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대형 기획사 출신이라 뭐가 달라도 다를 줄 알았는데 별거 없네요."

엠넷(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첫 방송을 시작했던 지난 1월, 전소미를 향한 동료 연습생들의 반응은 '얼음' 그 자체였다. 대형 기획사 JYP 소속이란 화려한 타이틀, 이국적인 외모, 데뷔 전부터 보유한 두터운 팬덤 등이 전소미를 수식했기 때문일까. 그래서인지 전소미가 보여주는 무대는 언제나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동료 연습생과 시청자들이 주는 과한 기대는 전소미를 움추리게 만들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차피 우승은 전소미'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엠넷(Mnet) 서바이벌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에서 JYP소속 전소미가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IOI의 센터가 됐다. 방송 초반, 101명의 연습생 중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오르던 그였지만, 최유정 김세정의 활약에 얼마 못 가 왕관을 내주고 말았던 그였기에 '왕좌의 탈환'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전소미의 데뷔 여부는 애초부터 확실시된 부분이지만, 1위를 차지할 거라곤 불과 2주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Oh!쎈 초점] '프로듀스101' 어차피 우승은 전소미? 비호감→호감의 역사

◆ 전소미, 위기를 기회로

[Oh!쎈 초점] '프로듀스101' 어차피 우승은 전소미? 비호감→호감의 역사

초반 전소미는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의 날선 시선을 덤덤하게 감수하는 면모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첫 무대를 '기대이하'라고 평가하는 동료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제가 대형 기획사라서 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겠죠"라며 웃어 넘겼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며 눈물을 쏟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그동안 1위 타이틀, 대형 기획사 소속이란 부분에서 부담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고 카메라 앞에서 꾸미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기에 충분했다.

◆ 소속사만 JYP?, 실력도 JYP

방송 초반, 전소미의 무대 장악력은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도드라지지 않았다. 되려 '픽 미'를 연습할 때는 보컬 트레이너 제아에게 "노래를 감정없이, 성의없이 부른다"며 호된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전소미는 완벽한 무대체질. '픽 미' 이후 보여준 평가곡 '뱅뱅'(BANG BANG)과 '얌얌'(YUM YUM)에서 센터 역할을 200% 활용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전소미 특유의 발랄한 매력, 이국적인 외모, 그간 연습생으로 갈고 닦은 표현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전소미, 남다른 비글미

'프로듀스 101' 초반, 몇몇의 연습생들은 본인의 인지도를 위해 인위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 시청자에게 어필하려다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어린 소녀들이기에 웃으며 볼 수 있는 '앙큼한'(?) 장면이지만, 그 가운데 최연소 연습생 전소미의 '청정 비글미'는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 위에서 '개다리 춤'을 추기도 하고 "두 번 실패는 없어요. JYP니까요"라며 당찬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센터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엔 아이처럼 눈물을 터뜨리며 순수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두루 보여줬다.

한편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I.O.I로 데뷔하게 되는 최종 11인은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이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허프 사람&말] 60세 가수 이승환이 57세 구미시장에게 "형, 잘못했습니다" 한 마디 사과 요구 : '콘서트 취소' 소송 중이다
  • 2 삼성가 '결단의 리더십' 가동 임박했나 : 이재용 침묵 길어지고 '뉴삼성' 도약 전망 흐리는 총파업 위기 고조되고 있다
  • 3 경북 청송 주왕산서 실종됐던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수색 사흘 만에 슬픈 소식
  • 4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산업에서 발생한 초과이익 국민과 나누자" : 삼성전자 노사갈등 와중에 눈길이 간다
  • 5 미국 사회학자가 '이수지 유치원 교사 패러디'를 분석했다 : 한국 사회의 '눈치' 주목
  • 6 오세훈 온갖 논란에도 '받들어 총'과 '감사의 정원' 준공식 열었다, 정원오 측 "오세훈 심판받을 것"
  • 7 생각만으로 컴퓨터 조작하는 기술 경쟁 불꽃 튄다 : 일론 머스크 '수술형' vs 샘 올트먼 '비수술형'
  • 8 카네이션이 놓인 교실에 또다시 교사 향한 '악성 민원' 전화벨 울렸다 :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게 될까?
  • 9 "깊은 상처 받았다" 노무현재단, 유튜브 자막 논란에 입장 밝혔다 : 롯데 자이언츠 "해당 직원 퇴사"
  • 10 가수 이승환이 김장호 구미시장 상대로 항소를 예고했다, "윤어게인 시장님, 이번엔 세금 쓰지 마"

