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전 펜싱선수 남현희가 전청조 사기 사건 2년 만에 공범 누명을 벗었다.

전청조, 남현희. ⓒ뉴스1
전청조, 남현희. ⓒ뉴스1

13일 남현희의 소송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지혁의 손수호 변호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소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남현희가 누명을 벗었다고 알렸다.

손 변호사는 "전청조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한 원고가 남현희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11억 손해배상 소송에서, 남 감독이 전부 승소했다. 저희는 지난 1년 10개월 동안 남 감독의 억울함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청조 사건은 이미 크게 보도됐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재판 결과를 대중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더 이상의 오해와 억측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전청조 사기 공범' 논란 이후 2년 만에 前 펜싱선수 남현희가 돌연 전한 소식: 순간 어안이 벙벙해 눈앞이 새하얘졌다
남현희. ⓒ뉴스1

앞서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의 학부모였던 A씨는 전청조와 가까워진 후 "비상장 주식에 1억 원을 투자하면 매달 500만 원을 입금해 주고 1년 뒤에는 원금을 상환해 준다. 비상장 회사의 주식에 투자를 해서 상장이 된 뒤에 팔면 최소 10배, 최대 20배까지 수익을 올려줄 수 있다"는 말에 속아 11억여 원을 2023년 4~7월, 6차례에 걸쳐 전청조 측에 송금했다.

이후 2023년 10월 말, 전청조의 충격적인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난 후 원고 A씨는 전청조와 연인 관계였던 남현희 감독이 사기 행위를 방조한 공범이라고 주장하며 남 감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전청조 사기 공범' 논란 이후 2년 만에 前 펜싱선수 남현희가 돌연 전한 소식: 순간 어안이 벙벙해 눈앞이 새하얘졌다
전청조. ⓒ뉴스1

하지만 지난 12일 전청조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한 원고 A씨가 남 감독이 공범이라고 주장하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3민사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라고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피고(남현희) 역시 원고와 마찬가지로 전청조의 실체에 대해 알지 못하였다"라며 공범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와 피고 주변인들의 대화, 피고가 전청조를 신뢰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았을 여러 가지 행동들에 비추어 볼 때 원고가 전청조의 외관을 신뢰하여 착오에 빠진 것과 마찬가지로, 피고 역시 전청조의 거짓말에 속아 전청조가 진짜 재벌 3세라고 생각하였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고의 범죄수익 수수 주장에 관해서도 피고가 전청조와 함께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전청조로부터 받은 선물에 대해 피고가 범죄수익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수수하였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이 부분의 주장도 이유 없다"라며 A씨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한편, 전청조는 지난해 11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이재명 대통령은 명확하다 : 삼성전자 노조에 "세금 떼기 전 영업이익 나누는 건 비상식적"
  • 2 나홍진 감독의 '호프'에 칸의 반응은 극과 극 : 할리우드 대작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까
  • 3 박준화 감독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에 고개 숙였다 : 디즈니플러스 공개와 대본집 판매는 계속
  • 4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김용남·조국 여론조사 1위 엎치락 뒤치락, 조국 "유세 다니며 피부미터로 민심 실감"
  • 5 국힘 한동훈과 치킨 먹은 친한계 의원들을 징계하겠다고 한다 : 김민수 "선거 끝나도 처벌 있어야"
  • 6 국민의힘 난데없이 "삼성전자 파업은 노란봉투법 때문" 주장, 국힘의 '허술한' 갖다붙이기
  • 7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주장에 대한 경찰 판단 나왔다, "목소리 AI 조작, 카톡 편집"
  • 8 [허프 사람&말] 유시민 평택 선거 놓고 '한국 정치 압축판' 평가 : "민주당 사람 조국이 민주당 후보와 싸우는 모습 기괴"
  • 9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 고발'로 비화 : 광주 신세계백화점 앞 시위에 재즈페스티벌 부스 취소도
  • 10 스타벅스 '극우의 성지'로 떠오른다 : 5·18 탱크데이 논란에 "내일 스벅 들러야지"

