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비연예인 10살 연하 아내 사이 불거진 혼전임신설에 입을 열었다.
방송인 이상민(좌), 사진 자료(우). ⓒ뉴스1, 어도비스톡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 ‘알토란’에 출연한 이상민은 아내에 대한 패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상민의 등장에 패널들은 “아무래도 2세 계획이 궁금하다”라며 “급하게 결혼을 했는데 2세가 이미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많이 하시는데 그건 아니다. 그런데 최대한 빨리 2세를 만들고 싶다”라며 “나도 그렇고 아내도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혼전임신설을 해명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모 구청에서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다. 이상민은 아내의 신상 정보가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것이 꺼려져 합의하에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그냥 아니다! 한 마디만 하지. ⓒMBN
지난 20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작년 중요한 미팅에서 만난 사람이었다”며 “연말에 문득 이름이 생각나 문자를 보냈고, 대화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연애 초기부터 “결혼 전제가 아니면 연애가 힘들 것 같다”며 진심을 전했고, 이에 아내는 “오빠와의 대화가 행복했다”며 이를 아내가 수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민은 1994년 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이상민은 2004년 가수 겸 배우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2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둘이 이혼한 배경에 대해서는 ‘사업으로 인한 이상민의 빚’, ‘성격 차이’ 등 다양한 얘기가 있었지만 당사자들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