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가족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하는 여러 상생활동을 전개한다.
현대모비스는 전국에 위치한 사업장별로 특화한 활동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환경과 안전, 편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를 이끌 구성원들을 향한 교육활동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도봉구 일대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대표적 생태환경 개선활동으로 충북 지역의 ‘미르숲’ 조성사업에 이은 미호강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6월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조성한 미르숲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면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지역 주민들도 참여해 나무 식재, 생태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미르숲 인근을 지나는 미호강에서도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르숲 조성사업 이후 진행되는 미호강 정화활동을 단발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도록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정화활동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환경보호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행보도 지속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상식 소화전 도색활동이다.
지상식 소화전은 인도와 도로의 경계지점에 설치돼 화재 때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화재 발생 초기 진압의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 설비로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지상식 소화전의 시인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색활동을 실시해왔다. 2024년부터 지금까지 서울 서초구, 종로구, 경기 용인시 등 수도권에서 모두 1천여 개의 소화전을 도색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상식 도화전 도색활동을 통해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은 생활안전 교육의 기회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은 환경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