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4월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에서 한 발언이다. 천 사장은 1월 취임사에서도 "고객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라며 소비자보호를 첫 화두로 꺼내기도 했다.
신한라이프가 이번엔 소비자보호 행보를 법인보험대리점(GA)로 확장했다. 대리점 영업 현장에서도 판매 단계부터 사전 예방 중심으로 리스크를 관리해 보험산업에 관한 신뢰를 쌓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신한라이프가 8월28일 법인보험대리점인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강화에 나섰다. ⓒ 연합뉴스
신한라이프는 8월28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법인보험대리점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과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보험은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장기 상품인 만큼 신한라이프와 글로벌금융판매는 판매 단계에서부터 소비자보호를 실천하고 영업현장과 본사 등 각 영역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지니고 있다.
신한라이프와 글로벌금융판매는 △업무위탁 제3자 리스크 체계적 관리 △소비자 신뢰 회복 위한 민원 예방 △고객정보 보호·관리 △금융소비자 가치 중심 경영 등 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각 분야별 업무 협력을 실천해 나간다.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1월 대표이사직에 취임하면서 "보험업은 단순 상품 판매가 아니라 고객과 장기적 약속을 전제로 하는 사업"이라며 "고객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라고 말했다.
천 사장은 또 4월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하며 "소비자보호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저와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기준인 만큼 오늘의 약속이 조직의 중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신한라이프는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소비자 중심 영업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보호 관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생명보험업은 고객의 인생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금융소비자보호는 보험산업에 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에서 가장 고객 친화적 라이프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