허프생각

명품은 어떻게 '불안의 언어'가 되었나, 유통업계 먹여 살리는 '백화점' 호황이 서늘한 이유
명품은 어떻게 '불안의 언어'가 되었나, 유통업계 먹여 살리는 '백화점' 호황이 서늘한 이유

명품 오픈런은 '불안소비'의 단면

허프 사람&말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은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 버틸까 : 이란전쟁이 촉발한 인플레이션이 문제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은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 버틸까 : 이란전쟁이 촉발한 인플레이션이 문제

트럼프, 제 발등을 찧다

최신기사

  • 그래서 윤석열이 감옥에 갔습니다 댓글 현수막 계속 단다, 진보당 '국힘 현수막' 위치 제보 받아
    뉴스&이슈 "그래서 윤석열이 감옥에 갔습니다" 댓글 현수막 계속 단다, 진보당 '국힘 현수막' 위치 제보 받아

    현수막 공방

  • SK텔레콤 국방부에 '소버린 AI' 제공한다, '독파모' 2단계 진출 기업 최초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
    씨저널&경제 SK텔레콤 국방부에 '소버린 AI' 제공한다, '독파모' 2단계 진출 기업 최초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

    K-국방 위한 AI 나온다

  • 신세계그룹 '본업' 이마트 회복 흐름에도 지마켓 투자 부담은 확대, 재도약 위한 '성장통' 시작됐다
    씨저널&경제 신세계그룹 '본업' 이마트 회복 흐름에도 지마켓 투자 부담은 확대, 재도약 위한 '성장통' 시작됐다

    당분간 지켜보자

  • 김어준 뉴스공장이 '민주당 후보' 알리기에 앞장선다,  송영길 김남준 후보도 '홍보' 도움 받아
    뉴스&이슈 김어준 뉴스공장이 '민주당 후보' 알리기에 앞장선다, 송영길 김남준 후보도 '홍보' 도움 받아

    후보 소개, 언론의 역할

  • LG전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LED 디스플레이 공급, 공간 맞춤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서 리더십 공고히
    씨저널&경제 LG전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LED 디스플레이 공급, "공간 맞춤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서 리더십 공고히"

    설치부터 관리까지, 맡겨만 주세요

  • 카카오 정신아 실적 호조에도 웃지 못했다, '수익화 원년' 선언 무색하게 AI의 매출 유발 징후는 미약하단 평가
    씨저널&경제 카카오 정신아 실적 호조에도 웃지 못했다, '수익화 원년' 선언 무색하게 AI의 매출 유발 징후는 미약하단 평가

    이제 세 분기 남았다

  •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26년 만에 '소통 중심'으로 탈바꿈, 정의선 사람이 우선인 공간으로
    씨저널&경제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26년 만에 '소통 중심'으로 탈바꿈, 정의선 "사람이 우선인 공간으로"

    즐겁게 일하는 방식의 구현

  •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서 '키즈 큐레이션'에 몰두 : 29CM의 '이구키즈' 매장이 연무장길 이어 서울숲에도 선다
    씨저널&경제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서 '키즈 큐레이션'에 몰두 : 29CM의 '이구키즈' 매장이 연무장길 이어 서울숲에도 선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상품군 소개

  • 키움증권 이사회에 드리운 '오너' 그림자, 후계자 김동준 창업공신 이현 '투톱' 존재로 독립성 훼손 우려
    씨저널&경제 키움증권 이사회에 드리운 '오너' 그림자, 후계자 김동준 창업공신 이현 '투톱' 존재로 독립성 훼손 우려

    공동 이사회 의장이 둘 다 회사 사람

  •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기술료가 유럽서만 3억 달러 도달 : 국내서 '렉라자'로 불리우는 그 약
    씨저널&경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기술료가 유럽서만 3억 달러 도달 : 국내서 '렉라자'로 불리우는 그 약

    총 9억5천만 달러 규모 계약을 맺은 바 있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