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BNK금융그룹이 경영승계 절차를 대폭 개편한다. 후보자에 관한 중요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평가·검토할 기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공정한 선발에 힘쓴다.

이는 지주 회장을 비롯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기조에 적극 부응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BNK금융그룹 CEO 선임 절차 개편 : 평가·검증 기간 2개월 연장하고 핵심 정보 사전 제공해 형평성 강화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본사 모습. ©연합뉴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금융지주와 자회사 9곳의 경영승계 절차를 대폭 개선하는 내용이 담긴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 적정성 점검 및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을 거쳐 마련됐으며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지주 회장의 승계절차 개시 시점을 기존 임기 만료 '3개월 전’에서 ‘5개월 전’으로 2개월 앞당긴다는 것이다.

이는 후보자 검증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사전에 그룹 현황, 재무 현황 등 평가 기준, 선임 일정 같은 핵심정보도 충분히 제공하기로 했다. 내·외부 후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게 형평성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개선안은 추가로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한다.

은행 임추위는 상시로 후보군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또 은행 임추위원장은 지주의 ‘자회사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진행하는 최종 면접을 참관하고 CEO 선임과 관련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자회사 CEO 선임 개선안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경남은행,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그룹사 7곳에 바로 적용된다. 이 7곳의 CEO 후보 추천·선임 절차는 9월 안에 개시된다.

BNK금융그룹의 이번 행보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강조한 승계 절차 개선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임원회의에서 주요 금융지주들을 향해 “자회사 최고경영자 승계 과정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15일 임원회의에서 “상당수 지주회사의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가 마련한 승계절차가 미흡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또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 역시 제한적인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구체적으로 CEO 자격요건을 추상적으로만 정하거나 후보 압축 단계에서 최소 검증기간을 두지 않는 사례를 문제로 들었다. 상시후보군을 형식적으로 관리하거나 후보군을 압축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충분히 투명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축의금 10만 원 시대도 이제는 옛말이다 : 서울 지역 예식장 식대 이제는 1인당 8만 원이다
  • 2 추미애의 '정치적 굴복' 원하는 집권 여당, '대통령 엄호 발언' 뒷배 삼아 경기도정 집중 국감 예고
  • 3 결승선 500m 앞에서 쓰러진 20대 러너의 비보 : 개인 최고 기록보다 고강도 러닝보다 중요한 '나만의 속도'
  • 4 [리얼미터] 민주당·국힘 정당지지도 '역전', 민주당 7%p 떨어진 사이 조국혁신당 6.3%로 상승
  • 5 범여권 '임은정 감찰 갈등', 장관 윤호중 감찰 지시에 윤건영 "지지자 어떻게 볼까?" : 박은정 "김지용이 정치 개입" 거듭 비판
  • 6 43세에 백수 됐습니다, 갈 곳 없습니다 : 중장년 재취업 가로막는 '삼중 장벽'
  • 7 60대 추정 남성, 인천 홈플러스 구월점에서 불특정 다수에 흉기 난동 : 시민 1명 심정지·7명 부상
  • 8 거대 목조 수레 끌고 질주하는 일본 단지리 축제의 '어두운 관행' 폭로 : "사람 희생 뒤따르는 전통이라면 없애라"
  • 9 10대 여성이 독일 길거리에서 로봇에게 성추행 당했다 : 기술 발전의 엽기적 '그늘'
  • 10 국감장 나온 추미애 좌우에서 난타 당했다 : 민주당은 도정 때리며 우회 공격, 국힘은 '이재명과 불화' 직격했다

허프생각

'반려 가구' 10가구 중 3가구 달하는데 펫보험 가입률은 2%대 : 비싼 보험료 뒤에 통계 공백 있다
'반려 가구' 10가구 중 3가구 달하는데 펫보험 가입률은 2%대 : 비싼 보험료 뒤에 통계 공백 있다

가입률조차 공식 통계가 없다

허프 사람&말

정의선 인도 총리와 8번 마주앉은 이유 : 현대차그룹 155억 달러 투자 약속 들고 인도 시장 다음 30년 준비한다
정의선 인도 총리와 8번 마주앉은 이유 : 현대차그룹 155억 달러 투자 약속 들고 인도 시장 다음 30년 준비한다

