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의 지독한 꼬리표와 신세계의 위기 ©허프포스트코리아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은 과거 SNS 소통으로 호감을 얻었으나, 이후 거친 정치적 메시지로 주가 급락과 불매운동을 촉발하는 오너 리스크를 자초했다.
유통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에 오너 리스크가 겹치면서, 정 회장이 밀던 신사업들은 줄줄이 부진한 결과를 맞았다.
특히 3조 4천억 원을 들여 인수한 지마켓이 수백억 원의 적자를 이어갔다. 이마트는 2023년 사상 첫 연간 적자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정 회장은 2024년 회장 취임 후 SNS를 접고 본업에 올인했다. 이마트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야구단 SSG 랜더스 실적도 순항 중이다.
하지만 지마켓 부진을 깨기 위해 중국 알리바바와 손을 잡은 행보는 과거 ‘멸공’ 행보와 겹치며 대중들의 눈총을 받았다.
게다가 최근 스타벅스 논란으로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지면서 대중들의 반감이 극대화됐다.
정용진 회장이 브랜드 위기라는 파고를 넘어 신사업 실적으로 경영 능력을 증명할 수 있지 행보가 주목된다. 신세계 스토리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