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1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당대표직을 차기 대선 출마의 발판으로 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네거티브와 남 탓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서도 "정당방위는 하겠다"고 했다. 자신을 향한 공세에는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도전 공식 선언, 당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안 한다 네거티브 하지 않겠지만 정당방위 할 것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후보 연임 도전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전 대표는 13일 오후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당대표직을 수행하면서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겠다"며 "당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 당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앞서 정 전 대표의 '자기 정치'를 비판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향한 우회적인 반격으로도 읽힌다. 김 전 총리가 6일 당대표 출마 선언에서 "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다"며 사실상 정 전 대표를 저격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자신은 당대표직을 차기 대권 도전의 발판으로 이용하지 않겠다고 맞받아친 셈이다.

그는 이어 "대선 승리의 기획자가 되겠다"며 자신의 대권 도전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차기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 재창출에 역할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당정청 원보이스로 이재명 대통령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끝까지 의리를 지킬 사람은 선당후사를 실천해온 저 정청래"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민주주의자이자 민주당주의자, 개혁주의자"라고 규정하며 "저는 일편단심 민주당 바보다.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배제됐던 당시도 거론했다. 정 전 대표는 "당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했다"며 "억울하게 컷오프됐지만 총선 승리의 제물이 되겠다며 백의종군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도 인용했다. 정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사람 대접을 받으려면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 정청래다. 당원들께서는 저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정 전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의 핵심 가치로 당원주권과 강력한 개혁을 내세웠다. 그는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듯 모든 당권은 당원들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개혁 과제를 두고는 "전광석화, 속전속결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개혁이 민생이고 민생이 개혁이다. 개혁 페달과 민생 페달을 함께 힘차게 밟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검찰개혁과 관련해 "지난해 추석 전 검찰청이 폐지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다"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는 100% 완벽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도 다시 꺼냈다. 정 의원은 지난 대표 재임 당시 합당이 당내 반대로 무산된 데 대해 사과하며 "당대표가 되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여부를 전 당원 투표에 부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12개 광역단체장과 119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했고 강원과 충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지만, 서울 탈환에 실패한 것은 뼈아프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 차기 대선을 통한 정권 재창출을 자신의 당대표 임기 목표로 제시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유치원에서 아이가 교사의 팔을 깨물고 밀쳐 뇌진탕 진단 : 부모는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 2 자동차 '하이브리드 시대' 저물고 있나 : 글로벌 전기차 가격이 하이브리드 차보다 낮아졌다
  • 3 경기지사 추미애, 김민석 겨냥 작심 발언 : "검찰개혁 TF 꾸리고 개혁을 지체시켰다, 하나 보면 열 안다"
  • 4 민주당 전당대회 정청래 "지고도 이겼다" : 당대표 지역경선 2주차서도 격차 1%p대로 버텼다
  • 5 16만 개미 울린 신라젠 그 후 : '주가 1천 원 미만 동전주' 코스닥 38곳 코스피 10곳, 총 48곳 이르렀다
  • 6 SK증권이 유한양행 목표주가 떨어뜨린 이유 : 정부도 민간도 제약·바이오기업 가치 평가에 인색해지고 있다
  • 7 민주당 전당대회 김민석·정청래 1%포인트 안팎 접전 : 역시 최대 승부처는 호남과 수도권
  • 8 민주당 김민석 "서울시장·강릉 의원 보선 뒤 대표직 재신임" : '쉬운 선거' 내세워 정청래 겨냥
  • 9 문재인의 평산책방 개점 1200일 : 우리도 비로소 '아름다운 퇴임 대통령' 갖게 됐다
  • 10 [허프 사람&말} 경기도, 반도체 호황의 중심지인데도 재정은 웃지 못한다 : 추미애 "빈껍데기 부자 신세"

허프생각

이재명 정부, 메가특구 앞에서 '노동·기후 개혁' 후퇴 : '잃은 점수' 어떻게 회복할까
이재명 정부, 메가특구 앞에서 '노동·기후 개혁' 후퇴 : '잃은 점수' 어떻게 회복할까