푸네 신공장 준공식 하루 전에 인도 총리 찾았다

최신기사

  • LG전자가 AI 서버 식히는 방법은? 냉각유에 통째로 담근다 : GS건설과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상용화 추진
    씨저널&경제 LG전자가 AI 서버 식히는 방법은? 냉각유에 통째로 담근다 : GS건설과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상용화 추진

    냉각 협력, 장비에서 건물로

  • SK가스 대표 윤병석이 제시한 미래 성장동력은 AI 전력·북미 가스전 : 연평균 세전이익 4500억 목표로 달린다
    씨저널&경제 SK가스 대표 윤병석이 제시한 미래 성장동력은 AI 전력·북미 가스전 : 연평균 세전이익 4500억 목표로 달린다

    AI로 늘어날 유틸리티 수요에 대응

  • 삼성금융네트웍스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부터 회복까지 '마음건강' 지킨다 : 경찰청 및 생명의전화 손잡고 공조 체계 마련
    씨저널&경제 삼성금융네트웍스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부터 회복까지 '마음건강' 지킨다 : 경찰청 및 생명의전화 손잡고 공조 체계 마련

    24시간 상담 채널 '라임'과 112 연계

  • SK하이닉스 AI 추론 시장의 데이터 이동 병목에 주목한다 : HBM 넘어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 서둘러
    씨저널&경제 SK하이닉스 AI 추론 시장의 데이터 이동 병목에 주목한다 : HBM 넘어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 서둘러

    SK하이닉스의 경쟁력 HBM, 그 다음은?

  • 금융권 잇단 해킹에 긴급점검했더니 130곳 '보안 미흡' : 금융위 최고경영자 보안관리 책임 강화 포함 대책 마련 나선다
    씨저널&경제 금융권 잇단 해킹에 긴급점검했더니 130곳 '보안 미흡' : 금융위 최고경영자 보안관리 책임 강화 포함 대책 마련 나선다

    개인정보가 공공재라는 웃지 못할 농담

  • 미국의 무례하고 무리한 '알래스카 LNG 투자' 드라이브 : 한국의 상업성 검토 먼저 입장 무시하고 대변인까지 '확정' 발언
    글로벌 미국의 무례하고 무리한 '알래스카 LNG 투자' 드라이브 : 한국의 "상업성 검토 먼저" 입장 무시하고 대변인까지 '확정' 발언

    트럼프 본인도, 상무장관도, 대변인도 확정된 것처럼 발언

  • 민주당 김민석도 '조희대 탄핵' 가능성 열었다 : 자진사퇴 요구 넘어 범여권 공동전선 형성되나
    뉴스&이슈 민주당 김민석도 '조희대 탄핵' 가능성 열었다 : 자진사퇴 요구 넘어 범여권 공동전선 형성되나

    조국혁신당 앞장서자 민주당도 호응했다

  • 대한전선 부회장 송종민 LS전선 아성에 균열 낸다 :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앞두고 해저케이블 생산·시공 역량 키우기 박차
    씨저널&경제 대한전선 부회장 송종민 LS전선 아성에 균열 낸다 :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앞두고 해저케이블 생산·시공 역량 키우기 박차

    대한전선과 LS전선의 정면 대결

  • [허프 생각] '반려 가구' 10가구 중 3가구 달하는데 펫보험 가입률은 2%대 : 비싼 보험료 뒤에 통계 공백 있다
    보이스 [허프 생각] '반려 가구' 10가구 중 3가구 달하는데 펫보험 가입률은 2%대 : 비싼 보험료 뒤에 통계 공백 있다

    가입률조차 공식 통계가 없다

  • 이규석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 6천억 '헐값 매각 추진' 논란에 '정의선 위한 지배구조 개편' 시선, 11월 주총까지 매각가격 근거  설득 절실
    씨저널&경제 이규석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 6천억 '헐값 매각 추진' 논란에 '정의선 위한 지배구조 개편' 시선, 11월 주총까지 매각가격 근거 설득 절실

    램프사업 평가 절하 논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