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가 만든 HDC 최악의 위기
축구협회장 시절 논란을 빚은 정몽규 회장이 본업인 HDC그룹 수장으로서도 리더십 위기에 직면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터진 중대재해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시 정 회장의 '무늬만 사퇴'와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으로 오너리스크가 심화됐다.
HDC그룹은 IPARK현대산업개발 리브랜딩, 광운대역세권 '서울원' 개발, 에너지 사업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으로 반전을 모색해 왔다.
하지만 정 회장은 19년간 친족 지배 계열사 20곳의 제출 자료를 누락·은폐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정식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여기에 계열사 아이파크몰 부당지원 혐의로 171억 원의 과징금과 검찰 고발 조치까지 터지며 기업의 투명성마저 도마 위에 올랐다.
HDC그룹은 연이은 오너리스크를 극복하고 진짜 질적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그 스토리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