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닥 상장사 인탑스의 '주가 누르기'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재명 '주가 누르기' 의혹 보도한 언론에 이것이 주가 조작 아닌가 비판 : 신문 열심히 보시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8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왜 주식만 안 올라...이유 있었다, 정부 비웃는 주가 누르기 의혹'이라는 제목의 아시아경제 기사를 공유하며 "이런 것이 주가조작 아닌가요"라고 적었다.

아시아경제는 코스닥 상장사 인탑스가 교환사채에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콜옵션(매수청구권)을 부여해 사실상 공매도를 유도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해 정부가 국내 증시 밸류업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소각을 독려했음에도, 오히려 자사주를 활용한 이른바 '주가 누르기'가 이뤄졌고 그 과정에서 오너 2세가 지분을 매입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재명 '주가 누르기' 의혹 보도한 언론에 이것이 주가 조작 아닌가 비판 : 신문 열심히 보시네
이재명 대통령 엑스 갈무리. ⓒ엑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언론 비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언론의 왜곡 보도 또는 허위 정보라고 판단한 기사들을 SNS를 통해 직접 지적해 왔다.

이 대통령은 2025년 8월18일 국무회의에서 "언론이 정부를 감시·견제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의적 왜곡과 허위 정보는 신속하게 수정해야 하며 그에 따른 책임을 묻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힌 이후 언론 보도에 대한 공개 비판 수위를 높여왔다.

대표적으로 2026년 1월28일에는 엑스를 통해 '이 대통령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 매겨 지역·공공의료 투자하자...도입 논쟁 다시 불붙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겨냥해 "언론이면 있는 사실대로 쓰셔야 한다"며 "설탕 부담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의견을 물었는데 왜 설탕 부담금을 매기자고 했다며 조작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그는 같은 날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을 억제하고,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의료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라는 글을 올려 국민 의견을 물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의문형으로 제시된 정책 아이디어가 마치 설탕세 도입을 공식 추진하는 것처럼 보도된 데 대한 문제 제기인 셈이다.

이어 같은 해 2월1일에는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10억 벌면 8억 토해내라 날벼락...혼돈의 시장, 다주택 규제 10가지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정론직필은 언론의 사명이자 의무"라며 "그런데 언론이라면서 대체 왜 이렇게까지 망국적 투기를 편드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5월21일에는 '중국인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 매수...다주택자 던진 물량 싹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언급하며 "혐중(중국 혐오) 선동의 재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가짜뉴스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확인 결과 1~4월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자는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명색이 언론, 그것도 경제언론이 혐중 정서를 부추겨 나라와 국민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3·15 부정선거' 이승만을 치켜세우면서 선관위는 '부정선거' 공격 : 래퍼 비와이의 모순
  • 2 [허프 생각] 박근혜의 현주소 : 6·3 지방선거 '유세' 동선으로 살펴본 영향력과 한계
  • 3 '부정선거 빌미 제공' 선관위가 바로 서야 나라가 선다 : 선관위 '신뢰 회복'은 언제쯤 될까
  • 4 극우 만화가 윤서인에게 칼 빼든 가수 이승환 : 오래전부터 묵은 정치적 견해 차이가 법적 대응으로 번졌다
  • 5 엔비디아 젠슨 황 선택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김유원 바빠졌다 : 엔비디아의 '글로벌 AI 팩토리' 협력사 기회 잡다
  • 6 송언석 국힘 원내대표가 물러나며 "새 출발"이라 했다, 장동혁 당대표 사퇴 압박인가
  • 7 민주당 내부에서 시작된 '정청래 책임론', 지방선거 결과와 당권 경쟁 연계에 우려 목소리도
  • 8 LG유플러스 파주 AI 데이터센터 축구장 21배 규모 건설 현장 : 2030년까지 수주 목표 5조
  • 9 국힘 오세훈 추경호, 6·3 지방선거 당선이 끝 아니다 : 재판 재개에 담당 재판부 성향에 눈길 간다
  • 10 유럽 한낮 35~40도 무더위 : '유럽 열돔'이 한반도에 폭우·폭염 방아쇠를 당길 수도 있다

허프생각

호르무즈 '항해 서비스료'와 튀르키예 다르다넬스 통행료 : 한 국가의 생존 vs 국제법 질서
호르무즈 '항해 서비스료'와 튀르키예 다르다넬스 통행료 : 한 국가의 생존 vs 국제법 질서

