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통합 앱 '슈퍼쏠'과 은행·증권 통합 계좌에 '쏠링크'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신한카드가 쏠링크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앱 출시 후에는 40여일 만에 이용자가 83만 명 증가했고, 통합 계좌는 출시 후 한 달 만에 31만 좌가 신규 개설되는 등 신한금융의 통합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가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 통합 계좌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은행·증권 통합 계좌인 '쏠링크 계좌' 전용 체크카드 '쏠링크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체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통합 앱 '슈퍼쏠'을 6월 오픈하고 7월 은행·증권 통합 계좌인 '쏠링크 계좌'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전용 카드를 출시해 은행·증권·카드를 아우르는 신한금융의 시너지를 한층 강화했다.
쏠링크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체크는 국내 가맹점 건당 이용금액과 신한 슈퍼SOL 결제 여부에 따라 최대 1.1%까지 적립 가능하고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 '필수 생활비 적립 서비스' 등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18일~11월30일 쏠링크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쏠링크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체크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고객당 최대 2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6월 슈퍼쏠을 공개하며 "은행·증권·카드·라이프의 오랜 경계와 단절을 없애 고객 일상에 꼭 필요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기존 신한은행 앱 '쏠뱅크'를 업데이트해 슈퍼쏠을 출시했다. 통합 앱 출시 직전 1030만 명이었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7월 말 1113만 명으로 40여일 만에 83만 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40만 명이 슈퍼쏠에 새로 가입해 2026년 누적 신규 회원이 100만명을 넘었다.
쏠링크 계좌는 별도의 자금 이체 없이 은행 입출금 계좌에 예치된 자금으로 국내·해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결합한 계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