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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전 연인 배우 황정음을 방송에서 간접 언급했다.

SG워너비 김용준(좌), 배우 황정음(우). ⓒ뉴스1
SG워너비 김용준(좌), 배우 황정음(우). ⓒ뉴스1

지난 11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김용준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제가 결혼을 했거나, 아니면 이혼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토로했다.

김용준이 이 같은 발언을 한 배경은 황정음과 장기 연애 때문으로 보인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2005년 만나 10년 연애 끝에 2015년 헤어졌다. 특히 김용준과 황정음은 예능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한 적 있기에 둘의 연애는 국민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

많은 이들에게 '돌싱'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토로하는 김용준. ⓒSBS
많은 이들에게 '돌싱'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토로하는 김용준. ⓒSBS
전 여자친구와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밝히는 김용준. ⓒSBS
전 여자친구와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밝히는 김용준. ⓒSBS

김용준은 “앞으로 다시는 공개 연애를 하지 않겠다. 공개 연애한 이미지가 강하게 남은 것 같다. 결혼 전까지는 폐쇄적으로 연애하고 싶다. 그게 다음 만날 분을 위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애인에 대해서는 “저는 지긋지긋해질 때까지 사귀다 헤어지는 스타일이다. 정말 깨끗하게 미련 없이 헤어진다”며 “전 여자친구와 상황만 맞으면 친구로 지낼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그렇게 지내는 사람은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과 김용준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결별할 당시 뉴스1에 "이별하는 이유를 한가지로 딱 꼬집어서 말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김용준이 먼저 이별을 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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