국제법 질서에 대한 이란의 '도전'

허프 사람&말

도가니 사리기 레드 레드 한성숙 총리 후보자의 한마디 : 김애란 소설 문구와 아이돌 코르티스 가사
"도가니 사리기 레드 레드" 한성숙 총리 후보자의 한마디 : 김애란 소설 문구와 아이돌 코르티스 가사

"살면서 어떤 긴장은 이겨내야만 한다"

최신기사

  • [허프 US] 인터뷰 도중 이성 잃은 트럼프 : 시사 프로 진행자 비난하더니 마이크 던지고 퇴장했다
    글로벌 [허프 US] 인터뷰 도중 이성 잃은 트럼프 : 시사 프로 진행자 비난하더니 마이크 던지고 퇴장했다

    감정 조절이 안 된다

  • 말랑이, 왁뿌볼, 키캡, 디지털 시대에 장난감 찾는 '어른이' : 2030 직장인의 애잔한 스트레스 해소법
    라이프 말랑이, 왁뿌볼, 키캡, 디지털 시대에 장난감 찾는 '어른이' : 2030 직장인의 애잔한 스트레스 해소법

    이름하여, 피젯 토이(Fidget Toy)

  • 엔비디아 젠슨 황이 현대차그룹을 '모빌리티 거물'로 규정했다 : 정의선 회장과 'AI 동반자 관계' 강조
    씨저널&경제 엔비디아 젠슨 황이 현대차그룹을 '모빌리티 거물'로 규정했다 : 정의선 회장과 'AI 동반자 관계' 강조

    완성차부터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AI 미래의 한 축 될까

  • [허프 생각] 호르무즈 '항해 서비스료'와 튀르키예 다르다넬스 통행료 : 한 국가의 생존 vs 국제법 질서
    보이스 [허프 생각] 호르무즈 '항해 서비스료'와 튀르키예 다르다넬스 통행료 : 한 국가의 생존 vs 국제법 질서

    국제법 질서에 대한 이란의 '도전'

  • LG생활건강 브랜드 CNP,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동남아 공략 : 470만 틱토커 '툰 팜' 초청해 K-더마 투어
    씨저널&경제 LG생활건강 브랜드 CNP,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동남아 공략 : 470만 틱토커 '툰 팜' 초청해 K-더마 투어

    베트남에선 틱톡이 쇼핑 플랫폼이다

  • 이재명 대통령, 보완수사권 결정권을 국회에 넘겼다 : 검찰의 업보, 지금은 국민 불안감 해소가 중요
    뉴스&이슈 이재명 대통령, 보완수사권 결정권을 국회에 넘겼다 : "검찰의 업보, 지금은 국민 불안감 해소가 중요"

    보완수사권 배제에 무게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기자회견 부동산 기대수익률 낮춰야 한다 : 다주택자 맞춤형 '폭탄' 나온다
    뉴스&이슈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기자회견 "부동산 기대수익률 낮춰야 한다" : 다주택자 맞춤형 '폭탄' 나온다

    서울시장 선거 결과 두고도 '한 마디'

  •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앞세워 현대차그룹 내 체급 올리지만 : 6조 규모 유동부채로 재무 경고등
    씨저널&경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앞세워 현대차그룹 내 체급 올리지만 : 6조 규모 유동부채로 재무 경고등

    재무 전문가, 시험대에 오르다

  • 조욱제 유한양행 '포스트 폐암 약 렉라자'는 멀고 수익성 제자리 : 기술수출 후 반환된 대사이상지방간염 치료제 '임상 걸음마'
    씨저널&경제 조욱제 유한양행 '포스트 폐암 약 렉라자'는 멀고 수익성 제자리 : 기술수출 후 반환된 대사이상지방간염 치료제 '임상 걸음마'

    렉라자로 번 돈 R&D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이 관건

  • 최성안 삼성중공업의 '전성기 부활' 꿈꾸는 중 : '8년 적자' 고리 끊었고 이번엔 'FLNG' 시장 성장 올라탔다
    씨저널&경제 최성안 삼성중공업의 '전성기 부활' 꿈꾸는 중 : '8년 적자' 고리 끊었고 이번엔 'FLNG' 시장 성장 올라탔다

    글로벌 FLNG 3분의 2는 삼성중공업이 건조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