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SK그룹 지주사 SK가 전기자동차 충전기 자회사 SK시그넷을 상장폐지한 뒤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맞물려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본 사업을 털고 선택과 집중을 위한 리밸런싱(사업재편)에 속도를 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SK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SK시그넷 상장폐지 뒤 매각하기로, 적자 사업 털고 리밸런싱 속도
SK그룹 지주사 SK가 전기자동차 충전기 자회사 SK시그넷을 매각하며 리밸런싱에 고삐를 죈다. ⓒSK

SK는 7월23일 이사회를 열고 코넥스시장에 상장돼 있는 SK시그넷 보통주 1007만2587주를 공개매수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주당 8200원으로 SK가 SK시그넷 보통주를 공개매수하는 데 사용할 전체 금액은 825억9500만 원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24일부터 8월24일까지 1개월이다. 취득 뒤 SK가 보유하는 SK시그넷 지분율은 99.77%다.

SK는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시장가에 할증률을 적용한 공개매수 가격을 설정했다.

SK의 SK시그넷 보통주 취득단가인 8200원은 최근 1개월 시장가격의 가중산술평균인 6777원보다 21% 높은 수준이다. 이를 놓고 SK는 “이번 공개매수의 목적이 지분 매각 이전 대상회사 주주들에게 자금회수 기회를 충분히 부여해 소수주주들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SK는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은 주주의 지분은 주식교환 방식으로 취득한 뒤 SK시그넷 상장폐지 절차에 돌입하고 이후 2027년 1분기까지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SK는 현재 잠재매수인과 SK시그넷 매각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SK가 SK시그넷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밸런싱 일환으로 해석된다.

SK시그넷(옛 시그넷이브이)은 1998년 설립된 전기차 충전기 기업으로 2021년 SK가 인수했다.

SK시그넷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확대해 왔지만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에 영향을 받아 실적 부진에 빠져있다. SK시그넷은 2023~2025년 3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 기간 SK시그넷은 누적 영업손실은 4406억 원이다.

SK는 이번 절차와 관련해 공시에서 “관계 법령 및 향후 진행 상황 등에 따라 관련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오직 이재명" 외치던 민주당 의원들, 지지율 떨어지자 '돌변' : 정부 부동산 정책에 "폭망" 반발
  • 2 '당정일치' 김민석도 '뉴이재명' 이언주도 이재명 정부에 '쓴소리' :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염량세태'
  • 3 이재명 국힘 의원과 골프 회동서 "분권형 개헌" : 민주당 지지층 "내각제 시도" 부글부글, 청와대 "내각제 아냐"
  • 4 홍상수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 3관왕 : 홍상수 감독상 김민희 연기상 '겹경사'
  • 5 전국 하천에서 다슬기 채취하다 최근 3년간 32명이 숨졌다 : 왜 하필이면 다슬기일까?
  • 6 [허프 US] 부모가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불안'을 키우는 8가지 행동
  • 7 '점심값 1만5천 원 시대' 밥값 무서워 친구도 안 만나는 MZ세대 : 오르는 물가에 청년들 '알뜰 용자'로 변신
  • 8 [허프 트렌드] "봉화사과 맛있지만 광고 안 합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광고 : 봉화군 공무원 "사비로 결제"
  • 9 민주당 당대표 경선 최대 승부처 서울·경기 표심 개봉 박두, 김민석 확정이냐 정청래 역전극이냐
  • 10 "저절로 돌아가는 일상은 없다", 1500만뷰 KCC건설 스위첸 광고 : 지금도 누군가는 집안일을 하고 있다

허프생각

국힘 이진숙, 5·18포럼 개최로 '극우의 미래' 되다 : 2019년 '5·18공청회' 떠올린다
국힘 이진숙, 5·18포럼 개최로 '극우의 미래' 되다 : 2019년 '5·18공청회' 떠올린다

