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그룹이 자체 구축한 리튬 공급망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시장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으로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하자.”

2차 전지 산업이 부침을 겪던 올해 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 말이다.

포스코그룹이 SK온과 리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해 유럽·북미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양사가 이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활용하는 방안까지 연구하면서 장인화 회장의 발언이 현실화되고 있다.

25일 포스코그룹과 SK온에 따르면 양사는 2만5천 톤 규모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재영 포스코홀딩스 에너지소재사업실장(우측)과 박종진 SK온 전략구매실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계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스코그룹, SK온
25일 포스코그룹과 SK온에 따르면 양사는 2만5천 톤 규모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재영 포스코홀딩스 에너지소재사업실장(우측)과 박종진 SK온 전략구매실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계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스코그룹, SK온

25일 포스코그룹과 SK온에 따르면 두 회사는 24일 2만5천 톤 규모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기차 약 4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으로 2028년까지 이어진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그룹이 2024년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 리튬 상업 생산 체제를 구축한 이후 최대 규모 계약이다.

장인화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구축한 탈중국 리튬 공급망을 바탕으로 시장 니즈에 부응하는 연구·개발 성과를 달성하겠다”며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는 등 마케팅 역량 강화로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의 계약은 상승세에 들어선 2차전지 산업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장인화 회장의 신년사가 있던 1월2일 당시만 하더라도 관련 ETF인 ‘KODEX 2차전지산업’의 종가는 1만3495원으로 최고점이었던 지난해 10월29일의 종가인 1만7245원의 78.25%에 불과했다.

장인화 회장도 신년사에서 “에너지소재 사업은 수요 확대가 지연되는 어려운 상황 하에 있다”며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는 당초 기대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장인화 회장은 “보급형 EV(전기차)와 ESS 수요는 확대되는 등 구조적 변화도 감지된다”며 “시장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2차전지 ETF의 24일 기준 종가는 1만8315원으로 신년사 당시보다 35.72% 상승했다. 장인화 회장의 예측대로 최근 2차 전지 산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영 포스코홀딩스 에너지소재사업관리실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핵심 사업인 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SK온과 2차전지 관련 다방면의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허프 사람&말] 노무현 사위 민주당 곽상언이 유시민을 노무현 재단서 몰아냈다, 유시민 "당분간 떠나 살려 한다"
  • 2 노무현 사위 곽상언의 '유시민 저격'에 아들 노건호 수습 나섰다 : "유시민 존중 받아야, 유족의 재단 참여 반대"
  • 3 이재명 대통령 왜 이러나? '여당 그릇론'에 민주당의 기둥인 '문조털래유' 조롱은 침묵
  • 4 전태연 알테오젠 ADC 의약품 SC 제형 전임상 성공에도 플랫폼 안착까지 먼 길 : 안전성 확보와 시장 선점 시급
  • 5 미국 이란 전쟁 106일 만에 끝난다, 19일 MOU 서명 : 미국이 이번 전쟁에서 잃어버린 3가지
  • 6 미국 극우진영에서 여성의 입으로 '여성 참정권 포기' 제안이 나왔다 : '1가구 1표' 주장
  • 7 국힘 당대표도 원내대표도 모두 '선거 소청' 결정했다, 오세훈 "당 지도부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 8 '장원영 공항 신원 확인' 영상에 결국 민원이 제기됐다 : 항공보안법 무시?
  • 9 잠실 시위 현장에서 이승만 얼굴 내건 어묵 차량 등장했다 : 함께 적힌 문구에 실소가 터진다
  • 10 서울 강남 길에서 쓰러진 30대 여성 가방에서 뭔가 쏟아져 나왔다 : 다량의 프로포폴 약병과 주사기

허프생각

포털 사이트가 AI 기업들의 토큰 소비 시장 될 수도 있다 : '모두의 AI'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
포털 사이트가 AI 기업들의 토큰 소비 시장 될 수도 있다 : '모두의 AI'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

토크노믹스의 부작용 생각할 때

허프 사람&말

밴스 미국 부통령 신간 홍보하며 트럼프는 신앙심 있는 사람이라 품평 : 대체로 황당하다는 반응
밴스 미국 부통령 신간 홍보하며 "트럼프는 신앙심 있는 사람"이라 품평 : 대체로 황당하다는 반응

전 공화당 의원도 "완전한 개소리"

최신기사

  • 민주당 정청래 계파 구도 선 긋고 정면돌파 의지 : 민주당은 모두 친명, 나는 당원파이자 개혁파
    뉴스&이슈 민주당 정청래 계파 구도 선 긋고 정면돌파 의지 : "민주당은 모두 친명, 나는 당원파이자 개혁파"

    "노무현의 꿈"

  • 오리온 주주환원 확대와 해외 성장으로 '밸류업' 가속 : 침체된 내수 부활로 마지막 퍼즐 맞춘다
    씨저널&경제 오리온 주주환원 확대와 해외 성장으로 '밸류업' 가속 : 침체된 내수 부활로 마지막 퍼즐 맞춘다

    오리온 주식 다시 보게 될까

  • '마스크 쓰고 공항 패싱' 장원영으로 보는 방송계 문화의 문제점 : 문화재 파괴하고 공공장소 점령도
    엔터테인먼트 '마스크 쓰고 공항 패싱' 장원영으로 보는 방송계 문화의 문제점 : 문화재 파괴하고 공공장소 점령도

    시민 불편을 어찌할까

  • [허프 생각] 포털 사이트가 AI 기업들의 토큰 소비 시장 될 수도 있다 : '모두의 AI'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
    보이스 [허프 생각] 포털 사이트가 AI 기업들의 토큰 소비 시장 될 수도 있다 : '모두의 AI'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

    토크노믹스의 부작용 생각할 때

  • 미국과 이란 종전 MOU 둘러싼 '해괴한' 소문들 : 전쟁 당사자인 이스라엘도 못 봤다
    글로벌 미국과 이란 종전 MOU 둘러싼 '해괴한' 소문들 : 전쟁 당사자인 이스라엘도 못 봤다

    혹시 통행료(toll) 말고 수수료(fee)?

  • 한미약품 두 번째 근육증가형 비만약 공개, 황상연 연내 출시할 1호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 안착에 사활 걸다
    씨저널&경제 한미약품 두 번째 근육증가형 비만약 공개, 황상연 연내 출시할 1호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 안착에 사활 걸다

    근손실 부작용을 막는 비만치료제 2종 개발 중

  • 아버지 내란 재판에 '미국 개입' 요청,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아들 징역 4년 선고
    글로벌 아버지 내란 재판에 '미국 개입' 요청,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아들 징역 4년 선고

    12·3 내란에서 누구는 CIA를 찾았다

  • '독이 든 성배'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 민주당 '검찰개혁' 부담에 고심 깊어진다
    뉴스&이슈 '독이 든 성배'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 민주당 '검찰개혁' 부담에 고심 깊어진다

    정청래, 추미애 만한 사람 없나

  • '뉴 이재명'은 어디로 갔나? 중도층 이탈과 보수층 '회귀'에 이재명 지지율 47.7%로 급락
    뉴스&이슈 '뉴 이재명'은 어디로 갔나? 중도층 이탈과 보수층 '회귀'에 이재명 지지율 47.7%로 급락

    중도층 이탈

  • 시총 100대 기업 임직원 주식보상 규모 5월까지 2조2811억 : 2025년 연간 지급액 웃돌아
    씨저널&경제 시총 100대 기업 임직원 주식보상 규모 5월까지 2조2811억 : 2025년 연간 지급액 웃돌아

    5월 말 평가액 4조5242억 원으로 뛰어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