왼쪽 깜빡이 켜고 우회전

허프 사람&말

이란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동영상 공개했다 : 위독설 잠재우지 못할 것 같은 이유
이란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동영상 공개했다 : 위독설 잠재우지 못할 것 같은 이유

10여 초 짧은 영상

최신기사

  • 삼성SDS 국내 학계와 연구기관에 AI 연구용 GPU 자원 지원한다,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 블랙웰울트라 제공
    씨저널&경제 삼성SDS 국내 학계와 연구기관에 AI 연구용 GPU 자원 지원한다,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 블랙웰울트라 제공

    AI 연구 인프라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

  • [허프 트렌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7월 환전 실적에 나타난 해외여행 선호도 : 엔화 2075억 원, 달러 394억 원, 위안화 193억 원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7월 환전 실적에 나타난 해외여행 선호도 : 엔화 2075억 원, 달러 394억 원, 위안화 193억 원

    엔화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 24세 누나에게 조현병이 찾아왔고, 가족의 삶이 달라졌다 : 동생이 직접 기록한 다큐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라이프 24세 누나에게 조현병이 찾아왔고, 가족의 삶이 달라졌다 : 동생이 직접 기록한 다큐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영화가 끝나고, 상영관 공기가 그렇게 무거운 건 처음 봤다"

  • 구글 자율주행택시 웨이모 '에러' 남발에 규제 강화될 듯 : 불꽃놀이 인파에 멈칫하고 배터리 방전으로 교차로 점거
    씨저널&경제 구글 자율주행택시 웨이모 '에러' 남발에 규제 강화될 듯 : 불꽃놀이 인파에 멈칫하고 배터리 방전으로 교차로 점거

    어떤 차는 멈춰서고 어떤 차는 폭죽 위를 지나다 불이 붙고

  • 안마당서 결국 구글에 추월당한 네이버 : 한국 월간 활성 이용자 수 7월에 첫 역전, AI 수준 차이가 포털 지형 바꿨다
    씨저널&경제 안마당서 결국 구글에 추월당한 네이버 : 한국 월간 활성 이용자 수 7월에 첫 역전, AI 수준 차이가 포털 지형 바꿨다

    네이버 아성 깬 구글

  • 경기지사 추미애, 김민석 겨냥 작심 발언 : 검찰개혁 TF 꾸리고 개혁을 지체시켰다, 하나 보면 열 안다
    뉴스&이슈 경기지사 추미애, 김민석 겨냥 작심 발언 : "검찰개혁 TF 꾸리고 개혁을 지체시켰다, 하나 보면 열 안다"

    "개혁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 [허프 US] 넷플릭스 몰아보기가 뇌 해칠 수 있다 : 중년의 '드라마 정주행'이 치매에 영향 준다는 연구 결과
    라이프 [허프 US] 넷플릭스 몰아보기가 뇌 해칠 수 있다 : 중년의 '드라마 정주행'이 치매에 영향 준다는 연구 결과

    수동적 vs 능동적 뇌사용

  • '베네수엘라 지진' 이후 한 달 보름 만에 '콜롬비아 지진' 강타 : 사망자 111명·부상자 87명
    글로벌 '베네수엘라 지진' 이후 한 달 보름 만에 '콜롬비아 지진' 강타 : 사망자 111명·부상자 87명

    남미에 이어지는 재앙

  • 배민과 쿠팡이츠 이제 '단독 메뉴'로 승부한다 : 무료배달·할인 넘어 전용 메뉴로 고객 붙잡기 경쟁
    씨저널&경제 배민과 쿠팡이츠 이제 '단독 메뉴'로 승부한다 : 무료배달·할인 넘어 전용 메뉴로 고객 붙잡기 경쟁

    소비자 붙잡는 비결은 '여기서만'

  • '기후위기적응법안' 국회 법안심사소위 통과 : 탄소중립기본법서 분리해 재난 대응 내실화한다
    뉴스&이슈 '기후위기적응법안' 국회 법안심사소위 통과 : 탄소중립기본법서 분리해 재난 대응 내실화한다

    국회 기후위기특위 법안심사소위 의결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