극우는 왜 '5·18'에 매달릴까

허프 사람&말

법무장관 정성호 친일재산조사위로 역사 정의 바로세운다, 최소 325억 이상 환수 예상
법무장관 정성호 "친일재산조사위로 역사 정의 바로세운다, 최소 325억 이상 환수 예상"

12월3일 특별법 시행 맞춰 조사위 활동 시작

최신기사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김민석 선출 : 당원들은 '완벽한 당정일치' 택했다
    뉴스&이슈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김민석 선출 : 당원들은 '완벽한 당정일치' 택했다

    신임 당대표 김민석

  • LG 회장 구광모가 젠슨 황 만나자 장녀 매디슨 황은 LG전자 찾는다 : 엔비디아와 LG그룹 '피지컬 AI 동맹' 속도
    씨저널&경제 LG 회장 구광모가 젠슨 황 만나자 장녀 매디슨 황은 LG전자 찾는다 : 엔비디아와 LG그룹 '피지컬 AI 동맹' 속도

    LG 로보틱스 연구개발 캠퍼스를 방문했다

  • 카카오뱅크 보유 자사주 절반 27만 주 소각한다 : 임원 자사주 매입 이어 주주가치 높이기 속도 낸다
    씨저널&경제 카카오뱅크 보유 자사주 절반 27만 주 소각한다 : 임원 자사주 매입 이어 주주가치 높이기 속도 낸다

    나머지 절반은 임직원 보상용

  • CJ 회장 이재현 3개월 만에 미국 다시 찾아 북미 매출 12조 달성 목표 제시 : K라이프스타일을 세계인의 일상에 심겠다
    씨저널&경제 CJ 회장 이재현 3개월 만에 미국 다시 찾아 북미 매출 12조 달성 목표 제시 : "K라이프스타일을 세계인의 일상에 심겠다"

    식품과 콘텐츠, 뷰티를 콕 짚었다

  • KB금융 자신들의 자연자본 포트폴리오 분석한 보고서 발간했다 : 기후 변화가 곧 금융의 리스크
    씨저널&경제 KB금융 자신들의 자연자본 포트폴리오 분석한 보고서 발간했다 : 기후 변화가 곧 금융의 리스크

    기후위기가 금융위기

  • [리얼미터] 이재명 국정지지율 긍정평가 43.0% 또 최저치 경신 : 민주당은 올랐는데 대통령은 5주째 하락세
    뉴스&이슈 [리얼미터] 이재명 국정지지율 긍정평가 43.0% 또 최저치 경신 : 민주당은 올랐는데 대통령은 5주째 하락세

    좀처럼 반등하지 않는 하락세

  • 트럼프의 다음 외교 카드는 북한 : 김정은과 이틀 연속 친분 과시하며 한미 연합훈련엔 불만 드러내
    글로벌 트럼프의 다음 외교 카드는 북한 : 김정은과 이틀 연속 친분 과시하며 한미 연합훈련엔 불만 드러내

    연이틀 김정은을 향한 공개 구애

  •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실적으로 박현주 약속한 ‘글로벌 기업’ 첫 이정표 세웠다 : 스페이스X '변동성' 문제는 '연간 실적' 차원으로 옮겨간다
    씨저널&경제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실적으로 박현주 약속한 ‘글로벌 기업’ 첫 이정표 세웠다 : 스페이스X '변동성' 문제는 '연간 실적' 차원으로 옮겨간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3.0'의 첨병

  • 쥬라기 공원에 열등감 느꼈던 굴욕의 세월은 갔다, 영화 속 현대자동차 위상의 변천사
    씨저널&경제 쥬라기 공원에 열등감 느꼈던 굴욕의 세월은 갔다, 영화 속 현대자동차 위상의 변천사

    '포드 V 페라리' 말고 '현대 V 기아'는 없나?

  • [허프 US] 부모가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불안'을 키우는 8가지 행동
    라이프 [허프 US] 부모가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불안'을 키우는 8가지 행동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키우려면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