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수사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명예전역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채수근 상병의 묘역,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뉴스1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채수근 상병의 묘역,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뉴스1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3일 명예전역 지원서를 제출했다. 군인사법상 20년 이상 근속한 군인은 정년 전에 ‘스스로 명예롭게 전역’할 경우, 명예전역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명예전역 수당은 전역 당시 월급의 절반을 정년까지 남은 개월 수만큼 곱해 받는다. 다만 명예전역 수당을 수령한 사람이 국가공무원으로 재임용되거나 현역 복무 중의 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등엔 이를 환수한다.

임 전 사단장의 명예전역 지원서를 받은 군은 곧바로 심의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이미 해병대 사령관 결재와 해군본부 보고가 이뤄졌다고 한다. 해군본부는 빠르면 다음 주 중 심의위원회를 열어 임 전 사단장의 명예전역이 적절한지 따져볼 것으로 보인다. 군 전역 규정에 따라 징계 절차나 수사가 진행 중일 때 전역 여부는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치게 돼 있다. 아울러 군인사법 7조2항은 ‘군인으로서 위탁교육이나 그 밖의 교육을 받은 사람은 의무복무 기간에 교육 기간을 가산해 복무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채 상병 순직 이후 정책연수 형태로 위탁교육 중인 임 전 사단장의 명예전역 지원이 반려될 수도 있다.

다만 군의 폐쇄적 분위기와 임 전 사단장에 앞서 준 면죄부를 고려할 때 심의 결과는 장담하기 어렵다. 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 이후 책임론에도 불구하고 소장 계급을 유지한 채 징계 없이 정책연수를 받고 있다.

공수처 수사를 받는 임 전 사단장이 ‘명예전역’하고 수당까지 챙기게 될 경우 해군본부는 거센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거로 보인다. 추미애 의원은 “현재 공수처 수사 중인 해병대 임성근 사단장의 명예전역 신청은 정책연수에 따른 의무복무 기간 가산 여부와 수사 개시에 따른 전역 신청제한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의 충격 이어 또 여성 살인 사건 발생했다 : 경찰은 두 사람 관계 주목하고 있다
  • 2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업 통합 가시밭길 : 조원태, 박삼구가 남겨놓은 악성계약 정리 나설까
  • 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참사로 사상자 7명 발생했다 : 민주당과 국힘 반응 미묘하게 다르다
  • 4 국힘 나경원 세종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공포마케팅, "민주당이 세종시 해체하려 한다" : 세종시는 노무현·이해찬이 세웠는데도
  • 5 '광주 칼부림' 사건의 유족이 딸의 이름과 생전 모습 공개하며 한 가지 부탁 전했다
  • 6 번호도 정당도 없다, ‘교육 대통령’ 뽑는 교육감 선거 : 진흙탕 정치판으로 바꾼 교육감 후보들
  • 7 이승환, '공연 대관 취소 소송' 구미시 항소에 "제가 다 아깝다" 말한 이유 : "비겁한 구미시장은 뒤로 숨었다"
  • 8 민주당 송영길 벌써 전당대회 바라보고 '계파정치' 시작했나 : "김관영도 이재명 사람" 발언으로 정청래 정조준
  • 9 국힘 유영하가 박근혜를 단종에 비유하며 '복위'를 언급했다 : 대통령 자리에 다시 오르겠다?
  • 10 "뭐가 뛰니 뭐도 뛴다", 이명박의 국힘 선거 지원 유세 얼마나 효과 있을까

허프생각

엔비디아 젠슨 황과 한국은 정말 '깐부'일까 : 성수동 '삼겹살 회동'에서 제시될 청구서 잊지 말자
엔비디아 젠슨 황과 한국은 정말 '깐부'일까 : 성수동 '삼겹살 회동'에서 제시될 청구서 잊지 말자

우리는 언제든 뒤돌아설 수 있다

허프 사람&말

블루오리진 로켓 폭발에 우주기업 주가 대폭락, 베이조스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에 '먹구름'
블루오리진 로켓 폭발에 우주기업 주가 대폭락, 베이조스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에 '먹구름'

'우주 랠리'에 제동

최신기사

  • 6·3 지방선거 오후 1시 투표율 46.0% : 2022년 지선보다 7.7%p 높다
    뉴스&이슈 6·3 지방선거 오후 1시 투표율 46.0% : 2022년 지선보다 7.7%p 높다

    4년 전보다 높은 건 확실!

  • 이재명 대통령도 투표 독려했다, 투표로 충직한 일꾼 고르면 대한민국 핵심국가로 갈 수 있다
    뉴스&이슈 이재명 대통령도 투표 독려했다, "투표로 충직한 일꾼 고르면 대한민국 핵심국가로 갈 수 있다"

    나와 우리,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날

  • 6·3 선거 오전 11시 본투표율 15.0%, 2022년 지선보다 3.0%p 높아
    뉴스&이슈 6·3 선거 오전 11시 본투표율 15.0%, 2022년 지선보다 3.0%p 높아

    4년 전보다 투표율 올라갈까

  • 6·3 선거  본투표, 정청래 한 표 차이로 13번 승패 갈려 vs 장동혁 이재명 오만·폭주 막아달라
    뉴스&이슈 6·3 선거 본투표, 정청래 "한 표 차이로 13번 승패 갈려" vs 장동혁 "이재명 오만·폭주 막아달라"

    유권자의 선택은?

  • [영상] 평택을 보궐선거 비하인드 스토리, 조국 vs 김용남 '범여권 정통성'의 주인 되기 치열했다
    영상 [영상] 평택을 보궐선거 비하인드 스토리, 조국 vs 김용남 '범여권 정통성'의 주인 되기 치열했다

    조국 vs 김용남

  • 카카오 노조가 파업 돌입 일주일 앞두고 공세 수위 높였다 : 홍민택 CPO 퇴사는 책임 회피
    씨저널&경제 카카오 노조가 파업 돌입 일주일 앞두고 공세 수위 높였다 : "홍민택 CPO 퇴사는 책임 회피"

    경영진의 책임경영을 요구하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월간 판매량 첫 2만 대 돌파, 인공지능 가전 시장 정조준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월간 판매량 첫 2만 대 돌파, 인공지능 가전 시장 정조준

    해킹 걱정 덜한 한국 로봇청소기

  • 5월 소비자물가 3.1% 올라, ‘미국 이란 전쟁 영향’ 석유류 급등으로 26개월 만에 최대치 상승
    씨저널&경제 5월 소비자물가 3.1% 올라, ‘미국 이란 전쟁 영향’ 석유류 급등으로 26개월 만에 최대치 상승

    차 끌고 다니기 겁난다

  • 편의점 CU '러닝 스테이션' 전국 확대 : 한강에만 있던 그 편의점, 제주에도 생겼다
    씨저널&경제 편의점 CU '러닝 스테이션' 전국 확대 : 한강에만 있던 그 편의점, 제주에도 생겼다

    한강, 제주, 그 다음은?

  •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근육' 만드는 회사는 어디? : 메리츠증권 현대모비스 주가, 아틀라스 타고 90만 원 간다
    씨저널&경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근육' 만드는 회사는 어디? : 메리츠증권 "현대모비스 주가, 아틀라스 타고 90만 원 간다"

    적정주가 5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상향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