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을 포기했다. 인천공항의 높은 임대료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면세점이 지난해 인천공항 2터미널 3층에 첫 루이비통 매장의 문을 열었다. ⓒ연합뉴스
신세계면세점이 지난해 인천공항 2터미널 3층에 첫 루이비통 매장의 문을 열었다. ⓒ연합뉴스

21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이번 면세점 입찰은 20일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만이 참가하며 참가신청이 마감됐다. 

계약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2033년 6월30일까지 약 7년까지고 최대 10년까지 계약 갱신 청구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은 과거 인천공항과의 면세점 임대료 갈등으로 소송까지 진행한 바 있다. 임대료 부담이 해소되지 않자 신세계면세점은 결국 DF2 권역에서 사업을 철수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재입찰에서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뒤 마지막까지 고민했지만 사업 검토 과정에서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 불참 사유로는 소비패턴 변화와 환경변화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를 들었다. 

코로나19가 끝난 뒤 관광 소비는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면세점 매출은 그만큼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12월까지 2024년보다 10% 이상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요를 회복했다. 다만 국내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평균 11조4145억 원으로 2024년보다 12% 감소했다. 

특히 면세점 매출의 과반을 차지하는 외국인 객단가는 지난해 2월까지 100만 원대를 유지했지만 그 뒤로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70만~80만 원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와 함께 사업의 수익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손익과 재무 건전성을 우선하는 경영원칙에 따라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10월 DF2 권역에서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이 권역에서 면세점 사업을 운영하는 동안 영업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세계 면세점은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162억 원을 내며 적자로 돌아선 뒤 지난해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다. 

이 권역은 2023년 입찰 당시 최저 입찰가보다 60%가량 높은 입찰가에 낙찰 받았는데 임대료도 높아 재무적 부담이 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4월 임대료 부담감이 심해지자 인천공항 임차료 조정신청을 내기도 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의 DF2권역은 4월27일자로 영업을 종료하지만 패션·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는 DF4권역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 아웃도어 캐주얼 트랜드에 맞춰 관련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청와대 인사라인은 김현지잖아" 또 논란 낳은 JTBC 유튜브 장르만여의도, 청와대 반응 궁금하다
  • 2 이재명 정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준비 들어간 듯 : '명분 없는 침략 전쟁'에 우리 젊은이 제물 되나
  • 3 이재용 삼성전자 하반기 '영업이익 200조'와 'HBM 1위' 잰걸음 : 이 와중에 '대미 투자 결정'에 쏠리는 눈
  • 4 부장판사 지귀연, '유흥주점 술 접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술값 409만 원 가운데 15만 원 냈다
  • 5 용혜인·김승원 개각 인사 논란 이어 이소영마저 : 중기부 맡는다는데 소관 법안 대표발의는 '0건'
  • 6 중증 자폐 아들 20년 넘게 홀로 키운 전경철 작가 별세 : 자신이 떠난 이후 아들이 머물 곳을 찾아 1년을 헤맸다
  • 7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사이 갈등으로 수도 도심에서 총격전 : 젤렌스키 체제 붕괴 조짐인가
  • 8 경찰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포함 6명 검찰에 송치 : 개인정보 무단 확보 및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
  • 9 [한국갤럽] 개각도 이재명 지지율 못 돌렸다, 이재명 긍정평가 40%로 최저치 경신
  • 10 민주당 "배은망덕" 공세 펼치자 조국 정면 반박 : "충정으로 경고했는데 '반명' 만들어, 대통령에게 무슨 도움"

허프생각

쿠팡 10만 원 vs 티빙 2만 원, '개인정보 값' 얼마인가 : 개인정보 유출, 일상이 되고 있다
쿠팡 10만 원 vs 티빙 2만 원, '개인정보 값' 얼마인가 : 개인정보 유출, 일상이 되고 있다

피해자가 피해를 증명해야 한단다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 양쪽 모두 잃었다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 "양쪽 모두 잃었다"

정교하고 차분한 설명

최신기사

  • 유한양행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 국내 유통 : 노바티스와 공동 프로모션 계약 체결
    씨저널&경제 유한양행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 국내 유통 : 노바티스와 공동 프로모션 계약 체결

    4월 국내 허가 받아

  • [허프 트렌드] 기업형슈퍼마켓들 매장보다 배달앱에서 경쟁 : 점포 늘리기 멈추고 배민·쿠팡이츠 '외부 입점' 적극화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기업형슈퍼마켓들 매장보다 배달앱에서 경쟁 : 점포 늘리기 멈추고 배민·쿠팡이츠 '외부 입점' 적극화

    배달앱에 슈퍼마켓이 깔렸다

  • 네이버클라우드 대만 '반도체 수도' 신주시 행정망 진출했다, 일본 1위 경험으로 대만 점유율 확대 속도
    씨저널&경제 네이버클라우드 대만 '반도체 수도' 신주시 행정망 진출했다, 일본 1위 경험으로 대만 점유율 확대 속도

    대만 국민 메신저 '라인'과 연동하는 전략

  • 토요타 차량 소프트웨어·부품·중고차 판매 이익 늘린다 : 전 세계 운행 1억5천만 대 기반으로 사업 모델 변화 모색
    씨저널&경제 토요타 차량 소프트웨어·부품·중고차 판매 이익 늘린다 : 전 세계 운행 1억5천만 대 기반으로 사업 모델 변화 모색

    2025년 토요타 자동차 판매량 1053만 대

  • BC카드 공용결제 서비스 첫 출시 : 가족·친구가 내 카드 쓸 때 카드정보 불러줄 필요 없다
    씨저널&경제 BC카드 공용결제 서비스 첫 출시 : 가족·친구가 내 카드 쓸 때 카드정보 불러줄 필요 없다

    카드 주인은 승인만 하면 된다

  • “열흘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보호동물 ‘예비입양제’ 도입 : “생명에 반품 없다”  vs “파양 줄인다”
    글로벌 “열흘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보호동물 ‘예비입양제’ 도입 : “생명에 반품 없다” vs “파양 줄인다”

    엇갈린 시선

  • 누가 더 빨리, 반듯하게 팔까? 헝가리 공동묘지서 열린 ‘무덤 파기 대회’ : 죽음과 장례의 금기 깨뜨리자
    글로벌 누가 더 빨리, 반듯하게 팔까? 헝가리 공동묘지서 열린 ‘무덤 파기 대회’ : "죽음과 장례의 금기 깨뜨리자"

    삽질 승부

  •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 양쪽 모두 잃었다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 "양쪽 모두 잃었다"

    정교하고 차분한 설명

  • 중증 자폐 아들 20년 넘게 홀로 키운 전경철 작가 별세 : 자신이 떠난 이후 아들이 머물 곳을 찾아 1년을 헤맸다
    뉴스&이슈 중증 자폐 아들 20년 넘게 홀로 키운 전경철 작가 별세 : 자신이 떠난 이후 아들이 머물 곳을 찾아 1년을 헤맸다

    다른 아이들 위해 '피터팬재단' 설립

  • 김민석 여야 섞어 앉아 서로 자기 당 의원 흉도 보자 : 교섭단체 연설서 정치혁신·경찰개혁·3대 메가 본격화 예고
    뉴스&이슈 김민석 "여야 섞어 앉아 서로 자기 당 의원 흉도 보자" : 교섭단체 연설서 정치혁신·경찰개혁·3대 메가 본격화 예고

    '정치혁신'의 진정성이 궁금하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