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당분과 포화지방이 많은 대표적인 고열량 식품인 아이스크림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당 폭발' 아이스크림이 오히려 당뇨병에 좋을 수 있다? :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주의사항이 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안에 각종 아이스크림이 쌓여있다. ⓒ연합뉴스

19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여러 관찰 연구에서 하루 약 반 컵(65g)의 아이스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연구자는 아이스크림에 들어 있는 유청단백질(웨이 프로틴)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청단백질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꾸준히 보고돼 왔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를 아이스크림이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건강식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리우시 모자파리안 미국 터프츠대 식품의학연구소장은 이러한 결과가 '역인과관계'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역인과관계'란 원인과 결과의 방향을 잘못 해석해 실제로는 결과인 것을 원인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뜻한다.

모자파리안 소장에 따르면 이미 당뇨병이나 고혈당이 있는 사람은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아이스크림 섭취를 줄이는 반면, 건강한 사람은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을 유지하면서도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통계상으로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이 더 건강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즉 이번 연구는 아이스크림 섭취와 질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준 관찰 연구일 뿐, 아이스크림이 질병을 예방하거나 위험을 직접 낮춘다는 인과관계를 입증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확인하려면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 등 다른 요인을 최대한 동일하게 맞춘 집단을 대상으로 장기간 임상시험을 진행해 인과관계를 검증해야 한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20대 여성이 '야차룰' 강요받고 10대 2명과 연이어 싸운 뒤 사망했다 : 유튜브 통해 퍼진 새로운 폭력
  • 2 민주당 정청래·추미애, '검사 2292명 수사관 7천 명 그대로' 공소청 직제안 직격 : 다시 검찰개혁 논쟁
  • 3 미국 여객기 일등석서 60대 남성 폭행·혐오 발언, '덕트테이프 결박’에 회사에서 잘렸다 : 한국이라면?
  • 4 민주당 김민석 수첩에서 서울시장 후보군 4명 이름 나왔다 : 지금 지지율이면 누가 나와도 어렵다
  • 5 민주당 정청래, 김민석 수첩 '서울시장 후보' 거론에 격앙 : "서울시장 꿈꾸던 민석·영길도 수첩에 적어 놓으라"
  • 6 코오롱인더스트리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수혜 예상 : 허성 투명폴리이미드 공장 완전 가동으로 알짜 사업 재탄생 바라봐
  • 7 청와대 '개각 악수'에 국힘 지지율 5%p 반등 :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 자빠진다" 이재명 발언 '거꾸로' 현실 됐다
  • 8 민주당 김승원 관련 녹취록 전체공개 뒤 '여의도 쪽가위' 역공 : 한동훈, 김승원 잡으려다 '역시, 정치검사' 덫에 걸리나
  • 9 신세계그룹 올해도 '9월 임원인사' 이어갈까 : 미래사업 본격화 속 수익 견인 과제 해결 주목
  • 10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38.1%로 최저치, 중도층 부정평가 56.3%

허프생각

로봇이 아닙니다 AI가 게임을 통과해 '인간 증명서' 받았다 : 이제 인간이 '인간'을 증명해야 한다
"로봇이 아닙니다" AI가 게임을 통과해 '인간 증명서' 받았다 : 이제 인간이 '인간'을 증명해야 한다

인간이 AI에게 '간택'받는 세상

허프 사람&말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미국과 관세전쟁서 꿋꿋하게 버틴다 : 지지율 62%로 취임 후 최고치 근접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미국과 관세전쟁서 꿋꿋하게 버틴다 : 지지율 62%로 취임 후 최고치 근접

트럼프 '덕분'에 캐나다 똘똘 뭉친다

최신기사

  • 이 대통령, 연임 안 한다 대신 헌법상 제한 되풀이했다 : 의심 스스로 키우고, 청와대는 또 '뜻풀이'
    뉴스&이슈 이 대통령, "연임 안 한다" 대신 "헌법상 제한" 되풀이했다 : 의심 스스로 키우고, 청와대는 또 '뜻풀이'

    국민 63% '대통령이 차기 대선 불출마 밝혀야'

  • '코뼈 골절' 김도영, 기아 타이거즈 수술 받고 11일 퇴원 예정 :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에 관심 집중
    라이프 '코뼈 골절' 김도영, 기아 타이거즈 "수술 받고 11일 퇴원 예정" :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에 관심 집중

    "복귀 시점 미정"

  • 유니세프 전 세계 아동 청소년 5명 중 1명 '디지털 성착취' 경험 : SNS만 감시하면 될까
    글로벌 유니세프 "전 세계 아동 청소년 5명 중 1명 '디지털 성착취' 경험" : SNS만 감시하면 될까

    게임, 새로운 '성착취 경로'

  • 중국 기업 알리바바 자사 AI 에이전트 가성비 홍보 : 앤트로픽 제품의 절반값에 이용 가능하고 전자상거래에도 강점
    글로벌 중국 기업 알리바바 자사 AI 에이전트 가성비 홍보 : 앤트로픽 제품의 절반값에 이용 가능하고 전자상거래에도 강점

    출시된 지 5개월만에 사용자 6만 명 이상 달성

  •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에너지 사업 확대 전략 통했다, 2.4조 용인·신호남 발전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씨저널&경제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에너지 사업 확대 전략 통했다, 2.4조 용인·신호남 발전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역할자' 선언 두 달 만에 성과

  • [허프 US] 연인끼리 '식사 속도' 다르면 스트레스? : 오히려 삶의 활력소 될 수 있다
    라이프 [허프 US] 연인끼리 '식사 속도' 다르면 스트레스? : 오히려 삶의 활력소 될 수 있다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아니다

  • 증권사 61곳 2분기 순이익 5조 넘어서 1년 새 82% 급증 : 거래대금 4438조 웃돈 덕분
    씨저널&경제 증권사 61곳 2분기 순이익 5조 넘어서 1년 새 82% 급증 : 거래대금 4438조 웃돈 덕분

    증시 호황의 온기는 브로커리지에만 머물지 않았다

  • 최태원 SK그룹 '울산 AI 데이터센터 건설' 직접 챙긴다, 울산포럼 앞두고 AX 전환 현장점검
    씨저널&경제 최태원 SK그룹 '울산 AI 데이터센터 건설' 직접 챙긴다, 울산포럼 앞두고 AX 전환 현장점검

    'AX 중심 경영 대전환' 선언 3개월 만에

  • [허프 트렌드] 두쫀쿠 이어 피자설기도 편의점 등장할까 : 우리 시대 '트렌드 실험 공간'의 작동 방식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두쫀쿠 이어 피자설기도 편의점 등장할까 : 우리 시대 '트렌드 실험 공간'의 작동 방식

    피자설기 떡지순례

  • 무신사 뷰티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 11일 홍대 부근에 오픈 : 870개 브랜드에 화장품 특화 약국도
    씨저널&경제 무신사 뷰티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 11일 홍대 부근에 오픈 : 870개 브랜드에 화장품 특화 약국도

    입점 브랜드 중 70% 인디 브랜드로 구성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