허프생각

'AI 시대 일자리 불안'으로 시위와 총격 잇따른다 : 해법은 노동권 보호와 기술 발전의 균형점 찾기
'AI 시대 일자리 불안'으로 시위와 총격 잇따른다 : 해법은 노동권 보호와 기술 발전의 균형점 찾기

기술발전의 역사에서 여러 번 등장했던 일

허프 사람&말

유시민 평택 선거 놓고 '한국 정치 압축판' 평가 : 민주당 사람 조국이 민주당 후보와 싸우는 모습 기괴
유시민 평택 선거 놓고 '한국 정치 압축판' 평가 : "민주당 사람 조국이 민주당 후보와 싸우는 모습 기괴"

민주당, 보수 품으면서 진보는 홀대하나

최신기사

  • 정치권의 삼성전자 노조 직격 : 홍준표 어이없어, 적자 땐 월급 깎을거냐 박용진 노조가 만든 호황 아니다
    뉴스&이슈 정치권의 삼성전자 노조 직격 : 홍준표 "어이없어, 적자 땐 월급 깎을거냐" 박용진 "노조가 만든 호황 아니다"

    쓴소리, 누군가는 해야

  •  GS리테일 납품업체에게 무리하게 성과장려금·정보제공료 받았다 :  '증명 부족' 1심 무죄 뒤집혀 항소심서 유죄
    씨저널&경제 GS리테일 납품업체에게 무리하게 성과장려금·정보제공료 받았다 : '증명 부족' 1심 무죄 뒤집혀 항소심서 유죄

    성과가 없는데 성과장려금, 정보가 없는데 정보제공료

  • [6·3 판세 분석/경기지사] 이재명 대통령 업고 민주당 추미애 압승할까, 국힘 양향자 마지막 희망은 27일 토론회
    뉴스&이슈 [6·3 판세 분석/경기지사] 이재명 대통령 업고 민주당 추미애 압승할까, 국힘 양향자 마지막 희망은 27일 토론회

    아무튼,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소 확장' 전략 계속된다, 세계 최대 수소 박람회에서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씨저널&경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소 확장' 전략 계속된다, 세계 최대 수소 박람회에서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CEO 주도형 글로벌 수소연합 공동 의장사

  •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주장에 대한 경찰 판단 나왔다, 목소리 AI 조작, 카톡 편집
    뉴스&이슈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주장에 대한 경찰 판단 나왔다, "목소리 AI 조작, 카톡 편집"

    가짜뉴스

  • 국힘 유의동 단일화 손길 황교안 향해 내밀었다, 평택을 '단일화 연쇄 반응' 일어날까
    뉴스&이슈 국힘 유의동 단일화 손길 황교안 향해 내밀었다, 평택을 '단일화 연쇄 반응' 일어날까

    평택을 흔들 단일화 '고차방정식'

  • 쿠팡의 전근대적 '정치 감수성', 지방선거일 '메인 택배 중단' 업계 흐름서 엇나간 쿠팡CLS만의 '정상 배송' 기조
    씨저널&경제 쿠팡의 전근대적 '정치 감수성', 지방선거일 '메인 택배 중단' 업계 흐름서 엇나간 쿠팡CLS만의 '정상 배송' 기조

    투표는 독려, 다만 쉬는 건 '알아서'

  • 시진핑과 푸틴, '대북제재 반대' 중국 러시아 공동성명 : 동북아 질서가 출렁인다
    글로벌 시진핑과 푸틴, '대북제재 반대' 중국 러시아 공동성명 : 동북아 질서가 출렁인다

    미국의 대북제재에 '빈틈'이 열리나

  • 너희도 똑같은 놈들 아냐 말 듣는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 '5·18 탱크데이' 논란에 고통 호소한다
    뉴스&이슈 "너희도 똑같은 놈들 아냐" 말 듣는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 '5·18 탱크데이' 논란에 고통 호소한다

    "일베 회사 다니는 놈"

  • 대법원 HD현대중공업, 하청노조 단체교섭 응할 의무 없다 : 기존 판례 유지하며 원청 손들어줘
    씨저널&경제 대법원 "HD현대중공업, 하청노조 단체교섭 응할 의무 없다" : 기존 판례 유지하며 원청 손들어줘

    하청노조도 '하투'에 참전하게 될까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