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20살 연하 홍주연 아나운서와 결혼설로 주목받자, 이에 대해 나눈 대화를 솔직하게 밝혔다.
전현무(좌), 홍주연 아나운서(우). ⓒMBN, 뉴스1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부터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가 고정 출연 중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홍주연이 합류한 뒤, 둘의 다정한 모습이 많이 연출되며 주위의 이목을 끈 것.
그러던 중 전현무가 홍주연에게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당시 케이크와 손편지까지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은 더욱 신빙성을 얻었다. 급기야 오는 3월 결혼설까지 나와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홍주연과의 해프닝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전현무. ⓒMBN
방송가에서 살아남기가... ⓒMBN
이에 지난 1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거였다. 이런 일이 생기면 상대방한테 먼저 불어본다. ‘난 어차피 만신창이라 상관없는데 너는 괜찮니?'라고 묻고 상대방이 괜찮다고 하면 그냥 놔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어 "열애설을 통해 그 친구가 주목받으니 그게 좋다. 방송 환경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 신입 아나운서가 주목받기 쉽지 않다. '이렇게라도 네가 알려지면 된 거 아니냐?'라고 물었는데 (홍주연이) '오케이'라고 했다. 이런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두 차례 공개 연애를 했다.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쌓은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교제 1년 만인 2019년 결별했다. 같은 해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이혜성과는 3년 만인 2022년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