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메모리와 저장장치(낸드)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라 애플이 생산하는 제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인공지능 빅테크 기업들의 반도체 수요급증이 애플의 소비자용 전자기기 공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허프 사람&말] AI 빅테크의 반도체 싹쓸이에 애플도 영향권, 팀 쿡 칩 부족에 제품 가격 올릴 수밖에 없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 AFP통신=연합뉴스

팀 쿡 최고경영자는 1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나눈 단독 인터뷰에서 "애플 제품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 제품 가격 인상을 자제해왔지만 이런 흐름을 지속하기에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애플이 언제 제품가격을 인상할 것인지, 규모는 얼마나 되며, 대상제품은 무엇인지를 두고는 말을 아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의 제품 인상 시기가 새로운 폴더블 아이폰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9월보다 빠를 수 있다고 바라봤다. 맥과 아이패드 가격 인상이 먼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애플이 가격인상을 고려하는 배경에는 인공지능 기업들의 메모리 및 저장장치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개인용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가격이 높아진 상황이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는 애플이 기존 이익률을 유지하면서 반도체에 쓰이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차기 아이폰 프로 모델의 가격은 약 270달러(한화 약 41만 원) 더 비싸질 것으로 추정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는 "소비자들이 애플의 새 기기를 원하는 시점에 반도체 공급은 줄었는데, 메모리 업체들이 엄청나게 가격인상을 전가하고 있다"며 "이처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높아진 것은 '100년 만의 홍수'를 생각하게 할 정도다"고 말했다.

반도체 공급의 해법으로 애플의 현금 여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내비쳤다.

팀 쿡 최고경영자는 "애플의 대차대조표를 활용해 이번 반도체 가격 상승의 일부 해결책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애플이 메모리 공장을 직접 짓는 방안에는 선을 그었다.

팀 쿡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며 "애플이 자체 메모리 및 저장장치 공장을 짓기 위해 현금과 실리콘 기술력을 활용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노무현 사위 곽상언의 '유시민 저격'에 아들 노건호 수습 나섰다 : "유시민 존중 받아야, 유족의 재단 참여 반대"
  • 2 '뉴 이재명'은 어디로 갔나? 중도층 이탈과 보수층 '회귀'에 이재명 지지율 47.7%로 급락
  • 3 왜 이번엔 '정청래 패싱' 없나,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귀국 공항 환영 행사에 정청래·김민석 모두 참석"
  • 4 국힘 당대표도 원내대표도 모두 '선거 소청' 결정했다, 오세훈 "당 지도부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 5 서울 강남 길에서 쓰러진 30대 여성 가방에서 뭔가 쏟아져 나왔다 : 다량의 프로포폴 약병과 주사기
  • 6 잠실 시위 현장에서 이승만 얼굴 내건 어묵 차량 등장했다 : 함께 적힌 문구에 실소가 터진다
  • 7 세월호 희생자 모욕해 실형 선고 받았던 '일베 오뎅남'은 반성하지 않았다 : "후회는 한국 사이트에 올린 것"
  • 8 민주당 '1인1표제' 둘러싼 내부 갈등 일단락되나, 임미애 의원 "사실관계 확인했다, 정청래 대표께 사과"
  • 9 '독이 든 성배'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 민주당 '검찰개혁' 부담에 고심 깊어진다
  • 10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에 국힘 윤상현 내정 : 용산에서 윤석열을 지키고 부정선거 주장한 인물

허프생각

민주당 1인1표제 논란, '연령별 가중치'는 해법이 될 수 없다
민주당 1인1표제 논란, '연령별 가중치'는 해법이 될 수 없다

정치적 의도를 의심한다

허프 사람&말

AI 빅테크의 반도체 싹쓸이에 애플도 영향권, 팀 쿡 칩 부족에 제품 가격 올릴 수밖에 없다
AI 빅테크의 반도체 싹쓸이에 애플도 영향권, 팀 쿡 "칩 부족에 제품 가격 올릴 수밖에 없다"

AI 쪽이 반도체 싹쓸이

최신기사

  • 대통령 '공항정치'의 역사 : 이재명-정청래부터 윤석열-한동훈, 박근혜-김무성까지
    뉴스&이슈 대통령 '공항정치'의 역사 : 이재명-정청래부터 윤석열-한동훈, 박근혜-김무성까지

    당청관계의 무대

  • 유시민은 본격 등판도 안 했는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뉴 이재명'이 그에게 주목하는 이유
    뉴스&이슈 유시민은 본격 등판도 안 했는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뉴 이재명'이 그에게 주목하는 이유

    관심인지, 비난인지, 모욕인지

  • 배민·쿠팡이츠 '꼼수 면죄부 신청' 기각은 당연 : 시민사회·정치권 '플랫폼 갑질 규제' 입법 요구도
    씨저널&경제 배민·쿠팡이츠 '꼼수 면죄부 신청' 기각은 "당연" : 시민사회·정치권 '플랫폼 갑질 규제' 입법 요구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피해 본다

  • SK하이닉스가 차세대 AI용 D램 'HBM4E'를 개발했다 : 12단 적층구조에 최대 16Gbps 처리 속도 구현
    씨저널&경제 SK하이닉스가 차세대 AI용 D램 'HBM4E'를 개발했다 : 12단 적층구조에 최대 16Gbps 처리 속도 구현

    에너지 효율도 20%이상 개선했다

  • '정치 테러'→'피습 자작극' 의혹 :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탈당에 연락 두절, 이준석·천하람 고개 숙였다
    뉴스&이슈 '정치 테러'→'피습 자작극' 의혹 :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탈당에 연락 두절, 이준석·천하람 고개 숙였다

    새로운 '인물'의 발견

  • 잠실 성조기 치마 여성, 극우들 사이 '올다르크'로 추앙 받는다 : 선수들과 체육계의 피해는 '노 관심'
    뉴스&이슈 잠실 성조기 치마 여성, 극우들 사이 '올다르크'로 추앙 받는다 : 선수들과 체육계의 피해는 '노 관심'

    당당하게 재판 받기를...

  • 금융위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 판 깐다 : 가이드라인 지정하고 망분리 규제 해제
    씨저널&경제 금융위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 판 깐다 : 가이드라인 지정하고 망분리 규제 해제

    전산망 분리 규제 드디어 완화

  • 최수연 네이버 '독자 AI' 추진 진심이었을까 : 앤트로픽 한국 상륙으로 개발자 조직의 '클로드 코드' 전면 활용 추진이 확인됐다
    씨저널&경제 최수연 네이버 '독자 AI' 추진 진심이었을까 : 앤트로픽 한국 상륙으로 개발자 조직의 '클로드 코드' 전면 활용 추진이 확인됐다

    클로드 앞에선 '소버린 AI'가 속수무책?

  • 넷플릭스 '참교육' 등장 교권국 진지하게 논의하자는 경기도교육감 : 영국에 유사기관이 있었지만, 결정적 차이가 있다
    뉴스&이슈 넷플릭스 '참교육' 등장 교권국 진지하게 논의하자는 경기도교육감 : 영국에 유사기관이 있었지만, 결정적 차이가 있다

    학생 인권 vs 선생님 교권

  • 배민의 징계 심사 전 상생안을 공정위가 거부해 '매각 시도'에도 영향 : 수천억 과징금에 감독 강화도 예상되기 때문
    씨저널&경제 배민의 징계 심사 전 상생안을 공정위가 거부해 '매각 시도'에도 영향 : 수천억 과징금에 감독 강화도 예상되기 때문

    배민 '최혜대우' 요구 관행, "지원 규모 아닌 구조 개선이 핵심"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