1심 무죄 뒤집혀 항소심서 유죄

    성과가 없는데 성과장려금, 정보가 없는데 정보제공료

  • [6·3 판세 분석/경기지사] 이재명 대통령 업고 민주당 추미애 압승할까, 국힘 양향자 마지막 희망은 27일 토론회
    뉴스&이슈 [6·3 판세 분석/경기지사] 이재명 대통령 업고 민주당 추미애 압승할까, 국힘 양향자 마지막 희망은 27일 토론회

    아무튼,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소 확장' 전략 계속된다, 세계 최대 수소 박람회에서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씨저널&경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소 확장' 전략 계속된다, 세계 최대 수소 박람회에서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CEO 주도형 글로벌 수소연합 공동 의장사

  •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주장에 대한 경찰 판단 나왔다, 목소리 AI 조작, 카톡 편집
    뉴스&이슈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주장에 대한 경찰 판단 나왔다, "목소리 AI 조작, 카톡 편집"

    가짜뉴스

  • 국힘 유의동 단일화 손길 황교안 향해 내밀었다, 평택을 '단일화 연쇄 반응' 일어날까
    뉴스&이슈 국힘 유의동 단일화 손길 황교안 향해 내밀었다, 평택을 '단일화 연쇄 반응' 일어날까

    평택을 흔들 단일화 '고차방정식'

  • 쿠팡의 전근대적 '정치 감수성', 지방선거일 '메인 택배 중단' 업계 흐름서 엇나간 쿠팡CLS만의 '정상 배송' 기조
    씨저널&경제 쿠팡의 전근대적 '정치 감수성', 지방선거일 '메인 택배 중단' 업계 흐름서 엇나간 쿠팡CLS만의 '정상 배송' 기조

    투표는 독려, 다만 쉬는 건 '알아서'

  • 시진핑과 푸틴, '대북제재 반대' 중국 러시아 공동성명 : 동북아 질서가 출렁인다
    글로벌 시진핑과 푸틴, '대북제재 반대' 중국 러시아 공동성명 : 동북아 질서가 출렁인다

    미국의 대북제재에 '빈틈'이 열리나

  • 너희도 똑같은 놈들 아냐 말 듣는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 '5·18 탱크데이' 논란에 고통 호소한다
    뉴스&이슈 "너희도 똑같은 놈들 아냐" 말 듣는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 '5·18 탱크데이' 논란에 고통 호소한다

    "일베 회사 다니는 놈"

  • 대법원 HD현대중공업, 하청노조 단체교섭 응할 의무 없다 : 기존 판례 유지하며 원청 손들어줘
    씨저널&경제 대법원 "HD현대중공업, 하청노조 단체교섭 응할 의무 없다" : 기존 판례 유지하며 원청 손들어줘

    하청노조도 '하투'에 참전하게 될까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