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우리금융그룹이 분기 순이익 1조 원 고지를 다시 밟으며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던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크게 오르며 그룹 전체의 균형 잡힌 수익 구조를 완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규모 역시 대폭 키웠다. 연간 3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순이익이 10% 이상 감소했다.

우리금융그룹 비은행 부문 약진으로 분기 순이익 1조 회복 : 은행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1.9% 감소
우리금융그룹의 분기 순이익이 다시 1조 원을 넘어섰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1조46억 원,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609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5조7227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안정적 수익 창출력을 증명했다.

이자이익은 4조6597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 이상 늘었다. 기업대출이 전년 말 대비 4% 이상 성장했고, 순이자마진(NIM)은 7bp(0.07%포인트) 올랐다. 비이자이익 역시 1조630억 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20% 증가했다. 은행 자산관리(WM) 사업 호조와 자본시장 수익 확대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비은행 부문의 성장이다. 상반기 비은행 부문 이익 기여도는 그룹 전체의 22%를 넘어섰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수치다.

우리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한 247억 원이었다. 우리카드(945억 원)와 우리금융캐피탈(769억 원), 동양생명(919억 원) 등 주요 계열사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다만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373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9% 감소했다.

주주환원 정책에도 속도를 낸다. 우리금융지주는 하반기에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해 소각할 계획을 세웠다.

상반기 매입 및 소각분을 더하면 연간 총 3500억 원 규모로, 그룹 출범 이후 가장 큰 액수다. 2분기 배당금은 주당 220원으로 결정했으며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비과세 배당으로 지급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경상 분기 순이익이 1조 원 이상으로 회복한 것은 그룹의 펀더멘털과 수익 창출력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유시민 공격하며 '변절자' 비유는 과연 정당한가 : 김민석 "김지하 조순 이낙연처럼" 김남준 "진중권 섰던 자리"
  • 2 서울시장 재선거? 오세훈 1심서 유죄 : 시장직 잃는 기준 10배, 벌금 1천만 원 선고 받았다
  • 3 민주당 김민석 '신천지 개입설' 근거 내놓지 못하고 말끝 흐린다 : 정청래 역공에 '역풍' 조짐
  • 4 유시민 출연으로 대박친 유튜브 채널 '2분 뉴스' : 민주당 지지층의 '친청 vs 친석 분화' 가팔라진다
  • 5 우왕좌왕 민주당, 결국 되돌아왔다 : 지도부 '노무현 비극 반복 안 돼'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선언
  • 6 장마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서울 아산병원 지하주차장에서 3시간 고립 : 주차장 혼잡은 '재난의 불씨'
  • 7 배재고 재학생이 '민주시민교육' 당시 교실 분위기 생생하게 전했다 : "나 포함 2명만 깨어 있었다"
  • 8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4일 선고 : 주식가치 산정 시점 따라 분할 규모 5배 차이
  • 9 '맹독성 동물도 대형 맹수도' 국내 희귀동물 밀수입 실태 : 소양천 샴악어는 끝 아닐 수 있다
  • 10 [허프 사람&말] 영화 '오디세이' 개봉 맞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영화 제작 선언 : "역사적으로 정확한 '오디세이' 만들겠다"

허프생각

바둑과 삼성전자가 전하는 메시지 : 빈틈없는 계산은 '안전한 패배' 부른다, 판 흔들 '승부수' 던져라
바둑과 삼성전자가 전하는 메시지 : 빈틈없는 계산은 '안전한 패배' 부른다, 판 흔들 '승부수' 던져라

신진서의 '집바둑'과 이세돌의 '78수'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일론 머스크 보고 있어요?

최신기사

  • 아시아 국가들, 트럼프 슈퍼301조 '강제 노동' 관세에 불만 : 근거 불분명, 관세 협상 나설 것
    글로벌 아시아 국가들, 트럼프 슈퍼301조 '강제 노동' 관세에 불만 : "근거 불분명, 관세 협상 나설 것"

    한국,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이구동성'

  • 유시민 '평론'에서 돋보이는 세 가지 : 맥락 삭제, 조롱 비평, 이재명의 인사 정책
    뉴스&이슈 유시민 '평론'에서 돋보이는 세 가지 : 맥락 삭제, 조롱 비평, 이재명의 인사 정책

    찬찬히 들어봐야 한다

  • 최민희가 이언주의 '합당' 텔레그램을 정조준하다 : 한마디면 된다, 김민석인가? 아닌가?
    뉴스&이슈 최민희가 이언주의 '합당' 텔레그램을 정조준하다 : 한마디면 된다, "김민석인가? 아닌가?"

    "의혹 제기는 이렇게 하는 것"

  • 기아 2분기 최대 매출·최다 판매 기록에도 영업이익은 감소 : 중국 전기차 존재감 너무 컸다
    씨저널&경제 기아 2분기 최대 매출·최다 판매 기록에도 영업이익은 감소 : 중국 전기차 존재감 너무 컸다

    기아 2분기 실적에서 확인하는 중국 존재감

  • 두산밥캣 '관세환급'으로 한숨 돌리고 북미 시장 집중한다 : 박성철 3년 만에 실적 반등 바라봐
    씨저널&경제 두산밥캣 '관세환급'으로 한숨 돌리고 북미 시장 집중한다 : 박성철 3년 만에 실적 반등 바라봐

    비주택 시장에서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 비은행 부문 약진으로 분기 순이익 1조 회복 : 은행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1.9% 감소
    씨저널&경제 우리금융그룹 비은행 부문 약진으로 분기 순이익 1조 회복 : 은행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1.9% 감소

    분기 순이익 1조 클럽에 다시 들어왔다

  • 낙타의 눈물 : ‘사막의 배’마저 쓰러뜨린 아프리카의 폭염과 가뭄
    글로벌 낙타의 눈물 : ‘사막의 배’마저 쓰러뜨린 아프리카의 폭염과 가뭄

    북극곰의 눈물

  • 부유세 더 걷어달라 영국 부호들이 버넘 총리에게 서한을 보냈다 : 한국 부자들은...
    글로벌 "부유세 더 걷어달라" 영국 부호들이 버넘 총리에게 서한을 보냈다 : 한국 부자들은...

    "나라가 성공하길 바란다"

  • 합수본 '신천지 민주당 당원 가입' 수사로 민주당 혼란 가중 : 최민희 신천지 입당 당시 대표는 이낙연·송영길
    뉴스&이슈 합수본 '신천지 민주당 당원 가입' 수사로 민주당 혼란 가중 : 최민희 "신천지 입당 당시 대표는 이낙연·송영길"

    신천지 폭풍

  • 미국서 비행기 내 '기독교 전도' 사례 증가 : 승객들 비행기 안이라 도망갈 수도 없고...
    글로벌 미국서 비행기 내 '기독교 전도' 사례 증가 : 승객들 "비행기 안이라 도망갈 수도 없고..."

    "비상구를 열고 싶었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