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율이 오전 11시 기준 15.0%를 기록했다. 2022년 지방선거 때와 견줘 3.0%포인트 오른 수치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3일 대구 동구의 한 마을창고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64만9908 명 가운데 668만9461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15.0%는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22년 지방선거(오전 11시 12.0%)보다 3.0%포인트 더 높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대구가 18.6%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10.3%로 가장 낮았다. 다른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 17.7%, 경북 17.6%, 경남 16.5%, 충남 16.4%, 충북 16.2%, 대전 16.0%, 부산 15.5%, 울산 15.1%, 경기 14.5%, 서울 14.3%, 인천 14.2% 등이었다.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장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