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보수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뉴스1
보수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뉴스1

'보수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연설에 감격을 표했다.

정 전 주필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재명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듣고'라는 글을 올리며 "증오나 적개심을 표현하는 언어는 없고 타협을 강조했다"라고 분석했다.

정 전 주필은  "(이날 연설에서) 몇 가지 없는 단어가 있었다"는 말로 시작했다. 그러면서 "타도라는 말이 없다. 쿠데타라는 말은 있지만, 윤석열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없다"면서 "자신을 패배자가 되었던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자신을 다섯 번이나 기소한 사람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검찰 독재의 희생자였다. 국힘당 후보 토론회를 보면 4명의 후보가 모두 범죄자 이재명, 전과 4범 이재명 등의 단어를 수도 없이 반복하고 경멸적으로 사용한다"며 "이재명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는 사람 이름이라고는 노무현 등의 이름이 두 번 나왔을 뿐 정치적 상대방들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닫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뉴스1

그러면서 정 전 주필은 "증오의 언어나 적개심을 표현하는 언어들은 없었다. 국힘당이라는 단어도 없었다"며 "좋은 사회, 행복한 사회를 같이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그런 대목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나라 사정이 급해서 이념 사상 진영, 이런 것들을 들여다볼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제 통합하고 앞으로 가자고 말한다. 통합이라는 단어는 아마 열 차례도 더 되풀이 강조한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달라진 표현에도 주목했다. 정 전 주필은 "그동안 서서히 우클릭을 시도해 온 결과가 오늘 연설에서는 아예 자리를 잡는 모양새다. 아직 좌파 특유의 언어 단어들이 남아 있다"면서도 "중도적 중립적 언어들이 많아졌고 이제는 그런 단어만으로도 충분히 문장 구사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명의 연설에서 관념어들이 많이 사라진 점에 더욱 주목한다. 원래 동사를 많이 쓰면 우파, 명사 특히 관념어를 많이 동원하면 좌파의 언어라고 한다지 않은가"라며 "이재명 후보의 언어는 그런 점에서 아주 좋아졌다. 생각이 구체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힘 나경원 세종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공포마케팅, "민주당이 세종시 해체하려 한다" : 세종시는 노무현·이해찬이 세웠는데도
  • 2 번호도 정당도 없다, ‘교육 대통령’ 뽑는 교육감 선거 : 진흙탕 정치판으로 바꾼 교육감 후보들
  • 3 이승환, '공연 대관 취소 소송' 구미시 항소에 "제가 다 아깝다" 말한 이유 : "비겁한 구미시장은 뒤로 숨었다"
  • 4 [6·3선거]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 5 민주당 '당권 도전' 초읽기 들어간 총리 김민석, 당원 비토 여론 잠재울 수 있을까
  • 6 경찰이 '부정선거론자' 미국 극우파 모스 탄의 출국 금지 요청했다, "도주 우려있다"
  • 7 [6·3 선거 출구조사 / 국회의원 재보궐] 경기 평택을 조국·유의동·김용남 초박빙, 부산 북구도 하정우·한동훈 경합
  • 8 [영상] ‘멸공’ 외치다 알리바바와 손잡더니 ‘스타벅스 악재’까지, 정용진은 대중들의 신세계그룹 거부감 넘을까
  • 9 급기야 트럼프가 이스라엘 총리 네타야후에게 '욕설' 퍼부었다 : '궁지에 몰린' 트럼프 애가 달았다
  • 10 [6·3선거/평택을] 조국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냈다, 이제 긴 '정치겨울' 시작

허프생각

엔비디아 젠슨 황과 한국은 정말 '깐부'일까 : 성수동 '삼겹살 회동'에서 제시될 청구서 잊지 말자
엔비디아 젠슨 황과 한국은 정말 '깐부'일까 : 성수동 '삼겹살 회동'에서 제시될 청구서 잊지 말자

우리는 언제든 뒤돌아설 수 있다

허프 사람&말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졌잘싸!

최신기사

  • [6·3선거]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뉴스&이슈 [6·3선거]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졌잘싸!

  • [6·3선거 당선유력/부산시장] 민주당 전재수 '부산 탈환'에 성공했다, 민주당 '동진행보' 핵심 축으로
    뉴스&이슈 [6·3선거 당선유력/부산시장] 민주당 전재수 '부산 탈환'에 성공했다, 민주당 '동진행보' 핵심 축으로

    부산에도 푸른 물결이...

  • [6·3선거/평택을] 조국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냈다, 이제 긴 '정치겨울' 시작
    뉴스&이슈 [6·3선거/평택을] 조국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냈다, 이제 긴 '정치겨울' 시작

    국민의힘 후보 당선은 누구 책임인가

  • [6·3선거 당선유력/대구시장] 추경호, 힘겹게 대구 수성 성공 : 국민의힘을 나락에서 건져냈다
    뉴스&이슈 [6·3선거 당선유력/대구시장] 추경호, 힘겹게 대구 수성 성공 : 국민의힘을 나락에서 건져냈다

    역시 대구는 달랐다

  • [6·3선거 당선유력/부산북갑] 한동훈 정치적 미래 열린다, 당권 도전이어 대권 도전 나아가나
    뉴스&이슈 [6·3선거 당선유력/부산북갑] 한동훈 정치적 미래 열린다, 당권 도전이어 대권 도전 나아가나

    '보수 재편'의 중심 되나

  • [6·3선거 당선유력/경기하남갑]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가 돌아온다, 민주당 친문계 중심 역할 맡게 되나
    뉴스&이슈 [6·3선거 당선유력/경기하남갑]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가 돌아온다, 민주당 친문계 중심 역할 맡게 되나

    강원지사 양보하고 하남갑으로.

  • [6·3선거 당선유력/인천연수갑] 민주당 송영길이 여의도에 돌아온다, 8월 전당대회 구도 흔들 '변수'
    뉴스&이슈 [6·3선거 당선유력/인천연수갑] 민주당 송영길이 여의도에 돌아온다, 8월 전당대회 구도 흔들 '변수'

    인천 최초 '6선 국회의원'

  • [6·3선거 당선유력/전북지사] 역시 ‘민주당의 힘’, 민주당 이원택 막판 뒤집기 성공
    뉴스&이슈 [6·3선거 당선유력/전북지사] 역시 ‘민주당의 힘’, 민주당 이원택 막판 뒤집기 성공

    민주당 지도부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 [6·3선거 당선유력/울산시장] 민주당 김상욱 8년 만에 탈환했다, '울산 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
    뉴스&이슈 [6·3선거 당선유력/울산시장] 민주당 김상욱 8년 만에 탈환했다, '울산 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

    '아름다운' 단일화

  • [6·3선거 당선유력/경기지사] 민주당 추미애 '헌정사 첫 여성 광역단체장' 영예 : '선명 행정'으로 대선 도전 기반 닦나
    뉴스&이슈 [6·3선거 당선유력/경기지사] 민주당 추미애 '헌정사 첫 여성 광역단체장' 영예 : '선명 행정'으로 대선 도전 기반 닦나

    여성 광역단체장이 처음이야?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